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목)

  • 구름조금동두천 9.0℃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12.0℃
  • 박무대전 10.0℃
  • 박무대구 10.1℃
  • 흐림울산 13.5℃
  • 흐림광주 13.2℃
  • 구름많음부산 16.2℃
  • 구름많음고창 11.3℃
  • 흐림제주 18.7℃
  • 구름조금강화 10.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7.5℃
  • 흐림강진군 11.9℃
  • 구름많음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장애인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및 애국가 확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8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에는 배우 박신혜가 나선다. 박신혜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과거 두차례 프로야구에서 왼손 시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거 좌완 투수 랜디 존슨에 빗대어 ‘랜디신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5차전 애국가는 소리꾼 이자람이 맡는다. 이자람은 뮤지컬, 연극, 영화,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예술인으로, 희곡이나 근현대 소설을 판소리 형식으로 재해석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