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하얀마음 하얀이’를 공연한다.
‘뮤지컬 하안마음 하얀이’는 가난하고 소외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 소녀 하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과 그녀를 둘러싼 복잡한 감정을 가진 어른들이 서로 얽혀, 인간관계와 사랑, 상처, 용서의 의미를 탐구하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복잡한 내면과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깊게 전달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광군과 ㈜브로슨컴퍼니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10,000원(영광군민-3,000원, 중·고등학생 이하-1,000원)이며, 입장권은 11월 14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 대표 누리집((www.yeonggwang 'http//www.yeonggwang'.go.kr)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