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5천만 원을 연이율 1.5%로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의 2025년도 제3차 대상자를 이달 5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자체 기금으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저리로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올해 총 3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신청할 수 있도록 연 3회에 걸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융자 대상은 강북구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신용보증)을 갖춰야 한다. 다만 사업자등록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귀금속중개업‧주점업‧무점포 소매업 사업자 등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한도는 부동산 담보 시 최대 1억5천만원, 신용보증 담보 시에는 최대 5천만원이다. 지원받은 융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월별) 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융자 지원 희망자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40 서초구 도시발전 기본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일 15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초권역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는 23일 14시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방배권역 정책포럼을 열어 권역별로 서초의 미래 발전상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한강, 우면산, 예술의전당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한 서초구는 향후 20년을 내다본 '2040 도시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공간 재편, 교통, 문화, 산업, 녹지 등 6대 분야에서 21개 추진전략과 47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구는 이 가운데 ‘글로벌 AI 산업거점 조성’, ‘반포대로 서초문화벨트 조성’ 등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높은 10대 전략사업을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에 나서고 있다. 먼저 오는 10일 개최되는 서초권역 포럼은 전성수 구청장의 ‘서초권역 2040 도시발전 기본계획’ 발표로 문을 연다. 전 구청장은 우면산부터 한강까지 이르는 반포대로 인근 문화인프라를 연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 예술의전당과 서초3동 치매안심마을 일대에서 ‘실종 치매환자 신속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서초3동 치매안심경로당을 거점으로 지역 밀착형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경찰청·통계청·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전국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는 2020년 12,272건에서 2023년 14,677건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은 3,089건에서 4,473건으로 늘어나며 전국 대비 비율이 25.2%에서 30.5%로 5.3%p 상승했다. 이와 같이 치매환자 실종 사례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구는 치매환자 실종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서초경찰서, 서초3동 치매안심경로당, 지역 협약기관 등과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실종자 발견 ▲신고 ▲보호 ▲경찰 출동 ▲가족 인계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는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함께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문사전등록 등 실종예방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과 방문객이 직접 발굴한 동대문구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59초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을 심사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구오구 동대문 59초 숏폼 페스타’를 오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숏폼 공모전은 총 6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 결과 7편의 수상후보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 중 특별상을 제외한 6편은 온라인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에 따라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숏폼 페스타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5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와 연계하여 ‘페스타 속의 페스타’로 기획했다. 숏폼 페스타는 9월 14일 오후 2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3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수상후보작들의 작품을 상영하여 현장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결과를 확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가수 ‘코다브릿지’와 SNS 인플루언서 ‘국승찬’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중랑사랑상품권 110억 원 규모를 추가 발행한다. 이번 발행 규모는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8위 규모에 해당하며, 올해 총 발행액은 기존 발행액 115억 원을 포함하여 225억 원에 이른다. 중랑사랑상품권은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에게는 7%의 구매 할인과 3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되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석에는 기존 5%에서 7%로 할인율을 상향해 구매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까지 ‘서울페이+’ 앱을 통해 1만 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며, 기존 보유 상품권과 합산해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상품권을 보낼 수도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미사용분은 전액 환불 가능하다. 사용액이 구매액의 60% 이상인 경우에는 할인액을 제외한 금액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8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장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 보조금 6,3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르신일자리 시장형 사업장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중랑시니어클럽’이 신규로 추진하는 카페 ‘장미랑’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자치구 중 최대 지원 금액인 6,3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일부 예산 부담을 덜고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어르신 일자리 카페 ‘장미랑’은 중화2동 주민센터 1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장미랑’은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는 양질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리모델링, 장비 구입, 초기 운영 인력 구성 등 인프라를 갖추고 중랑시니어클럽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제6회 강남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개청 50주년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난 반세기 동안의 강남 복지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와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주최로, 강남구청과 강남복지재단, 현대백화점이 공동 후원하며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9인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에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지는 ‘복지 토크콘서트’에는 조성명 구청장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민과 함께 강남 복지의 비전과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강남복지 50년의 발자취, 함께 여는 내일’ 특별전시도 함께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75년 강남구 개청 이후 시대별로 구분된 복지 정책과 제도의 변화, 사회복지시설의 확장, 민관협력의 진화 등을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4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9월 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하반기 융자지원은 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보다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융자 신청을 연 2회 공고·한정 접수 방식에서 상시 접수 방식으로 전환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시 추가보증 허용 ▲그동안 제외됐던 숙박업과 전용면적 330㎡ 이상 음식점까지 지원 대상 확대 ▲기존에 융자를 상환 중인 업체도 사업자별 한도 내에서 추가 신청 가능 등 네 가지다. 