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가 도청 내 직장어린이집을 확장해 육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직장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도는 24일 도청어린이집 실외 놀이터에서 ‘2025 충청남도청어린이집 나무동 증축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어린이집 관계자, 원아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한 나무동은 보육실 5개, 유희실, 인공지능(AI)학습실 등을 포함해 총 576㎡ 규모다. 기존 새싹동, 잎새동, 열매동에 이어 나무동 증축으로 도청어린이집은 원생 정원이 223명에서 273명으로 50명 늘어나 전국 광역 직장어린이집 가운데 단일 최대 규모로 커졌다. 이번 증축으로 0세 반을 제외한 전 연령대(1∼5세) 반의 입소 대기가 해소돼 그동안 추첨에 당첨되길 기다려 온 직원들의 육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도청어린이집 증축을 통한 보육 환경 개선과 함께 앞으로도 △전국 최초 공공부문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3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수상한 인원은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에 헌신한 시민, 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20명이다.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편견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3일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일 체험 프로그램 ‘할머니 학교가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운산면 용현1리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2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급식 체험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면서 학교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니지 못했던 학교생활에 대한 꿈이 오늘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뤄진 것 같다”라며 “지금 다니고 있는 마을학교에서 열정을 불태우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5월 7일 지곡면 부성초등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10개 학교에서의 프로그램 추진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며, 올해 29개소의 마을학교에 335명이 다니고 있다. 성인문해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 중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학생이며,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1차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2차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공주시가족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별 연간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인당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이며,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11월 30일까지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 구매,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학업 및 진로활동과 관련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주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지원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시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사렛대학교 발달장애인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Gino Park)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로비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도 열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복지기관 등 12개 기관·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 관련 복지서비스와 생산품,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식 개선과 실질적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는 단지 불편일 수는 있어도,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25년도 상반기 장학생 16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총 2억 2천 7백 2십만 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이 지원됐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위해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사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해마다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장학금 이외의 장학사업도 발굴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현재까지 241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 지원사업, 충남서울학사관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은산면분회 경로당이 지난 18일 준공되어 첫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은산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연면적 212.4㎡,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했다.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은산면분회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휴식 공간과 더불어 주민화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는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와 서천군지회가 주최·주관한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슬로건 아래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표창장 수여, 어울림 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김기철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이 모범장애인대상을, 장준배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장 등 15명이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종길 한국중부발전 신서천 발전본부장과 홍성희 서천군의회 운영위원장이 장애인 권리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역별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어울림 대회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재 장애가 있으면 장애인이고, 장애가 없으면 예비 장애인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지회장 최익열)는 14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대강당에서 ‘노인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로당 회장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경로당 회장 및 수상자 등 420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지도자 교육과 모범노인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날 연수 1부에서는 모범노인으로 선정된 총 18명(연합회장상 2명, 지회장상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부에서는 노인지도자 교육으로 황종헌 충남정무수석보좌관의 ‘충남 노인복지 정책’과 조규선 전 서산시장의 ‘사랑받는 리더의 비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최익열 지회장은 “노인지도자 연수를 통해 노인회장 등 노인지도자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모범이 되는 노인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노인지도자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 및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혁신적인 육아 및 보육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시와 센터는 올해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발달 코디네이터 사업’,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 ‘돌상 대여 사업’ 등 총 4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첫 실시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순회치료사 파견사업은 올해부터 확대된다.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순회치료사를 파견해 발달지연 영유아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는 이 사업은 장애아통합어린이집 20개소, 장애아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나, 올해부턴 30개소로 확대돼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 첫 실시하는 어린이집 발달 코디네이터 사업은 발달 코디네이터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해 영아의 발달 상황에 대한 검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부모와 교사에게 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 이음멘토링 사업은 보육 경험이 풍부한 10년 이상 경력의 어린이집 원장과 3년 이하의 신규 어린이집 원장을 1대1 멘토링을 실시해 신규어린이집 원장의 운영관리 역량을 높인다. 지난해 백일상 대여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가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와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천안시는 ㈜GS리테일, 천안시시니어클럽과 ‘어르신 도보배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근거리 도보배달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 기초지자체 최초로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참여자는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앱을 통해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등 저중량 물품의 주문을 받고 반경 2km 이내를 도보로 배달한다. 만 60세 이상으로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하고 도보 이동에 어려움이 없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시범사업 참여자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배달 1건당 지급되는 수수료는 2,000~4,000원이며, 배달 상품군이 저중량 물품으로 구성돼 배달 부담이 적고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사업 총괄 및 운영을 지원하고, GS리테일은 배달 앱 제공과 어르신 고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가 2025년까지 스마트 경로당 구축 확산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3차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완료한 이후 현재까지 23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도 조성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연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인해 지난해 보령시를 비롯해 전남 순천시, 경남 의령군, 보령시 명천실버복지관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올해도 경기도 용인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남양주시, 충청남도 등에서 지속적인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협약기관인 공주경찰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과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사용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45회 계룡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사회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시민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본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식전행사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초대가수 정해준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본식은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경품 추첨 순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단체에 대해 포상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날로 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장애인·비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13개 장애인 기관·단체가 후원해 개최됐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던져 획득한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명씩 한 팀을 이룬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패를 겨뤘으며,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심판을 맡았다. 본경기 전 서산시, 중증장애인후원회,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한 명씩 한 팀을 이뤄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소속팀과 3대3 번외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중증장애인후원회,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봉사회, 신기원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총 450만 원의 후원금이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전달됐으며, 올해 센터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응우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