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가정 내 학생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5월, 6월 토요일에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0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안양과천 '책읽 가족' 1,042가족을 모집했으며, 이들 가족은 각기 고유한 독서시간대를 설정하여 가정 내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2010 독서’는 학교에서의 20분 독서, 가정에서 (조)부모와 함께하는 매일 10분 독서, 그리고 교육지원청 직원의 일과 중 10분 독서를 장려하는 활동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가족독서모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4월 운영한 “자녀와 통하는 독서실천방법”학부모 연수에 이어,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마다 2회에 거쳐 연수를 운영한다. 5월 25일에는“엄마표 자녀 읽기·쓰기 지도법”을 주제로 △ 스스로 책읽는 독서 환경 만들기 △ 공부가 되는 읽기 쓰기 지도법에 대해 연수를 운영했으며, 170여명의 학부모가 연수에 참석했다. 6월 1일에는“문해력을 키우는 가족 독서의 힘”을 주제로 △가족 독서의 시작 방법 △가족 토론과 논술을 시작하는 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5월 31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삼척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 공무원과 삼척시 체육회 임원, 삼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순서로 결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육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등 총 31개 종목 5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으로, 선수단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에서 진행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도내 타 시군과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격려사에서 “삼척시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기를 당부한다.”라며 “여러분이 그동안 땀 흘려 쌓으신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양양군에 이어 내년에 있을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원문동·갈현동·별양동 주민센터 동청사 외벽에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과천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원동 주민센터, 여성비전센터 등에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올해 동주민센터 3개소에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전광판 설치로 동별 현안 사항과 시민 행사를 신속하게 알리는 동시에, 행정기관에서부터 현수막 게시 지양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지역 내 단체와 기관들도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에 시정 홍보, 긴급재난 사항 등을 우선 송출하여 지역 내 현수막 게시를 줄여나갈 계획이며, 전광판 송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미관 향상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30일 저녁, 강진읍 일대에서 개최된 ‘목요일 밤의 청춘버스킹 - '목야청청'’에 예보없이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첫날 7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박을 예고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강진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라남도문화재단,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 사업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목야청청'은 홍대 버스킹 문화와 전주 가맥거리, 을지로 노가리 골목 거리문화를 ‘강진형’으로 재해석해, ‘차 없는 도로에서 음악, 낭만, 청춘이 가득한 여름밤을 즐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삼)에 따르면,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진읍 내에서 아직 축제 등 행사가 개최되지 않은 장소를 대상으로 거리 면적 및 길이, 도로 경사, 거주인구는 물론, 유명 ‘핫플(hot place)’의 조건인 이벤트 밀도(가게 입구 수/100m) 등을 조사해 강진읍 최초로 ‘차 없는 음악 문화의 거리’를 추진하기 위해 사전 조사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준비했다. 150미터 거리에 36개의 점포가 모여있는 강진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 과천율목초중학교에서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는 흡연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천율목초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도 함께하여 또래의 눈높이에서 친근감 있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금연지도원들이 학교 주변 금연구역에서 흡연자 단속을 실시하여, 학교 주변 금연문화의 조성과 학생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힘썼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담배 연기와 마약중독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4월~12월 관내 초중고 11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퀴즈 또는 홀로그램 공연 방식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지속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전화 등을 사용하여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에는 3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며, 검사 후 AI가 결과를 분석해 정상군이면 치매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위험군이면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1668-4157)를 걸거나, 별도의 앱 설치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해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gccity.go.kr/ghc)에 게재된 게시물 등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검사가 가능하다. 본 서비스 이용은 7월까지 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AI 간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이 오는 8일 ‘2024 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샤크컴퍼니컵 빅게임 낚시대회’ 시범라운드 개최를 선두로 낚시메카로서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샤크컴퍼니컵 빅게임 낚시대회의 참가비는 19만원으로 참가 신청은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했다. 대회 순위는 무게 계측으로 가장 많은 무게를 잡은 순서로 결정되며 2순위는 길이, 3순위는 참가 접수순이다. 우승자에게는 시상금 100만원, 2~5위는 샤크컴퍼니 낚시용품을 지급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수산물 경품 지급, 시상금 일부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행사장 농수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지역에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양한 정책들이 행사기간 중 함께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마량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바다낚시 어선 유치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관내 바다낚시 어선 누적 이용객은 1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마량항을 전국적인 낚시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국 단위 바다낚시 대회를 올 한해동안 총 11회에 걸쳐 개최한다. 