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전야행사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마포구는 10월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전야행사를 열었다. 새우젓 축제 전야제는 올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52%가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축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전야제는 17시부터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 잡색의 홍보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 코너에서는 참가 외국인들이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숨은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했다. 19시에는 가수 안성훈과 세븐어스, 디그니티 등과 버스커들이 출연하는 전야 콘서트와 DJ페스티벌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높이고 새우젓 축제를 더욱 널리 알렸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거리인 레드로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새우젓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는 전국 각지의 품질 좋은 새우젓은 물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7일 오전, 2024 부모학교 강연이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았다. 이번 부모학교는 ‘마포구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2025 교육 트렌트’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강연은 유튜브 ‘교육대기자TV’ 운영자인 방종임 편집장이 맡았다. 현장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은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교육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해나갔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자녀를 위한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학부모님들께 천금보다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한 정보를 발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말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과 품질 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차등 관리를 시행해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해썹(HACCP) 적용 업체를 제외한 곳 중 영업 활동을 시작한 지 1년 이상 지나거나 신규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 영업자 지위 승계 등의 사유로 재평가가 필요한 업체 등이다. 올해 마포구 20개의 업체가 평가를 받는다. 평가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공무원은 업체 현황과 규모, 종업원 수, 위생관리책임자 여부, 식품의 종류 등 일반적인 사항과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개의 항목을 살핀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와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구분한다. 자율관리업체는 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체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가 2년간 면제된다. 이와 함께 영업자의 위생관리시설을 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25일까지 ‘더북데이 알뜰 북 마켓’을 위한 도서 기증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증은 누구나 가능하며 기증 장소는 마포구 내 16개 동 주민센터와 15개 구립도서관에서 기증 도서를 접수한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소설, 에세이, 역사서, 시집, 동화책 등으로 훼손이나 오염이 심한 도서와 참고서, 잡지, 문제집 등은 기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서 기증 참여 유도를 위해 10권 이상 도서를 기증하는 주민에게 마포구립도서관 대출 가능 도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 구는 책을 통한 나눔과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2일부터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5~R6 구간에서 ‘제2회 더북데이’를 개최하고 기증 받은 도서를 판매하는 ‘알뜰 북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도서 판매를 넘어 ‘책이 불러온 나눔’이라는 주제로 독서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의 중고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도서 판매 수익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6일 오전 마포구 보건소 1층에서 하늘초등학교 학부모 동아리가 수강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을 찾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등에서 발생 가능한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교육으로 하늘초등학교 학부모 문화체험 동아리 회원들의 신청으로 개최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학부모들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참여한 학부모들은 “심폐소생술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아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미래 영웅이 여기 계신 하늘초 학부모님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노후화된 위험건축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의 계측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노후화된 민간 건축물의 안전 관리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계측센서를 활용하여 재난 위험 수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업 대상은 공덕시장과 마포시장을 포함한 지역 내 30년 이상 된 위험건축물 9곳이다. 지정된 위험 건축물에 분산 식별자가 부여된 사물인터넷(IoT) 계측 센서를 부착하여 건물의 기울기와 균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험 수준을 분석한다. 특히 건축물의 기울기나 균열이 위험 수준을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담당 부서와 건축물 관리자에게 경고 문자를 전송하여 사전에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하여 계측 데이터 관리의 신뢰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원인 및 경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시설물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마포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확정하고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한다. 생활임금은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 등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10월 4일,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물가상승률과 공공·민간 간 형평성, 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년 마포구 생활임금을 책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2025년 마포구 생활임금은 2024년 생활임금보다 3%(343원)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0,030원보다 1,749원 더 높은 수준이다. 1주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61,811원이 된다. 마포구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마포구와 마포구 출자·출연기관 직접 채용 근로자, 구비만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 근로자로 정부 부처와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의 일시적 채용 근로자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15일 오후, 신수동 템퍼러리 가든에서 ‘마포 정원 축제’를 개최하고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를 선포했다.