이로써 자금 사정이 열악해 기존 제도에서 소외됐던 업종과 업체들도 보다 쉽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자 등록 후 1년이 지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운전자금·시설자금·기술개발자금 등 용도로 신청 가능하다. 법인사업자는 최대 3억 원,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천구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8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체계에 돌입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폭염, 폭설 등 자연재해와 대형화재, 건물붕괴, 교통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사회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갖춰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구축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신속한 전파 및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스크린 기반 통합관제를 통해 관내 교통 흐름, 기상 정보, 주요 시설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방범 CCTV와 연계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재난위험시설 및 취약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즉시 가동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4일 시장 표창 2명을 포함한 우수 장기요양요원 27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 및 나에게 선물하는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선옥 돌봄복지국장과 유성희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장,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와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은평구는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교육을 10월 21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위선옥 돌봄복지국장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어르신에 대한 헌신과 희생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현장 종사자들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처우개선 사업 마련에 우리 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9월 5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과 리사이클 강연·소품 제작 체험, 축하공연을 통해 자원선순환체계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표창 대상자에는 모아모아 자원관리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직원, 은평환경플랜트 직원, 공중화장실 관리원, 환경공무관 등 총 35명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구민들과 함께 ‘자원순환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은평 그린모아모아 사업과 1일 1세대 100g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111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원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며 “자원순환도시 은평을 위해 노력해 준 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고”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일 관내 미용실 1개소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총 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5월 1일부터 은평구형 장애인 친화미용실을 운영해 왔다. 장애인친화미용실로 지정된 곳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자동문 등 장애인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확대 시행되는 은평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응암3동, 가인헤어 ▲대조동, 라브리지헤어살롱 ▲역촌동, 안소영헤어스케치 ▲녹번동, 예랑헤어 ▲녹번동, 이혜정헤어라인 ▲응암2동, 이레네미용실 ▲진관동, 정혜영헤어큐 ▲역촌동, 헤어플러스 등으로 총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구는 이달부터 관내에 등록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월 1회 1만 5천 원으로 요금감면액을 확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분들이 내 집에서 가까운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추가 지정했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6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1월 8일에 열리는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한다. 이 대회는 어린이에게 꿈과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해 온 은평구의 유서 깊은 행사이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예선으로 학년 부문별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총 46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는 11월 8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경연을 벌인다. 참가는 은평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하려면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동요 1절을 노래한 동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내 구민참여, 신청접수광장,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은평구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천군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소 총 58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을 펼친다. 교육 대상은 예천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어있는 곳 중 원아가 많은 기관을 선정했으며 직접 찾아가는 인형극으로 진행하여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인형극 제목은 ‘꼼지와 아토피 괴물’로 전문 극단인 ‘인형극단 모여라 꿈동산’이 흥미로운 무대로 구성했다. 주요 줄거리는 꼼지와 동물 친구들이 호수에서 아토피 괴물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책을 많이 읽은 꼼지가 아토피 예방법으로 물리치는 이야기로 위기극복 과정 속 교육적 요소를 담았다. 최근 생활환경 변화로 아토피 피부염이 증가함에 따라 인형극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보습제 바르기 등 아토피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영유아 눈높이 맞춤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에 관한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천군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가 2025년 추석맞이 특별판매를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추석명절 특별판매기간 동안에는 전 회원에게 5%, 10%(10만원 이상 구매시)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품목별로 업체별 할인을 시행하여 5~30%에 이르는 할인 폭으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표 특산물인 사과, 한우, 쌀, 샤인머스켓, 꿀 등이 포함돼,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규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개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특별 판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농‧특산물의 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예천장터 온라인 쇼핑몰 중점 운영은 물론, 대도시 직거래 판매행사의 적극 참여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한 홍보 및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 추석 명절에도 예천장터를 통한 우리 예천 농·특산물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