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태화종합시장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 자리에 주차전용건물을 건립한다. 울산 중구는 3월 9일 오후 3시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태화동 35-1 일원)에서 ‘태화종합시장 주차전용건물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지난 2020년 태화종합시장 인근에 주차면 8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인 태화종합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나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태화루 스카이워크 조성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차 공간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중구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도전해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중구는 국비 80억여 원, 시비 26억여 원, 구비 26억여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9일 오전 10시, 시의회 5층 위원장실에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 및 노인복지협회(회장 이영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 현장의 종사자들이 낮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처우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유도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에서 운영중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근속연수에 따라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으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기관이라는 이유로 복지포인트가 미지급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홍 위원장은 “노인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곧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오늘 제기된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장애인활동센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장애인·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신청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운영하고, 울주군은 교육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과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립야영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상상황에 대비해 야영장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행동요령 홍보물 4천 부를 제작해 야영장 등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산악지대나 하천 인근에 위치한 야영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사태, 하천 범람 등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이번 홍보물은 ‘사전 준비’와 ‘사전 대피’를 핵심으로, 이용객이 재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동 기준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기상정보 및 대피소 위치 확인 방법 ▲재난문자 수신 설정 ▲하천 범람·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질식사고 예방 수칙 등이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즉시 캠핑을 철수하고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야영장 이용 전 대피시설을 미리 숙지하도록 강조했다. 홍보물은 울주군립야영장 4개소 전 야영장에 비치되며, 예약 및 입실 시 관리인이 사전 교육을 통해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립야영장은 기상특보 단계(예비특보·주의보·경보)별 관리인 대응지침을 새롭게 수립했다. ‣ 예비특보: 위험시설 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다양한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봉사활동 및 도서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에서 △도서 기호 및 청구기호 이해 △도서 분류 기준 △파·훼손 도서 보수 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과거 기초과정을 이수한 주민 또는 6개월 이상 중구 구립도서관 기간제 근무 경험이 있는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산전만화도서관에서 △도서관리체계의 기능 △도서관 이용자 응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기초과정의 경우 3월 11일부터, 심화과정의 경우 3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약숫골도서관 4층 운영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중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도 ‘경로식당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 지역 내 경로식당 8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800여 명에게 유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 지침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 △노인 구강질환 예방법 및 틀니 관리법 △식중독·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및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앞치마와 위생모 등의 위생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생활 습관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외식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지역 내 외식 업소 35곳을 선정해 영업장·조리장 벽면 및 바닥, 환풍 시설(후드), 주방기기 도색·교체·청소 비용 등으로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중구에서 영업해 온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7일까지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 다짐 서약을 추진한다. 울산 중구는 3월 9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금품·향응·편의 수수 및 부정청탁 근절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 법규 준수 △직무수행 관련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직원 사이 상호 존중 등의 내용이 담긴 감정 존중 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어서 간부 공무원들은 각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나아가 중구청 전 직원은 오는 3월 27일까지 청렴 다짐 서약에 동참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방법 개선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2027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할 중학교 입학 배정 개선안을 설명하고,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개선안의 핵심은 기존 학교군 내 무작위 추첨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선택권과 근거리 배정 원칙을 동시에 적용하는 혼합 배정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원의 60%는 학생이 희망하는 학교를 반영해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실제 거주지와 통학 여건을 고려해 배정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울산의 중학교 입학 배정은 4순위 배정 희망학교 안에서 신입생 정원 전체를 추첨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이 집과 멀리 떨어진 학교에 배정돼 통학에 큰 불편을 겪는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면서도 집에서 가까운 학교에 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3월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0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과 김태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공용차량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1일 무인정신건강 자가검진기 설치 현장과 헬스케어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복지건설위원회 역시 10일과 12일 양일간 입화산 아이놀이뜰 공원과 태화 고지배수터널 공사현장, 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등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짧은 임시회 기간이지만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장애인과 아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조례 심의 등 내실 있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불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봄철을 맞아 구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그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교통안전 교육을 올해부터는 고령자까지로 확대해 교통 약자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한다. 동구는 2023년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꽃바위체육센터 옥상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을 조성해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어린이뿐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교통약자 중심의 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은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실시하며, 고령자의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운전자 및 보행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어린이 교육은 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고, 고령자 교육은 동구청 교통행정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어린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상담 기관을 확대 운영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울산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이 업무 적응이나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부담 없이 전문 상담을 받도록 상담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담 기관을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해 교육공무직원이 개인 상황과 여건에 맞춰 더욱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을 보장해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교육공무직원이 직무 수행 중 겪을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부터 책임보험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책임보험은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민형사상 소송비용을 보장한다. 보장 한도는 1인당 연간 최대 4건, 총 1억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직무와 관련이 없는 소송이나 유죄 판결이 확정된 사례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 두 제도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과 특별운영직(청소원, 경비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수업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교육활동 중심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울산 지역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교원이 행정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울산교육청은 ‘덜어내고, 다듬고, 다시 세우는 학교 업무’를 구호(슬로건)로 정하고, 학교 업무경감 지원, 학교 업무 효율화 지원, 학교 업무 재구조화 지원 등 3대 추진 분야와 21개 세부 사업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가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업무 경감 지원으로는 학교 공문 연동제 운영, 가정통신문 처리 간소화, 공모사업 총량제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교지원센터 기능도 강화해 학교가 요청하는 행정 지원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방침이다. 업무 효율화 지원으로는 학교 업무 정보 나눔터를 전면 개편한다. 업무포털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고, 흩어져 있던 학교 지원 서비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8년의 교직 생활 중 17년. 누군가는 타성(매너리즘)을 걱정할 법한 시간이지만, 이들에겐 여전히 매일이 새로운 탐험이다. 바로 태화초등학교 하선정 교사와 은월초등학교 손성권 교사의 이야기다. 특정 학년의 전문가를 자처하며 아이들의 삶에 깊은 뿌리를 내려온 두 교사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봤다. ▶[1학년 하선정 교사] "어려운 수학 문제요? 오히려 좋아요!" 하선정 교사의 1학년 교실에서는 수학 시간이 되면 눈에 띄는 수업 장면이 이어진다. 하 교사가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얘들아, 이번 문제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고 운을 떼면,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빛난다. "와, 좋아요! 제가 해볼래요!”,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가 들린다. 하 교사가 17년간 1학년을 맡으며 형성해 온 교육방식이 아이들의 변화로 이어졌다. 그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냈다’라는 성취감과 유능감을 느끼는 순간, 학습은 공부가 아닌 지적 유희가 된다고 믿는다. 하 교사는 교육의 최종 목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를 대상으로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으로 인한 구민 피해를 예방하고, 정확한 계량 질서 확립으로 지역 경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북구는 본격 검사에 앞서 9일부터 27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 조사원이 업체를 방문해 ▲업체명 ▲계량기 종류 ▲기물번호 ▲소재장소 검사 신청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4월에 진행하는 본 검사에서는 귀금속점, 정육점,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계량기의 구조 상태와 사용 오차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이 주어지고, 불합격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 처분해야 한다. 검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구청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용으로 계량기를 사용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