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8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주민행복과 성지훈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지훈 주무관은 아동청소년팀에서 근무하며 2024년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 및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또한, 올여름 조립식 풀장, 대형슬라이드, 워터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이루어진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무더운 날씨에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여름철 피서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 추진을 했으며, 보은군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겨울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겨울철 눈․얼음썰매장 운영하여 현장 점검 및 운영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사고 없이 1만 7,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맡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으뜸공무원은 매월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70만 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