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식목일날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문구 달기 및 청렴화(花) 식수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반듯한 선비를 상징하는 소나무에 청렴을 접목한 것으로, 청렴 문구 달기 공모전을 통해 교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청렴은 사회 구성원 간의 배려입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청렴 곧게 뻗은 소나무와 함께 자라요! ▲ 변함 없는 초심, 맑고 청렴한 마음 ▲ 서로의 믿음으로 함께 키우는 청렴 ▲뿌리 깊은 나무, 맑고(청) 바르고(정) 푸르게 직원들은 “소나무에 물을 주면서 매달아 놓은 청렴 문구를 보니 책임감도 커지고 청렴 의식도 커지는 느낌이다”, “청렴화(花)인 장미꽃 팻말에 적힌 문구처럼 청렴이 향기롭게 피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무도 심고, 청렴도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식목행사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가 깊게 뿌리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나듯 우리들 마음 속 청렴도도 단단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광명교육가족은 올곧은 마음을 갖고 학교현장을 지원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5일,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GTX-B 춘천 연장 협력파트너’ 경기도 가평군과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에 각 3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기부 인증자로 지명된 사람이 소감과 인증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기부 인증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서태원 가평군수와 남한권 울릉군수를 지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인증 챌린지 다음 주자를 고민 끝에 엄선했다는 후문이다. 가평군은 강원도가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가평-춘천 연장 뿐 아니라, 최근 춘천시 등 도내 6개 시군이 가평군과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춘천시의 이웃’이라는 점, 울릉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 묵호항 또는 강릉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한다는 점, 그리고 국토 최동단 독도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상징하는 ‘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