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가 오는 28일 통영 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문화도시 네트워크 2차 라운드테이블을 갖는다.
문화도시 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을 조성하며 협조와 연계가 필요한 다양한 단체·장인·예술인 등 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차례 개최되며, 1차는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라운드테이블은 통영의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 관계자,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 대한민국 문화도시 기조강연 ▲ 문화도시 통영 조성계획 발표 ▲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진다.
통영시는 문화도시 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향후 다양한 문화산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 및 추진 중인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통영시 문화도시 지원센터(☎055-650-457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