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달부터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하나로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맞춤형 진로 체험은 연계 기관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강남지역 학업 중단 위기‧부적응을 겪는 초·중학생 20여 명이다. 학생들은 체험기관 방문 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체험기관은 6곳으로 노래(보컬), 조향, 양초(캔들) 공예, 은공예, 요리(쿠킹), 토탈공예를 담당한다.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김정원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장은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학업 중단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동서발전㈜,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이 5월 9일 오후 4시 한국동서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단체는 울산정원스토리페어 참여 및 탄소중립 활동 추진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울산정원스토리페어는 정원의 가치를 조명하고 정원문화의 미래를 제시하는 축제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예술공원(성안동 242)에서 열린다. 해당 기간 시민·학생 참여 정원 20개와 전문가 모델 정원 3개, 기업 참여 정원 1개, 큰애기정원사 실습 정원 1개 등 모두 25개 정원이 전시된다. 한국동서발전㈜는 기업 참여 정원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00만 원을 지원하고,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활용해 예술공원 안에 120㎡ 규모의 정원을 만들 방침이다. 세 기관·단체는 이후에도 추가로 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9일과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번영교 아래 태화강변에서 양수기 가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에는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태화시장·학산동 새치지구 등 침수 우려 지역 전담 근무자, 중구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양수기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듣고 양수기를 직접 반복 가동해 보는 순서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언제든 양수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 교육도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가 5월 9일 울산중남구예비군훈련장에서 작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허은녕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과 소대원 등 38명이 참여했다. 이날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는 안보 및 제식 교육 등을 통해 예비군의 기본 임무를 숙지했다. 이어서 오후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육, 사격 체험을 통해 실제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대응 역량을 키웠다. 한편, 지난해 7월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현재 지역 주민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재난재해 시 복구 활동, 전시상황 등 유사시 군사 급식·의료이송 지원, 긴급 구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매년 간부교육 4시간을 포함해 10시간, 소대원들은 6시간 이상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허은녕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방위 태세를 강화하겠다”며 “울산 최초의 여성예비군 소대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보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전 10시 입화산 제2오토캠핑장 잔디마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격려하고 마을교사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마을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는 ‘애향심 뿜뿜! 자긍심 뿜뿜!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 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사업 설명 △‘한글교육 도란도란 한글마실’ 한글도시 특강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 △명랑운동회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의 주요 정책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글 관련 마을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교사 활동 유공자 4명과 유공 단체 1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주강사로 위촉된 마을교사 7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마을교사 105명에게 울산큰애기 마을교사증을 교부했다. 이어서 마을교사들은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협동심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5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 씨가 강사로 나서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시대 상황을 반영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지난 4월 11일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 등을 소개했다. 오는 6월에는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미취학아동 대상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아이지킴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북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화봉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한다. 교통안전에 관한 이론과 횡단보도, 도로표지판 등 모형 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74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천300여 명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수시 접수도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행사는 10일 오후 7시부터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 '우리 모두 불꽃이어라'는 울산 지역 공연단체와 주민 등이 참여해 달천철장과 그 곳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풀어낸다. 축제 기간 내내 달천철장에서 진행하는 제10차 울산쇠부리체철기술 복원실험도 눈여겨 볼만 하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일부터 실험 준비 과정을 거쳐 11일 본실험이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실험을 통해 나온 생산품을 수습한다. 전국 규모의 타악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 두드리'도 열린다.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11일 오후 7시 달천철장에서 두드리 경연이, 12일 오후 3시 북구청 광장에서 타타타 경연이 예정돼 있다. 지역예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비법정도로(마을안길) 전수조사 계획 및 도로유휴부지 활용 기본구상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마을안길 분쟁을 해결하고, 도로 개설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유휴부지 및 잔여지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안길로 이용되는 사유지는 도로 사용을 놓고 토지주와 마을주민간 다툼을 야기해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하다. 토지주는 본인의 토지가 무상 이용되는 상황에 재산권 침해 등을 호소하고, 도로 이용자는 공용으로 이용하던 도로가 갑자기 통행이 제한되면서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수조사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관리대상을 확정해 비법정도로(마을안길) 관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무단경작과 불법주정차 등으로 사용되는 도로유휴부지 및 잔여지는 주민이 원하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활용방안을 모색해 올해 말까지 주차장, 쉼터, 정원 등으로 정비한다. SNS 감성장소, 주민 요구사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이 9일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을 주제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식과 문화공연, 원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덕분에 어버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기운을 받아서 남은 인생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실증도시 지자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를 주제로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기업 등이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외 드론 관계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방문한 가운데 글로벌 드론 컨퍼런스와 투자유치 설명회, 비즈니스 팸투어, 국제드론축구제전, 월드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서생 어촌계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불법어업행위 단속 서비스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관광지 상품배송 서비스 등 울주군의 특색있는 드론행정서비스를 소개한다. 아울러 2021년부터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통해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목표로 진행한 24시간 산불 감시, 방사선 측정·방호장구 배송(50㎏), 초연결 AI관제시스템, 대테러 재밍드론 등 공공행정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통해 울주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5월 9일 오전 10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돌봄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돌봄 종사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하여 아로마파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동구는 아동돌봄 종사자를 위하여 2023년부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각종 직무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 제9대 구청장 공약사항인 ‘거점형 돌봄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크며, 올해 ‘거점형 돌봄센터’가 개소되면 돌봄종사자들의 돌봄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역량사업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아동돌봄 종사자들은 “동구청에서 종사자를 위한 질 높은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됐고 돌봄 현장에 돌아가서 열심히 아이들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처럼 에너지 소진이 많이 있는 일도 없는 거 같다며, 좋은 프로그램 받으시면서 힐링하시고, 좋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전해달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달동 소재 동백초등학교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정현옥 동백초등학교장, 학부모 및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겹동백나무 25그루를 심었다. 이번 식재 행사는‘한 집, 한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선생님,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함께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개인 주택이나 아파트 단지 또는 학교 등에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지원한다. 경제 성장에 맞는 녹색 문화의식 필요성 대두 및 미세먼지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따라 도시녹화를 위해서는 공공용지뿐만 아니라 개인주택, 아파트 및 학교 등 사적 공간에도 나무를 심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 그루의 나무는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해 성인 7명에게 연간 필요한 산소량 1.8톤 생산하며, 35.7g의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효과가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기억이 되기를 기원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는 9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된장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들이 준비한 재료로 직접 된장을 만들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가구,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사랑을 나눠줬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및 된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이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전달하고 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우리 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된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식탁을 채울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작지만 꼭 필요한 이런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남구여성자원봉사회가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꾸준히 이어지는 여성자원봉사회의 정성들이 행복남구를 가꿔가는 바탕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남구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관심을 기울여 더욱 따뜻한 행복남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9일 신정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낙상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보건소는 낙상(落傷)은 넘어지거나 떨어져 몸을 다치는 것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며, 특히, 노인은 낙상사고로 다치게 되면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낙상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돌이킬 수 없는 낙상사고 「예방」 만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 속 낙상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안내된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 및 슬로건이 인쇄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고취시켰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낙상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교육․홍보로 지역주민이 낙상사고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