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는 주민이 주변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포구가 선포한 비전이다. 축제 개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시민정원사,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비전 선포 후 정원에 꽃을 직접 심으며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후 마포구가 준비한 ‘시민 가드닝 교육’과 ‘정원 장식돌 만들기’ 체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를 위한 정원 축제는 10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꽃과 정원이 주는 힘을 일상 속에 녹여내고자 ‘난지 테마관광 숲길’과 도화동 ‘봄여름가을겨울공원’,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 ‘꽃길’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7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2일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받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보아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민으로 정신의료기관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거나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심리상담기관에서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제공 인력 자격 기준에 따라 1급과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용 가격은 1회당 1급은 8만 원, 2급은 7만 원이다. 정부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최대 64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구민은 본인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주최하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적인 마포나루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만들고 유명산지의 질 좋은 새우젓을 판매하는 새우젓 장터와 알뜰 장터를 열어 물가 상승으로 늘어나던 주민의 고민을 덜어줄 계획이다. -마포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개막 전날인 17일에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방문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는 점이다. 전야제에서는 17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의 홍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레드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영웅인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리는 명예도로를 조성하고 10월 12일 이대역 5번 출구 앞 소광장에서 제막식을 열었다. 서윤복 선수는 해방 이후 국제 마라톤 대회인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처음으로 태극기와 ‘KOREA(코리아)’ 국호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거머쥔 마라토너로 영화배우 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인공이다. 당시 서윤복 선수의 우승은 일제강점기의 설움에서 벗어난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한반도를 환희로 들끓게 했다. 이에 마포구는 길이 남을 서윤복 선수의 위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윤복 선수 모교인 숭문고등학교가 있는 이대역과 대흥역까지의 약 1.1km 구간(대흥로 89 ~ 대흥로 196)을 9월 5일 명예도로 ‘서윤복길’로 고시했다. ‘서윤복길’에는 서윤복 선수의 업적을 한국어와 영어로 담은 2개의 안내판과 도로명판 6개를 설치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천진 숭문총동문회장, 서윤복 선수의 가족, 주민 등이 참석해 ‘서윤복길’ 탄생을 축하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24 마음건강 지역축제 ‘마음이음 마음알음 페스타’ 현장을 찾았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관련 서비스를 주민에게 안내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마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건강 취약주민을 위한 플리마켓, 마음힐링 거리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우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소홀히 할 때가 많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시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제1회 엄빠랑 캠핑가자, 마포구 가족사랑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을엔 엄빠랑 캠핑가자’라는 주제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포구가 준비한 행사다. 지난 9월 마포구는 캠핑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80명 모집에 3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8: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모집을 마감했다. 프로그램 첫날인 11일, 캠핑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하룻밤을 묵을 텐트를 직접 설치하며 캠핑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후에는 가족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종 운동과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갔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마포구가 비밀리에 준비한 배우자 영상 편지와 깜짝 통화, 참가 청소년의 인터뷰 영상이 송출되자 곳곳에서 참가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장작불을 피워놓고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가족의 사랑을 싹틔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전, ‘제48회 마포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축구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 진지한 태도로 기량을 뽐내며 열띤 시합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상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우리 구민 모두가 최소 1인 1종목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청소년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청소년 밴드를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그룹사운드 경연대회’는 11월 2일 열리는 ‘미래교육 페스티벌’ 축제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대상은 9세 이상부터 24세 이하로 구성된 2인 이상의 청소년 밴드다.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이라면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담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팀 소개와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을 단체 사진과 함께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연 곡과 장르는 자유며, 영상은 팀 소개 30초를 포함해 5분 이내의 MP4 형식이어야 한다. 영상에는 출전표와 함께 신청서에 기재한 팀원 모두가 등장해야 한다. 마포구는 접수한 영상을 심사를 거쳐 대회에 참가할 밴드 6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밴드는 ‘청소년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서 토너먼트식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을 거머쥔 팀에는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