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 할인율을 6%에서 7%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한도도 카드형은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존 월 1만 8천원(할인율 6%, 구매한도 30만원)에서 월 4만 9천원(할인율 7%, 구매한도 70만원)으로 월 3만원 가량 늘어난다. 이번 지역화폐 할인율 상향 조정은 경기도가 지난 16일 발표한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참여에 따른 정책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구매한도 확대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고금리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역화폐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현금 및 신분증 지참 후 관내 농협 10개소에서 지류형 및 카드형 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도 카드 발급 신청을 한 뒤 카드형 지역화폐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할인율 확대 혜택은 기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31일까지 이틀간 동부청사와 나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설명회’를 열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동참을 당부했다. 설명회에는 도 관계부서, 시군, 교육청, 각급 학교를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산단 기업체 담당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실질적 공공구매 성과가 나타나도록 각 기관의 회계·계약 업무 담당자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하고, 각급 학교에도 우선구매 독려를 통해, 지난해보다 700명 이상 추가 참석한 규모다. 행사는 공공구매 제도 이해를 위한 강의를 비롯해 실제 구매로 이어지도록 전남지역 우수 기업 제품 소개, 공공구매 우수사례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매출 신장을 위해 지난 2016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전남도교육청도 2017년 ‘전라남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21년부터는 매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공정사회 구현 및 모범거래모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모범거래모델 도입 및 2022년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정사회와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중에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문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위반행위 근절 선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제고, 고객의 권익 보호와 고객중심 책임경영 실현, 공정거래 풍토조성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 도모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태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과 거래를 진행하며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의 공정성 확보 및 윤리경영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31일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122.5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미래를 위한 힘찬 페달,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광완 광주부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명수 전남도의원,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 추진한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계획을 공유하고, 영산강 자전거길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2012년 조성된 영산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연장 122.5㎞로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굿둑에 이르는 구간이다. 자전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단절 구간 연결 등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전남도는 효율적 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와 주변 지석천, 황룡강 내 자전거길 연계를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31일,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초청행사를 경주월드에서 실시했다. 공단은 바쁜 업무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매년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부산 롯데월드에 이어 올해는 경주월드 나들이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한 30여 가족은 공단 본부에서 행사 기념식을 가진 후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최인식 이사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7년 12월 가족친화인증 최초 획득을 시작으로 2022년 재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사랑의 날 정시 출·퇴근제, △가족친화 직장교육,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 캠페인, △임신 직원 보호물품 전달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실시한 인공지능기술 활용 교육에 이어 2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공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학과장이면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인 이기원 교수의 로봇을 활용한 푸드테크 산업의 기술 사례를 통해 식품 생산, 유통 및 마케팅 전반에 정보통신, 바이오, 인공지능 등을 결합한 6차산업과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영광군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서울대홀딩스 자회사 SNUF와 BOBSNU(밥스누)를 창업 후 대표이사를 맡아 푸드테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기원 교수의 기술력과 경험을 거울삼아 영광군 공직자들이 창의발명가적 입장에서 6차산업 분야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이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영광군이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그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이번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미래전략산업 육성 전문가 양성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금남로 일대 건설 현장에서 건축·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가 동반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합동점검은 배복환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에서 시설물 안전관리과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면서 “점검 기간 동안 관내 노후·고위험 시설들의 점검을 통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급경사지, 교량, 어린이놀이시설 등 노후·고위험 시설 130개소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2~24일 실무 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초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축적된 데이터의 활용이 중요한 시점에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업무 제휴 기관인 스마트 인재개발원에서 이뤄졌으며 파이썬 기초 실습, 공공데이터 생성 및 활용 방법,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4차 산업 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 관련 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