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5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에 필요한 활동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연간 2천만 원 이내)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8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이며, 신청기한은 2024년 2월 1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교육과학과 아동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 한명을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초등 돌봄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마을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65세 이상 재가·와상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은 조기 발견 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폐 기능이 손상돼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타인에게 전파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기침·가래 등 감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일도 있어 예방 차원의 검진이 필요하다. 이에, 서구는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검진 차량으로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가 결핵 검진을 추진한다. 서철모 청장은 “노인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검진을 지속 추진해 발병 예방과 조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 는 25일 동구 가오동 생활문화센터에서 동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박희조 동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체육활동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추진, 지난해 9월부터 추진위원회 구성, 창립이사회 개최, 예산편성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장애인체육회가 공식 출범하게 되면서, 장애인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 종목별 동호인 및 체육단체 육성,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 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동구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2017, 2011년 출생자)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과 미접종자 접종 독려로 학생들의 집단 면역을 높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확인 대상 예방접종으로 초등학생은 4종(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중학생은 3종(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또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 대상))이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cdc.go.kr), 모바일 앱을 통해 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누락된 경우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감염병 전파 등에 취약하므로 이른 시일 내에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필수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 한 해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거동불편 등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가정으로 재택의료팀이 직접 방문하여 진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성모외과의원, 노은바로한의원과 협약을 맺고 의사,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재택의료팀을 구성하여 의료서비스와 생활실태를 고려한 맞춤형 통합돌봄연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피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건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서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서구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에 매우 취약해, 감염 시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 지원하기로 결정헀다. 1959년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97곳에서 연중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후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새해 첫 브리핑에서 청년부부에 대한 결혼장려금 지급을 조기 시행하고, 2세 영아 대상으로 대전형 부모급여를 신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대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보완 구상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청년들의 결혼을 권장하기 위해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청년부부에게 최고 500만원을 지원하는 결혼장려금에 대하여, 지급대상을 당초 내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는 부부에서 금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는 부부로 변경해 1년 앞당겨 시행한다. 대전시는 통상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중앙정부와의 협의 절차로 인해 내년도 시행을 계획했으나, 청년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늦추거나 혼인신고를 미루는 등의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쳐 결혼장려금 지급을 조기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1월 1일부터 행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월 중 수행기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출입문, 호출장치) 등을 설치·개선하여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 중 '주거약자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해당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이고, 제외대상은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비용융자 포함)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장애인이거나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 급여(자가가구)를 지급받은 가구이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 선정시 경합이 발생할 경우 장애정도, 연령,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사업이 지역 내 장애인 가구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어린이집 이용 원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건강위생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1개소 당 25만 원을 지원하여 해충퇴치기, 각종 살균기, 소독용품, 지진안전모자 등 건강위생 관리물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하도록 할 계획으로, 구입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내 다양한 안전장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믿고 맡기고 함께 키우는 보육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집중·발굴 지원 기간은 일자리 감소, 한파, 난방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위기 상황에 취약한 고위험 1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 등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물 배부를 통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홍보물에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와 함께 각 동의 상담 전화번호가 인쇄돼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약국·부동산·편의점 등에 배부해 주변의 위기가구 신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 연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겨울은 계절적 요인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2023년 10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확인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12개 보장을 받는 3273가구를 대상으로 160여 개 공공·금융기관에서 제공한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공적 자료를 점검하고, 현지 확인 조사 진행했다. 그 결과 보장 중지 392건, 급여변동 907건 등을 처리했으며, 소득신고 지연, 누락 등 부적정하게 지급된 복지급여 113건, 7천133만 4000원을 확인, 전액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했다. 특히 구는 급여 감소 및 보장 중지 결정으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을 예방하고자 208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차상위계층 연계 등을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나섰다. 또한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 제도를 병행, 480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가 중지된 가구에 대해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11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2024년에도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배치돼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무부는 매년 지자체 등의 신청을 받아 배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동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으로,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 또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법률홈닥터 사업 홍보를 통해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 공간 방문 상담, 구 홈페이지 무료 상담 등 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행정정보화 및 환경정비 등 총 12개 사업에 대하여 35명을 모집하며 참여 자격은 1인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유성구 주민이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주민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20~40시간 근무하며, 시급 9,860원(2024년 최저임금), 일 5시간 기준 월 150여만 원의 급여와 4대 보험 혜택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 고용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겨울철을 맞아 ‘동별 겨울철 돌봄사각지대 발굴 및 의료-돌봄사업 안내 의료기관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구-동-의료기관의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무원, 주민, 복지관 실무자 등의 원팀을 구성, 12개 동 36곳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돌봄 사각지대의 발굴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지역사회 거주를 위해 다양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연계, 대상자를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굴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기초연금 등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아가 복합적이고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주민과 의료기관이 직접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복지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