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9월 한달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청년층에서 나타나는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건강위험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청년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모두가 건강한 청도”란 슬로건으로 기존 중·장년층(30~40대)에서 전연령층(20대 이상 성인 포함)으로 캠페인 대상을 확대하여 집중 홍보한다. '2040세대 직장방문 건강측정 부스운영'을 시작으로 홍보 캠페인, 풍각지소 및 보건소내 건강측정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자신의 혈관숫자를 알아보고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체감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청년층부터 어르신까지 모든세대가 자기혈관숫자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여 군민모두가 건강한 청도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5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도예술인창작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도군이 추진 중인 청도예술인창작공간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각북면 주민을 비롯해 예술인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청도예술인창작공간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이다. 향후 이 공간은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예술인 지원을 넘어 청도를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창작공간은 예술인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찾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청도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단양군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및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규칙)안 1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 총 5건의 내용 중 '금굴 유적 주변 토지 매입'을 삭제하여 수정 가결했으며, 제출·발의된 조례(규칙)안 중'단양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16건의 원안 가결, 2건의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단양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지원 대상을 당초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 내용으로 수정 의결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버스 이용 시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26개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하여, 우수사례 1건, 지적 및 개선사례 20건을 도출하여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하고, 군정 현안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기 회복을 위해 병해충 방제비 3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피해면적 5㏊ 이상으로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콩·복숭아·시설고추·단감·부추·포도 등 총 380농가 127.3㏊이며, 지원 방법 및 시기는 9개 지역농협과 방제협의회를 통해 결정했다. 피해 농가는 거주지 지역농협에서 대상 작물에 맞는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직접 수령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신속한 방제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방제 약제를 지원, 병해충 확산을 막겠다”며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과 선물용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류, 떡류, 수산물, 과일류와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주류, 선물세트 등이다. 이번 검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둔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미생물 ▲보존료·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 내용을 관련 부서에 통보해 회수·폐기하고 행정 조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품 안전관리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8일, 가을 성어기(9~10월)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자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가을철 온화한 기상과 무늬오징어 등 인기 어종 출현으로 레저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 기상 악화 대비 모니터링 강화, 특별 단속, 유관기관 협업, 안전문화 확산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9월 8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홍보·계도 및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안전설비 미비치 등 안전저해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선장의 낚시행위, 금어기·체장미달 수산물 포획, 불법 낚시도구 사용 등 수산자원 남획 행위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울진해경은 지자체·KOMSA·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과 교육을 병행하고, 군부대 TOD 감시망을 활용한 야간 안전관리, 불법 증·개축 선박 단속 등 협업을 강화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는 9월 5일에 『부산형 통학차량 운영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산지와 해안이 복합된 도시 구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원거리 통학생 증가, 대중교통 접근성의 불균형 등 부산의 특수한 교육·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작됐다. 특히 본 연구는 부산의 초·중·고 모든 학생을 포괄하는 ‘보편적 통학권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한 교통 편의 제공을 넘어 교육복지와 지역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통합적 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의 핵심인 제7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학불편지수(SCI)를 도입해 통학환경 취약학교를 우선 선정하고, ▲교육지원청 주도의 권역별 통합 배치센터 운영, ▲고정노선·수용응답형(DRT)·혼합형 서비스 유형 설계, ▲노선·정류장·허브 설계 기준 마련, ▲안전관리와 책임 체계 강화, ▲예산 조달 및 성과 관리 방안, ▲위험 관리 및 민원 대응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부산의 지형적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산시는 지난 8월말“원동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1공구)”를 준공하여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동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1공구)”는 2019년 12월부터 총사업비 225억을 투입하여 화제리, 서룡리, 원리, 용당리 일원에 상수관로 64km, 배수지 2개소, 가압장 11개소를 설치했으며 10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현황설명과 더불어 급수공사 방법 등을 협의하고 급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2026년 1월부터 급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1공구 공사와 더불어 2025년 7월 원동면 영포리, 내포리 일원을 사업구역으로 하는“원동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2공구)”도 착공했으며 수도사업인가 등 행정절차 거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원동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1공구) 준공으로 인하여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으며, 진행중인 2공구 사업과 더불어 점차적으로 원동면 전지역에 지방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규모를 당초 8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200억 원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된 자금 수요에 적극 대응한 조치로,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발 빠르게 반영한 결과이다. 