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11월 4일 여흥초등학교 4학년 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학년 4반 담임교사가 국어교과 ‘제안하는 글쓰기’와 사회교과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아이들에게 여주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 편지를 쓰게 하였고, 아이들의 편지를 모아 시청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이 서면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문화, 건강, 교통 등 9개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 편지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안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제안에 맞는 답변을 성심성의껏 하였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제안 편지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그 외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학생들에게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