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프로그램 ‘저염! 저당! 어르신 건강 요리 교실’을 운영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어르신 건강 요리교실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식습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3회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영양사의 △영양표시 읽기 △올바른 식재료 고르기와 효능의 이해 등의 이론 교육과 나트륨과 당분을 낮춘 맛있고 건강한 요리 실습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를 실습 참여가 어려운 이웃 약 30명에게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요리 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만들 방법을 배워 매우 좋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만드는 즐거움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특히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결핵 검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간 ‘주거취약 가가호호 방문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쪽방거주자의 경우 주거위생영양상태가 열악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의료 이용 접근성이 낮아 결핵 발견 및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연 2회 쪽방거주자들을 위한 결핵 검진을 실시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 및 치료·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대전역 노숙인 검진에서 266명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번 방문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벧엘의 집(쪽방상담소) 등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흉부X선을 촬영한 뒤 대한결핵협회 중앙영상판독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판독이 이뤄져 결핵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의 경우 당일 객담검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검진은 대전역 인근 및 동구 쪽방거주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전역 노숙인 검진 시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아토피 환아 부모와 지역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이 큰 호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최근 생활 양식과 환경변화, 면역체계 변화에 따라 아토피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아토피로 고초를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정은희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아토피의 증상, 악화 인자, 보습제 사용법, 중증도에 따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심층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정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수 있다”며 “소아기 올바른 관리를 위한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토피 환아 가족들이 그간 겪어온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토피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아토피 환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어르신들의 영양, 건강, 상담을 위한 멀티플렉스(multiplex) 공간 ‘해피엔딩 돌봄건강학교 청춘놀이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해피엔딩 돌봄건강 학교 청춘놀이터는 신체적 건강을 위한 △돌봄건강학교, 영양공급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공유주방카페(건강하실, 어울리실), 상담을 지원하는 △통합상담실(함께하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실(즐거우실, 행복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피엔딩 돌봄건강학교’는 대덕구 특화사업이자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핵심으로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노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는 대덕·중리·법동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의 거점복지관을 중심으로 ‘해피엔딩 돌봄건강학교’를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인력인 사회복지사와 운동치료사를 채용해 의료 및 건강·돌봄 욕구 증가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상담실과 힐링 테이블, 공동식사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 대전시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집단급식소,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정보 SMS 서비스를 제공하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식품 영업 및 종사자 위생교육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김밥 및 냉면 취급 업소, 횟집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의 선정은 우리 대덕구의 급식 시설,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유성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유성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숲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숲 길라잡이 △소도구 운동 및 통나무 명상 △플랜트헌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동 및 가족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28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7일 지역사회 돌봄문제 해결을 위해 DSC지역혁신플랫폼, 충남대학교 지역사회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본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며, 충남대학교 지역사회혁신센터의 인력자원과 분야별 연구 내용을 지역혁신플랫폼의 리빙랩사업에 적용하여 지역 내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대상자 확대,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도모하고자 3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자체-민간기관-대학이 돌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간 공유·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기초생활보장(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을 재조사하고 복지급여액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개 공공기관과 140여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게 사전 안내를 진행한다. 구는 총 2789건의 사회보장급여 자격이 중지되거나 급여액이 증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3개 사업의 전체 수급자 8만5615명 중, 이번 조사로 영향을 받는 수급자 5268명의 변동 사항을 신속히 현행화하고, 사전 안내에 의한 소명의 기회를 적극 제공해 복지 공백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제도적 기준은 초과하나 실제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에 대해서는 특례를 적용하고 다른 지원이 가능할 경우 해당 복지서비스에 연계하는 등 각 동주민센터 및 관련 복지 부서와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정수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서대전 시민공원에서‘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증진 시설 이용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정신건강확립을 위한 OX 퀴즈와 스트레스 해소 힐링 체험 부스(입욕제 만들기, 마카롱 석고방향제 만들기), 마음톡톡버스를 이용한 상담 및 선별검사 등이 진행됐다. 구는 이날 행사 외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心풀이 정신건강 온라인 인식도 조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함께 정신장애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6일 노인복지시설 ‘선우치매센터’를 직접 방문해 입소 어르신을 위로하고,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성의 간부공무원들도 정겨운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구는 자체예산 1억590만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4,887가구에 가구당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10곳에는 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구는 5천 936만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받은 1천 990만원의 지원금도 관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정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화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 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충청권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로 192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당시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그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김광신 청장은 “유공자분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는 20일 오전 시청 중회실에서 대전의료원 의료·운영체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병원전문가, 자문단, 보건소장 등 관계 공무원과 시민(대전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이 참석해 그동안의 용역 결과를 논의했다. 용역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환경 분석 ▲대전의료원의 기능과 역할 ▲진료과목, 조직구성 등 대전의료원 운영계획 ▲건축계획 등이다. 보건의료환경 분석 결과 시민들은 의료원이 최우선으로 갖춰야 할 항목으로 우수한 의사와 전문 진료역량 확보 55.5%, 친절한 서비스와 신속한 프로세서 12.4%, 최첨단장비 보유 11% 등을 꼽았다. 또한 시민들은 감염관리 정책, 주민편의 제고, 고령인구 수요 충족, 저소득층 진료 등 공공의료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민들의 바람을 바탕으로 최종보고회에서는 대전의료원 청사진이 제시됐다. 대전의료원의 핵심 역할로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 감염관리 정책수행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시니어 의료센터, 장애인보건의료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 동구는 9월 1일 이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 임산부(임신 27주 이후~출산 후 2개월 이내)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접종비 지원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면역력이 낮은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발병률이 높으며, 부모가 감염 시 영아에게 전파될 수 있어 출산 전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은 하지 않고 병·의원에서 접종 후 보건소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저출산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가적 차원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발 벗고 나서야 한다”며 “이번 백일해 접종비 지원을 시작으로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는 13일 브리핑을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를 1년여의 준비 끝에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8월 16일부터 발급을 시작했고, 9월 11일 기준으로 대상자 15만 2,034명 중 9만 4,289명(62.02%)이 신청했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쳤고, 올해 2월 ‘대전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6월에는 제1회 추경예산에서 시스템 구축 및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위한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했다. 무임교통카드는 만 70세 생일이 지난 어르신이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하나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하나은행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 통장[하나, 농협(단위농협, 축협 포함), 신한, 국민, 우리, 기업, SC제일, 부산]을 지참해야 한다. 해당하는 통장이 없는 경우 하나은행에서 통장과 카드를 한번에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로 신청할 때는 스마트폰에서 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9월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 의약품으로는 ▲생활 밀착형 품목(인공눈물 등 점안제, 소화제 등), 추석 명절 관심 품목(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등), 만성 질환 품목(고혈압, 당뇨병 치료제)이고, 바이오의약품은 ▲비만 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등이며, 의약외품은 ▲저 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제제, 기피제, 금연보조제, 외용소독제이다. 점검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의 표시기재 및 기재한 광고 적정 여부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허위·과장 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전문의약품 불법 대중광고 등이다. 의약품·의약외품 구매 시 에는 의약품안전나라 >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등 정보검색 > 의약품등 제품정보 검색에서 제품 성분 등을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