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계절 테마를 컨셉으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이 오픈 하루 만에 봄 시즌이 매진됐고 여름 시즌도 3일 만에 매진됐다.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지역 특화콘텐츠와 문화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부하루여행’이 개발됐다. 이렇듯 런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정부하루여행’은 의정부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정한 로컬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각 ▲봄 – 의정부미술여행 ▲여름 – 의정부냉면성지순례 ▲가을 – 의정부이색도서관여행 ▲겨울 – 의정부블랙투어, 총 4개의 사계절 이색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시작한 ▲봄 – 의정부미술여행은 오픈 하루 만에 3회차 모두 매진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봄의 계절에 맞게 구성된 의정부 미술여행은 신사실파의 거장 백영수 화백이 직접 설계한 하우스 뮤지엄 '백영수미술관'과 공공도서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전국 최초의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한다. 또한, '나만의 베어브릭 만들기' 체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전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천시새마을회를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보건소와 잘 협력하셔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자율방역단분들께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천시는 9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정책 전문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해 제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서울대 김윤 교수를 초청해 “전남지역 필수의료 해결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특강에는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시민사회단체, 의료기관, 대학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정책의 현실적 문제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는 전남 동부권 의료지표 분석결과, 취약한 필수 공공의료 현황과 원인 및 개선방안, 전남 동부권 3차병상 수요 및 확충 방안, 전남 동부권 지역의료발전기금 조성 방안 등이 담겼다. 김윤 교수는 “전남동부권의 의료지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입원환자 사망률이 전국평균에 비해 20% 높게 나오는 등 순천은 의료공급 불균형 지역으로 적정규모의 3차 병원이 필요하다”며 “국민 누구나 도시와 지역 차별 없이 보편적인 필수 의료와 양질의 돌봄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대유치와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선우가 홍보영상 촬영 등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차선우의 홍보대사 활동은 학생 맞춤형 지도 및 청렴 등을 주제로 한 교육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촬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촬영된 홍보영상은 차선우의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만남을 주제로 선생님과 제자 간의 따뜻한 관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차선우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같은 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소개 영상 상영, 위촉패와 위촉 명함 수여, 위촉 소감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선우는 위촉 소감으로 “저의 학창시절을 보낸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위촉식에서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주거환경이 열약한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수혜 가정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추가 방역을 실시하여 효과적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올해도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해충방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충방역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세스코와 업무 협약을 통해 주거 내 침입하는 바퀴벌레, 쥐 등의 해충을 퇴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단장과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조은선 원장(GKL 그랜드코리아레저 인재개발원)은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 내 괴롭힘 등 사례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의 역할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강의는 간부 공무원들이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다산 정약용 선생 묘소에서 진행한 새해맞이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 THE NYJ THE 청렴 추진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9일 황금산 문화공원에 조팝나무 750그루를 식재하는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및 소속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조팝나무 750그루를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회장은 “오늘 흘린 땀은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원 가꾸기에 동참한 봉사자들은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조팝나무 식재 행사를 통한 녹지공원 조성에 기여하게 돼 아주 뜻깊다.”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를 만들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자연 생태를 보존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휴먼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운영의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해 ‘휴먼북 라이브러리’가 명실상부 재능 나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휴먼북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먼북 활동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살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휴먼북으로 등록된 모든 인재는 보석과 같은 귀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의 재능 나눔 덕분에 남양주시가 훈훈하고 넉넉한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자문위원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 출신 배우 이지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 왔으며, 올해도 '그랜드 샤이닝 호텔', '로얄로더'에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네 주민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남양주 인싸’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은 “소통에 진심인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남양주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남양주 인싸’라는 별명에 걸맞게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이지훈은 지역 토박이로서 남양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만큼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가치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8일 화순읍 소재 카페에서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군수와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년 농업인, 소상공인, 직장인, 분야별 청년공동체, 청년협의체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요에 대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트리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토크쇼는 일자리, 주거, 육아,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 군수와 청년들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청년들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정책 제안 △일자리 박람회 운영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지원정책 제안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보 △초보 귀농 청년 대상 교육 지원 등 주로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그 외 △농업인 영농 정착을 위한 금리 지원 △출산 후 양육비 지원 정책 △아동전문병원 건립 △중학교 추가 건립 △만원 사교육 사업 제안 △화순-광주 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로 확장 계획 등 다양한 생활 현안에도 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9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관광지 내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2024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발생, 케이블카 멈춤 사고 등 복합적인 대형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특히 실제 재난 대응과 똑같은 방식의 재난지휘 시스템을 적용해 민·관·군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체계적인 긴급구조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긴급구조기관‧긴급구조지원기관 등 22개 기관과 장비 47대 인원 210여명이 참여했다.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를 훈련 전반에 적용하여 재난대응체계 내실화 및 재난발생 시 지원기관의 통합 대응체계 구축 등 긴급구조통제단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운영상황이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영근 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복합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8일 오후 제32회 생생소통현장의 일환으로 재개발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와 광명제11·12R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광명사거리는 개봉교 방면에서 재개발 공사 차량의 도로 운행이 급증하면서 도로 파손과 분진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박 시장은 도로 상태와 분진 발생 상황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 뒤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관련 부서에 도로가 파손된 곳은 빠르게 보수하고 살수차 운행 횟수를 늘려 분진 발생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인 광명제11·12R 재개발구역 현장을 방문해 철거 진행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항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재개발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하라”고 주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달부터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하나로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맞춤형 진로 체험은 연계 기관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강남지역 학업 중단 위기‧부적응을 겪는 초·중학생 20여 명이다. 학생들은 체험기관 방문 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체험기관은 6곳으로 노래(보컬), 조향, 양초(캔들) 공예, 은공예, 요리(쿠킹), 토탈공예를 담당한다.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김정원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장은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학업 중단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은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안군에서 개최된 ‘100+4피아노섬 축제’에 지난해 ‘문화의 달 피아노 축제’ 행사에 이어 올해도 1,650만 원 상당의 ‘기픈물 생수(330㎖)’ 2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해 10월 아이쿱생협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쿱생협 신미경 회장은 “신안군에 △항암 농산물 계약재배 △탄소 치유 농업 정착 △힐링클러스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하고, “기픈물 기부가 ‘100+4 피아노섬 축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에서의 갖는 두 번째 ‘100+4 피아노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아이쿱생협의 기픈물 기부에 감사드리며, 아이쿱생협과의 지속 가능한 생산‧소비‧친환경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