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 어린이집 5곳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운동화상품권 410만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박명숙 원장) ▲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김태훈 원장) ▲가온어린이집(이경해 원장) ▲꿈누리어린이집(배채현 원장) ▲둔곡어린이집(장희주 원장) 원아와 부모, 이웃주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원아들과 부모, 주민, 아파트관리사무소와 함께한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의 가치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과 원아, 부모님,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하여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유아 인지/언어・사회/정서발달 지원, 장애아동 돌봄의 이해, 직업윤리, 소진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등 중구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10분과 함께 특별히 마련된 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에서 한화이글스와 KT위즈와의 경기를 관전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나라를 위해 고귀한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열린 경기에 2회 초부터 3회 말까지 CMB대전방송의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활약하며 새로운 민선 8기 구정 운영 계획을 밝히며 구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견서·의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내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및 노력한 우수 지자체, 단체, 개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대덕구는 지자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기관인 대덕구한의사회는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 방문의료지원센터 참여의료기관 중 대표기관인 임재덕 수민한의원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덕구는 지난 2023년 3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3녀부터 2025년 3년간 26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한방 보건의료 △생활 지원 △주거환경개선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구는 9개의 양·한방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방문의료지원센터 1곳과 재택의료센터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만 19세 이상(2005.7.1.이전 출생자 기준) 등록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1인 연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강좌 이용권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권 사용기관은 평생교육 바우처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신청은 인터넷 보조금 24 사이트 ‘(대전유성구)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지원’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과 또는 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평생교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의료법인인혜의료재단 선사인혜요양병원(원장 박완석), 성심요양병원(원장 이보인), 둔산요양병원(원장 이소의)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가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2021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3개 의료기관(선사인혜요양병원, 성심요양병원, 둔산요양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로 케어팀을 구성해 퇴원자의 재가 생활을 위한 케어플랜, 모니터링 및 의료서비스 등 전보다 더욱 탄탄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제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둔산동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식업주의 경영마인드 역량 강화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기초노동법 및 관계 법령 등 소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서구’, ‘청결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쓰레기는 내가 청소한다’라는 실천 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 고물가, 인력난 등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좋은 음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정기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관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육아·태교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임신부 육아 도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도서관은 지난 4월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육아·태교 관련 책 꾸러미를 선물함으로써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꾸러미는 육아 및 태교 주제 도서 2권, 관련 홍보물,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구 공공도서관에서 임신 중인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대전 서구인 임신 중인 여성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서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이 예비 엄마·아빠의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돕고, 지역 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수령 방법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도서관,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한전MCS(주) 대전유성지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덕암동에 위치한 대덕구 보훈회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유산균 제품(50만원 상당)으로, 한전MCS에서 자체 모금해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물품들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전MCS 신성자 지점장과 노조지회장,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고엽제전우회·무공수훈자회 등 대덕구 보훈단체 지회장과 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성자 한전MCS(주) 대전유성지점장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전MCS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후원물품을 마련해 주신 한전MCS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판암동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소통 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열고,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 수요의 증가와 업무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간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 청장은 복지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와 높은 업무 스트레스,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만들어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연봉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중구지부 주관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음식점의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관리 △세무관리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식품접객업 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 위생에 관한 교육을 매년(3시간)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집합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업주의 식품 안전관리 능력과 음식점의 위생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드림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의 내적 자원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신뢰를 쌓아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이하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 무수동 다목적회관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밑반찬 나눔, 보양식 전달 등 각종 지원의 수혜자였던 다문화 가정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보자는 발상의 전환에서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다문화 이주 여성과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이주 여성 및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情) 문화에 대해 소소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성을 가득 담은 전통 고추장 60인분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오늘 봉사활동이 모두가 행복한 기분 좋은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며, 우리나라도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중구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및 자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학 이사장은“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참여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중촌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중촌동은 2022년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난해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주요 기관과 주민을 중심으로 총 7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전년도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구는 올해 상반기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대 구축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대전중부경찰서중촌파출소 ▲우리집묵은지 ▲천궁 ▲정이가)를 신규 지정하여 기존 8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안심마을에서 오래도록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