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6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들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와 202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는 2025년에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신규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교로 찾아가는 인성 교육’과 ‘우리 동네 숲 탐험대’ 등 2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에 이어서 초등학생 창의 진로 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발전 토론회 사업 등을 계속 추진하여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수요와 올해의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신정동 179-15번지 일원에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규모를 늘려 신축하는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립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립공사’는 2023년 7월에 착공했으며, 국비 27억 5천만 원과 시비 19억 2천만 원, 구비 16억 2천만 원 등 총 63억 원이 투입됐다. 건축물은 지상 4층과 연면적 1,327㎡ 규모로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평생교육시설이 입주하고, 자원봉사 교육․활성화 사업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오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신정3동 일원 133,726㎡에 270억 원(국비 120억 원, 시비 70억 원, 구비 70억 원, 기금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주거지에 대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5년 12월에 전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립으로 구민들의 사회복지 인프라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팔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2024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과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 실적, 사례 관리 대상자 의료 이용 실적, 장기 입원 관리 실적, 의료급여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실적, 재가 의료 사업 실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 남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7월부터 추진한‘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입원 치료 필요성이 낮은 장기 입원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올바른 의료급여 수급 문화를 정착시켰다고 인정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및 재가 의료급여 지원 대상 추가 선정 등 의료급여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26일 남구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6년 6개월 동안 근무한 로뎀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현수 원장을 치매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해 남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대상자로 선정된 로뎀나무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원장은 2018년부터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 협력의사로 근무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주 1회 4시간씩 방문해 인지저하가 있는 분들이나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한 사람을 대상으로 700여 건의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매월 맞춤형 사례관리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현수 원장은 음성증폭기 사용이 힘든 난청환자에게 필담을 통해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등 장기간 근무하면서 항상 환자와 보호자 상담에 최선을 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보건행정에 협조해 남구 주민의 건강향상과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이 큰 김현수 원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참여 나눔주차장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예산 8,000만 원으로 선암동 180-165번지 등 8개소에 사유지 무료개방 주차장을 조성하고 보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활용하지 않는 개인 사유지에 대하여 토지 사용 승낙을 받은 후 관계부서(교통행정과)가 직접 시공해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토지소유주는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 운영기간동안 해당 토지 재산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다. 남구는 올해 4개소 신규 개방을 포함하여 총 40개소 539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의 세부 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유지 무료 개방 주차장 조성 활성화로 구민들의 주차 편의가 증진되길 바라며, 주차장 개방 공유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휴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명덕마을 일원을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12월 23일에 지정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덕마을은 HD현대중공업 정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백화점, 현대예술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특히 지난 23일에 명덕마을에 명덕복합문화광장 디스플레이(D’s PLAY)가 개소됨에 따라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이 12월 26일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앞서 지난 12월 11일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철,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이 과정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박상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은 “더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은 미래교육 활성화 유공자 2명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1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유빈 울산시교육청 장학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마을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방과 후 돌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주민 선생님이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147명을 양성했다. 올해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100여 명이 지역 내 학생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3등급을 받았다. 이는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공공기관 716개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각 기관별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부여했다. 울산 중구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5점으로, 지난해 78점에 비해 2.5점 상승했다. 중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서 지난 4월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연말까지 △1부서 1청렴 시책 발굴 및 추진 △청렴협의체 운영 △전 직원 청렴 서약 실시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출근길 청렴 홍보 활동 진행 △직원 청렴 교육 실시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며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힘쓴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울산교육청 주관 청렴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50만 원을 26일 강남 지역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청렴시책평가에서 13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청렴도를 인정받았다. 청렴시책평가는 울산교육청이 교육지원청 2곳과 직속 기관 11곳의 청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장학금은 강남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2명과 특수학생 1명에게 50만 원씩 학생 계좌로 지급됐다. 전인식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강남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윈이앤지가 26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유인 대표이사, 윤석구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윈이앤지는 청량읍에 소재한 기계설비공사, 토목공사, 산업환경성비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건설업체다. 2017년 법인이 설립된 이래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분야 등에서 ISO인증을 받으며 기술력을 키워왔다. 유인 대표이사는 “함께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그간 회사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나눔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에 온정을 더하고 직원들과 보람과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겨울이 깊어지는 연말연시, 울주군 취약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기업들이 더욱 성장해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2월 26일 소화전 디자인 개선사업과 소방용수표지 보행자 안전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화전의 내구성과 미관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화전 디자인 개선사업은 2023년 공무원 연구모임 우수 연구과제인 ‘녹슬지 않고 오래가는 소화전 도색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약 900명이 참여하여 소방용수시설 전담대를 구성, 약 7개월간 지상식 소화전 527개소와 제수변 덮개 848개소에 내식성 도료로 도색했다. 이 도료는 일반 도료에 비해 부식에 강하고 재도색 주기가 길어 유지보수의 빈도를 줄여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제수변 디자인 개선사업으로 98개소의 제수변을 일반 제수변과 소화전 제수변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이는 2024년 공무원 우수제안 금상 수상작으로, 신설 및 고장 소화전에 우선 적용됐다. 이로 인해 점검이 용이해지고, 최근 10년간 42건 발생했던 제수변 매몰 사고 예방 효과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1시 울산병원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한국잠수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울산석유화학안전관리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고압산소치료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울산에는 고압산소치료장비가 없어 매년 100여 명에 달하는 응급환자가 인근 부산이나 대구 등 타지역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 왔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6월 지역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고압산소 치료장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울산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울산병원은 울산시에서 지원받은 시비 2억 원과 병원 자체 부담 3억 5,000만 원을 더한 총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울산병원 에이(A)동 지하 1층 82.5㎡ 규모에 8인용 치료기 1대 설치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통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조성했다. 고압산소치료는 가스중독, 화상, 잠수병, 당뇨성 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는 2024년 주택건설사업 15건에 대해 건축, 도시, 교통, 경관 분야를 통합심의하여 심의 기간을 단축하고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 및 주택 사업 승인 시 보행로와 통학로를 확충하고, 지장물 지중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20개 단지 8,029세대에 대해 골조와 준공 단계의 품질점검으로 560건을 시정 조치 함으로써 하자 예방과 품질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인허가 후 미착공·미분양 사업장 142개소의 안전 관리상태를 점검하여 적치물과 가설울타리 정비 등 20건을 시정조치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5월에는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를 강화했고, 7월에서 9월까지 관내 24개소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42건을 적발하여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조치했다.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공동주택 건립 유도를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완료하고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25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북구생활문화센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북구예술창작소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시설은 울산문화아카데미, 문화예술스튜디오노래숲, 플랜디파트가 각각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주민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지원(북구생활문화센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대상의 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세대공감창의놀이터), 예술가 창작 지원 및 주민 예술프로그램 기획·운영(소금나루2014) 등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펼쳐 나가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문화시설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북구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