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월)

  • 맑음동두천 18.5℃
  • 구름많음강릉 16.8℃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8.1℃
  • 맑음대구 18.7℃
  • 구름조금울산 17.3℃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19.4℃
  • 맑음고창 16.8℃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8.3℃
  • 맑음금산 17.3℃
  • 맑음강진군 19.4℃
  • 구름조금경주시 18.1℃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장애인

박종훈 경남교육감, 2025학년도 수능 시험관리본부 점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는 시험 환경 조성에 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의 수험생은 총 3만 75명이며 시험장 101개 학교 1,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11일(월) 오후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