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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천지방조달청과 지역 기업 조달 판로 넓힌다

조용익 시장 “조달 협력 통해 민생경제 회복 총력” 강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일 인천지방조달청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달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조달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지역 기업 중심의 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위해 제품 및 용역 우선 구매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제작해 부천시와 산하기관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기업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 면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시의 발주계획도 연 5회 사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계약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4종의 계약서류를 1종으로 대폭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해당 간소화 방안은 4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조달청의 규제완화사업인 ‘규제리셋’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파트너십 데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규제리셋’은 조달청이 기업 입장에서 진입 문턱을 낮추고, 모든 절차와 규제를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조달기업은 물론 예비 조달기업에게도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제도다. 형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구매 상담회(파트너십 데이)’는 인천지방조달청 소속 1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요기관과 기업 간 구매 상담, 1:1 맞춤형 컨설팅, 사후관리 등을 통해 행사 참여 기관과 업체 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관내 우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시장 진입 지원 방법과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상담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구조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조달청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기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천시는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