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금복장학재단은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재)금복장학재단은 ㈜금복주 창사 50주년인 지난 2007년에 설립돼 학술연구 활동, 청소년 선도사업, 체육 특기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김일환 ㈜금복주 대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미래를 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