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4년 장흥군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상정 의결안, 가족관계 해체 등에 대한 심사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의결했다. 올해 장흥군은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를 통해 자활기금 운용안 및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기피하는 가구, 단순 재산가액의 변동으로 기준이 초과된 가구 등 권리구제가 필요한 183가구를 심의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그러한 소위원회 심의안을 재의결하여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였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장흥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성 군수는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누수없는 복지를 실현하고있는 생활보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위한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2월 27일 오후 2시 풍물시장에서 장보기를 한다.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장기화 우려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9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발표한 춘천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의 하나다. 육동한 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풍물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 후, 복지시설에 구매 물품들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캠페인에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단체인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왕재), 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박새힘) 등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날 장보기와 함께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근절과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현준태 부시장도 같은 날 중앙시장을 방문해 오찬과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새 단장을 마친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이 속속 재개관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월 26일 동내도서관과 서면도서관이 문을 연다. 동내도서관과 서면도서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내·외벽 단열재를 바꾸고 고성능 창호와 문을 설치했다. 그린리모델링 공사는 공공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개선을 도모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동내도서관과 서면도서관에 앞서 지난 11월 소양도서관도 공사를 마치고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내년 1월 2일에 담작은도서관을 재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동내도서관과 서면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도서 대출자에게 책갈피를 배부한다. 특히 재개관 특별행사로는 ‘동내 - 마술, 샌드아트체험 공연’, ‘서면 - 아크릴램프 만들기’가 오는 2025년 1월 11일에 진행된다. 시립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문화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24일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겨울빛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평군과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겨울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축제장 내 안전사고 예방 ▲한파 대비 안전수칙 ▲화재 예방 ▲생활 속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에게 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환기시킴으로써 안전한 축제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5월 ‘함평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22명의 안전보안관이 활동 중이며, 이들은 불법 주·정차 신고, 사고 다발 구역 점검, 안전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겨울빛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청사 5층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서울시의 1155번 버스 단축 계획에 따른 대체 노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교통국 버스정책과 시내버스2팀장 등 경기도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의 일방적인 1155번 버스노선 단축 통보로 인한 별내 주민과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노선 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1155번 버스는 2004년 7월 운행을 시작해 20년 이상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시 노원구를 연결하며 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이번 서울시의 노선 단축 통보로 인해 별내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될 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1155번 버스의 대체 노선 마련은 공공관리제(노선입찰)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며, 노선 신설을 위한 입찰 및 운전자·차량 확보 등 준비 과정에 6개월 이상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7일, 주식회사 이엠시티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설 관리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설비 감시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명 및 수영장 수질 제어 등 편의 기능을 모바일로 관리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양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신기술 적용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 모바일 원격 관제 시스템 활성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심의를 거쳐‘최우수’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안전운전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심의를 거쳐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심화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인증 도입 전 대비 사고율 40% 감소라는 효과를 달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최우수’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안전운전인증제의 도입이 교통안전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하게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2025년 신년음악회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오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올린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무대인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새해의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송소희,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줄타기 명인 권원태, 그리고 순헌무용단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자는 국악인 하윤주가 맡는다. 송소희의 ‘사랑, 계절’, 권원태의 ‘굿거리 타령’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청천’ 등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신명나는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 소원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어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깊은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38개 과목 일반 1,781명 선발에 2,746명 지역 1명 선발에 2명 장애 151명 선발에 25명으로 총 2,773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 4명 선발에 7명 사립 66개 법인 29개 과목 212명 선발에 1,106명이 각각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26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15일 체육·음악·미술 교과를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2025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업능력 평가와 교직적성 심층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장소는 도내 5개 지역(수원, 용인, 화성, 군포, 의왕) 중·고등학교 16교에서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명단은 2025년 2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23일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장영록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영록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자문교수, 수원한독병원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에서 척추 전문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자문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신임 병원장께서는 2018년 현 위치인 당왕동에 30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하면서 의료진과 시설장비 등 병원 기능의 고도화를 이룬 것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호스피스 병동 운영, 소아재활치료, 소아야간진료 사업 등을 신설하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양영애 교육생이 12월 23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영애 교육생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통해 상담, 교육과정, 특강, 커뮤니티활동 및 사회공헌 등을 참여하면서 조금씩 성장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탁월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2022년 창업에 관심이 양영애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협업하여 창업1:1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2023년 8월 1일 영아이아트센터를 개업했다. 영아이아트센터는 종이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달달한 소통 제과제빵' 강좌를 수강하며, '우리두리 행복빵' 동아리를 결성해 요양원, 지적장애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그룹홈 등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23년에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재생종이로 만든 가방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종이공예) 강사를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연계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통계청에서 올해 실시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경제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실시됐다. 함평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통계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및 교육, 다양한 홍보방법 등을 통해 사고 없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특히 지난 11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가 잇따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사업체 관계자, 그리고 성실하게 조사를 수행해 주신 조사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한 군정 수립으로 더 나은 함평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제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까지 총 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안전교통과 최종인 주무관[재난피해 인제는(이제는)없음, 풍수해종합정비사업! 인제는(이제는) 안전]이 선정됐다. 최종인 주무관은 재해예방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안전부 주관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고,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대규모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상습 재난피해 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 우수상은 지역발전과 박혜원 주무관(적극적 모금활동! 인제군 고향사랑기부금 증가로!), 장려상에 경제산업과 박예진 주무관(DMZ온(ON)베이커리 프로젝트), 농업기술과 장동신 주무관(드론방제, 더 많이! 더 편하게!), 보건정책과 이윤희 주무관(주차 걱정은 안녕~ 지금 인제군보건소는 주차 천국!), 시설관리사업소 박인석 팀장(회원카드! 이제 휴대폰 속에 쏘~옥!)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천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의 지원을 포함,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하여 글로벌 문화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문화콘텐츠 사업은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문화콘텐츠 복합 전시 및 교류 행사로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산업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기획안 및 IP 창·제작 지원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순천형 레지던시 조성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재)순천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산업 기반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중대재해 제로화 구현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도 소관 사업장과 도 관리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과 관계 법령이 규정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사전에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도민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량, 옹벽, 절토사면, 건축물, 터널, 항만 및 위험물 취급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산업안전공단 및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한층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교육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확대 실시했으며, 부서별 관리감독자 선임 및 교육,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공간의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활동 등을 전개했다. 최근에는 2024년 하반기 도 소관 22개 사업장, 도 관리 공중이용시설 747개소, 도에서 도급·용역·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