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미동맹협의회 대구지부 회원들은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아동용티셔츠 및 마스크 2,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한미동맹협의회 대구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및 각 동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성군은 9일 가창면 대일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자원봉사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보건소, 자원봉사센터, 가창면 맞춤형복지팀, 신세계연합의원, 달성군 스포츠테이핑봉사단, 열손가락봉사단 등 8개 기관 및 단체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주요 서비스로는 ▷복지상담 ▷의료서비스(혈압·당뇨·치매 등 검진) ▷건강체조 ▷부위별 스포츠테이핑 ▷이·미용 ▷이동 빨래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보건소의 건강빵빵이를 통한 건강검진과 이‧미용, 발 마사지 등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외진 곳에 위치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방문해 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들의 투명한 재정 집행을 위한 전자바우처시스템의 올바른 이해와 부정수급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 18개 분야의 사업을 78개소의 제공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복지수요의 증가로 복지재정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달서구는 일부 보조금지원 시설 및 기관에서 발생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부정수급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실시, 부정수급예방 서포터즈단 52명을 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확대되는 복지예산에 대해 누수를 막기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 및 꼼꼼한 지도점검을 통해 복지재정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의 기후 탄력성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10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 소요 비용의 절반인 1,500만원을 국비 예산으로 확보했다. 수성구는 자체 예산 1,500만원을 더 투입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옥상과 외벽을 차열 페인트로 도장했다. 수성구에서 가장 큰 행정동인 고산2동에 소재한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99년에 준공된 복지관 건물은 창호 등 시설이 노후화되고 냉방기 성능이 저하되는 등 시설 이용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달 차열페인트 도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무더위가 정점에 이르는 7월과 8월에는 사업효과 검토를 위한 모니터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3일, 천마라이온스클럽이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성원석 회장이 천마라이온스 회장 취임 축하의 의미로 기부받은 물품으로“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천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후원해 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5일간) 관내 만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12일간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 참가 가정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오전 10:00에서 12:00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이천동)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김밥, 감자샐러드 등을 저염·저당의 건강 간식으로 요리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등 어린이 식품 안전 관리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8.1. 부터 8.2.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내 만 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보호자 1명까지 7. 29. 부터 7. 31. 기간 중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남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7월부터 주민의 마음건강 돌봄 구축과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돌봄,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통해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총 8회의 1:1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울증 진료 건수가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사업'일환인 외식업소 영업주 경영마인드 강화 교육을 총 3회 실시한다. 달서구는 건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 최초로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작년에 젊코음식문화거리, 이곡으뜸길음식문화거리와 올해는 모다음식문화거리, 장기먹거리촌까지 4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문화거리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성공사례 및 영업주 마인드 향상 ▲지역 특산물 활용 사례 및 외식업 트렌드 분석, 음식브랜드화 전략 ▲음식문화개선(위생등급제, 나트륨·당줄이기, 덜어먹기 등)홍보 병행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외식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실질 외식경영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일정으로는 6월 28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이원갑교수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외식문화 활성화’를 시작으로 8월 30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권순우대표의 ‘AI가 만든 레시피’ , 11월 1일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문준기대표의 ‘수제맥주와 문화관광 연계 지역사회 발전’ 등의 교육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2024년 제5회 동구(洞區) 복지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업은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과정(110명)과 심화과정(50명)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팔공군과 금호랑과 함께 고립 탈출! △후견인 제도 △보건의료의 이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PIE이론으로 본 사회복지 이해와 지역사회복지의 실제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강사로 나섰고, 관내 사회복지시설도 견학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 달 동안 총 5회의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은 수료생들이 앞으로 따뜻한 공동체 복지 동구를 만드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 복지클래스는 2019년 처음 실시한 이후 2019년 73명, 2021년 44명, 2022년 42명, 2023년 49명, 올해 46명으로 총 2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 동에서 복지리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 100여 명을 모시고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자 열렸다. 특히 이날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무공훈장을 70여 년만에 유족품으로 전달하는 전수식을 마련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분투한 (故)구연주 이병, (故)최일선 병장, (故)이원오 일병(당시계급)을 대신해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구는 6.25 참전용사의 참전 이야기, 전후 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안보 이야기 등 호국 영웅 기획 영상을 시청했다. 2부 주제공연 및 위안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빛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LED 막대를 이용해 ‘우리의영웅’, ‘영원이 빛나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위문공연과 포토존 운영, 다과 시간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생의 가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을산 서편에 있는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를 참배했다. 6·25전쟁 당시 제301공병교육대 간부 후보생으로 자진 입대한 174명의 청년은 1950년 10월 27일 소위로 임관한 뒤 최일선 부대로 배치돼 참전했다. 전쟁이 끝난 후, 육군 공병5기 동기생회는 조국 수호를 위해 공헌한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이곳에 비석을 건립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위험한 진지에 누구보다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왔던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늘 되새기겠다“며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월부터 정신질환의 사전예방과 마음건강 돌봄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6월 3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달서구보건소에서 선정 기준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문 상담인력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2024년 7월부터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달성군이 유일하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 대상자는 물리치료 등 재활서비스부터 휠체어와 같은 장애인보조기기를 구매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가정에 경사로나 높낮이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장애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재화 및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하는 지체 장애인 A씨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통해 낡은 휠체어를 새로 구입하고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주도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월 1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관내 2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 한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성서, 월배권으로 나눠 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2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명이 참여해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다. 매년 두 센터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 해오고 있으며 수익금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준비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전시될 생산품은 큐캔시머를 이용한 커피 및 음료와 새로 개발한 다양한 수제쿠키등의 먹거리를 비롯하여 여름용 봉제제품, EM 활용품 및 각 센터 공방에서 만든 방향제 및 프리저브드 소품류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익힌 기술로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전시 판매를 통해 지역주민이 만든 다양한 물품들의 판매 통로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 등록, 교재 구입 및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2006년생 부터 2017년생)로 오는 9월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다. 교육활동비 선정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일괄 지급되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다. 선정 후 신청인(법정대리인) 명의의 농협(채움) 신용 및 체크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되므로 농협 카드 미소지자일 경우 카드 발급이 필수이며, 신청 시기에 따라 포인트 지급 일자가 7월(1차), 9월(2차), 10월(3차)로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욱 보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역량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