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024 하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군민과 무안군 소속 직원 55명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김성철 무안군 보건소장은“최근 혈액 수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귀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