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2024 강서구 해외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사)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하는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세계한인경제인 대회)’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치게 된다. 수출상담회 개최 기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며 전국 지자체와 350개 기업, 1,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이곳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과 참가자 간 정보공유 등을 하게 된다. 또 상담회 부스임차료, 해외바이어 매칭, 상담통역 등을 지원받게 되며, 항공료 및 숙식비 등 현지 체재비는 업체 부담이다. 모집대상은 사업자 등록 및 법인 등기 소재지가 강서구인 중소기업이다. 구는 신청기업 중 현지 수요와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10개 업체를 선정해 무역사절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더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선 김장 나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쳐온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 정유진)이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윤을 목표로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물품이 총 3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민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본관1, 2층 계단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이에게 책을 선물해 주세요” 서울 강서구는 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독서 운동이다. 구는 지난해 35개월 이하에서 올해는 취학 전 유아로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책꾸러미는 북스타트 엄마북돋움(1단계),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단계) 총 3종류다. 이중 구에서 지원하는 것은 2, 3단계로 2단계는 12개월~35개월 이하, 3단계는 36개월~취학 전 유아가 대상이다. 책꾸러미에는 책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과 2종류의 그림책, 아이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가이드북 등이 담겨있다. 희망자는 예약 없이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한 후 구립도서관 8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단, 도서관마다 휴관일이 달라 사전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단계(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는 서울시 사업으로 희망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6월 12일 오전 11시 개화산 호국공원에서 개최된 ‘제32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에 참석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개화산 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충혼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개화산 일대 전투에서 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내며 장렬히 전사한 1,100여 명 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충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개최되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령제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눈부신 경제 발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덕분이다”라며,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되는 지금 개화산 전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4일 허준근린공원에서 ‘어울림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건강한 야외 활동을 독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허준공원을 출발해 허준공원나들목, 가양나들목을 지나 다시 허준공원까지 돌아오는 2.5km 구간을 약 1시간 동안 함께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밀어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끝까지 완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보폭을 맞춰 걸으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14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예방 및 지원사업 추진, 부동산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세사기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 강서구청점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을 함께 제작하기로 지난달 뜻을 모았다. 이날에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 제작 지원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세사기의 덫, 피해자 40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사례집에는 전세사기 피해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안 등이 담긴다. 진교훈 구청장은 “현행 제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온전히 구제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고 예방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지옥 같습니다. 판결은 승소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이상 없습니다. 30대 초반, 하루아침에 생긴 1억이라는 빚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도 없고 아이를 키울 수도 없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30대 화곡동 전세사기 피해자 A씨) 서울 강서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강서구청 지점)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사연을 엮은 사례집 ‘전세사기의 덫-피해자 40인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구는 올해 전세사기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 사례집은 책자형과 전자파일 2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총 2,000부를 제작한 책자형은 오는 18일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하는 ‘신신당부! 부동산 법률 상식 특강’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국회와 정부기관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전자파일은 구 누리집(주택/도시/부동산-전세사기예방정보)에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사례집에는 ▲전세사기 사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통 큰 기부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구는 13일 오후 4시 30분 구청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선 지난 2019년도부터 수차례에 걸쳐 성금 5천5백만 원을 기탁한 김종연 씨가 개인 부문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김장 나눔행사, 탈북민 지원 등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김종연 씨는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김종연 씨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변의 좋은 이웃들과 함께 기부 문화에 동참했을 뿐인데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교훈 구청장은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청 본관1, 2층 계단 벽면에 ‘강서구 기부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3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롯데건설(주), 마곡마이스피에프브이(주), (주)코엑스와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공항을 품은 지역적 특성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가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 국내외 행사 유치,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관광·마이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업 체계 강화, 지역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강서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강서를 찾은 마이스 방문객들이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바리스타·제과기능사 자격증, 외국어 회화 강좌 등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강서평생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자격증, 외국어, 건강·체육, 요리 등 8개 분야, 1,29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운영하는 강서평생아카데미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주 1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30,000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접수기간은 14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희망자는 강서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좌는 ▲자격증 ▲외국어 ▲건강·체육 ▲기능 ▲요리 ▲취미 ▲문화예술 ▲저녁반 8개 분야 총 50개로 수강생의 학습 수준과 흥미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바리스타자격증, 정리수납자격증 등 자격증반은 수강생의 능력 개발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또 ‘팝과 함께하는 생활영어 초·중급’, ‘일본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외국어 수업은 눈높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12일 개화산 호국공원에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개화산전투전사자 충혼 위령제’를 열었다. 개화산 일대는 6.25전쟁 당시 육군1사단 장병 1,100여 명이 적군과 격전을 벌인 곳으로 구는 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이날 위령제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양승춘 개화산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장, 전사자 유족, 보훈단체, 육군 제1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충혼 위령제 경과보고, 헌화 및 분양, 기념사, 추념사, 넋풀이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은 경제 부흥과 더불어 자유와 평화를 꽃 피우는 일류국가로 성장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이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담아 공훈에 보답하는 보훈의 의미를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서구청장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서울 강서구는 12일 ‘청렴 릴레이 아침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아침 방송에서 다양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렴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먼저 단순히 규정을 준수하는 소극적 태도 대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적극적 태도를 강조했다. 이어 업무 의욕을 저하시키는 갑질 문화 근절과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간부들과 함께 솔선수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는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에 진 구청장에 이은 부구청장, 4급 이상 공무원들의 청렴 방송을 진행한다. 청렴에 대한 경험담과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배공무원들이 직접 릴레이 방송에 나섰다”라며 “직원들이 업무 시작 전에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10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지자체에서는 답례품도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980명으로부터 총 8,200여만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이에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공모 기간은 6월 28일까지이며, 강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0일 마곡 더메이드 뷔페에서 열린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지역 3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주요사업 추진 경과보고, 민·관 협업 활성화 방안 논의, 구청장과 시설 관계자 간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구청과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엇보다 사회복지 최접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기에 알맞은 복지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도에 출범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32개 사회복지시설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찾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을 모집한다. 구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행정업무와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체험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10명, 일반모집 40명으로 총 5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자원봉사 우수자 등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접수시작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대학원생, 졸업유예(수료)생, 직전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근무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발하고 오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결과를 게시한다. 또한, 지원자 전원에게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자료 수집, 현장업무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