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광군(영광군수권한대행 김정섭)은 7월∼9월 10일까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용 관정을 지하수법에 따라 수질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검사 대상은 군에서 관리하는 농·어업용 대형관정으로 1일 양수능력 100톤 이상 224공에 대하여 수소이온농도 등 15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농업용 관정의 수질 신뢰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안정적 농업용수 관리를 위하여 대형관정은 물론 양수장, 저류지 등 상시 점검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