시는 이번 증액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시설설비자금 150억 원 ▲기술창업기업자금 50억 원, 연간 총 1,000억원의 규모로 다양한 목적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적시에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일정비율의 이자를 지원하는 구조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4억원에 이차보전율 2.0%p, ▲시설설비자금은 업체당 최대 4억원에 이차보전율 2.5%p, ▲기술창업기업자금은 최대 4억원에 이차보전율 2.0%p~2.5%p이다. 단, 기술창업기업자금의 경우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 및 융자한도가 결정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9월 8일, 양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패 사전 예방과 조직 내․외부 청렴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은 금품·향응 등 부정 청탁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에게‘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공유 및 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병행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시민에게는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자, ▲청탁금지법 취지 ▲명절 기간 준수사항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며, 명절은 그 신뢰를 시험받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렴주의보 발령과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주민이 함께 관심을 갖고 자살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춘양면 인도 3곳(춘양농협 본점, CU춘양 중앙점, LH아파트 출입구 앞)에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홍보문구가 새겨진 싸인블록을 설치했다. 설치된 싸인블록에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연락주세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죠?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가 표시되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게 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자살예방 공익광고 송출, 캠페인, 현수막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시간을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해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 혈액의 건강한 순환을 의미하는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해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의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봉화 및 춘양장터, 영풍제련소와 봉화우체국,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에서 주민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일에는 봉화상설시장, 4일에는 억지춘양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보건소에 등록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안내했다. 영풍제련소와 봉화우체국,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는 흡연, 음주, 운동부족으로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2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상운면보건지소 송관주 공중보건의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9월 8일부터 30일까지 봉화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봉화장터’에서 ‘2025 추석맞이 온라인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봉화한우, 봉화사과, 홍도라지조청, 참기름·들기름 세트, 무농약 봉화잣 등 정성과 품질을 담아낸 봉화군의 대표 농·특산물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봉화장터 회원에게 1인 1일 1회, 최대 3만 원까지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산지 직송의 신선함과 봉화 농산물의 진가를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입점업체에는 택배비 지원이 함께 이뤄져 농민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 광고, SNS 홍보, 회원 문자발송, 현수막 설치 등 다각도의 홍보 전략을 추진하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봉화장터로 이끌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젊음과 열정으로 물드는 캠퍼스 축제를 선보인다. 춘천시는 9일 송곡대 일원에서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원대, 송곡대, 춘천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지역내 내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축제로 대학 간 교류와 화합을 기반으로 ‘대학도시 춘천’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과 상생의 플랫폼으로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축제는 각 5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연합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대학별 선수단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대학동아리 무대 공연, 체육 경기 등이 펼쳐진다. 이날은 대학별 체육 경기 결승전이 치열하게 열린다. 한림대 대운동장에서는 축구 결승전이, 한림성심대 체육관에서는 농구, 송곡대 아크짐에서는 피구와 배드민턴 결승전이 진행된다. 송곡대 대운동장에서는 대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포토존, 진로 상담, 게임, 타로 체험 등 17개 부스와 승마교육원에서의 승마·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같은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송곡대 정문에서 대운동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펼쳐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1일 제715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연예인들의 말하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민호 제이라이프스쿨 대표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민호 대표는 지난 2010년 1억 상금의 영어 강사 TV오디션 '1억원의 러브콜'에서 우승한 영어 강사로,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나다움을 찾아야 내 다음이 보인다'등 소통과 공감에 관한 글을 쓰고, 연예인, 기업 임직원 및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을 망라하는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KBS '아침마당' 등의 방송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 대표의 강연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익히고, 경청과 진심 어린 표현을 통해 신뢰를 쌓으면서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