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에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1~2년차 민방위대원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5월 20일은 평창읍사무소, 5월 21일은 대화면사무소, 5월 22일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진행되며 09:00부터 13:00까지 민방위제도 및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현재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사이버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중이며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여러차례 보충교육이 준비되어 있어 상반기 교육일정에 참가하지 못한 대원도 문의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5.20.)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동계 아르바이트 대비 40명 증원하여 125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강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청년동아리 단체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익봉사, 취미 등의 동아리면 등록이 가능하고, 단순 친목, 정치, 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은 직장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전체 구성원 중 청년이 6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제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된 단체에 대하여는 6월 중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이번 청년동아리 단체 등록을 통해 관내 청년동아리를 파악하고 향후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자격부여, 청년공간 우선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소속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가 동해항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돋움 시키기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었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 및 배후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자, 지난해 12월‘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당시, 시에서 유일하게 반영됐던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의 본격 시행(24년 6월 8일)에 대비한 사전 절차로,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문영준 부시장 주재로 열린 중간보고회는 지휘부와 관련 부서장,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용역사인 청운대 산학협력단이 과업진행 상황 보고와 수요조사를 통해 동해항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 로드맵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그동안 항만 기본계획과 연계되는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에 동해항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는 광산농악보존회와 함께 광산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사시사철 굿이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공연, 체험, 교육 등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재청과 광산구가 주관하는 ‘2024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다.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주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한다.(총 6회, 7월 제외) 5월 ‘사시사철 굿이여’는 25일 오후 2시 운남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통 연희그룹 ‘자타공인’의 ‘사시사철 Good(굿) 공연’, ‘농악 그것이 알고 싶다(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버나, 죽방울, 죽마, 큰 기 돌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한다. ‘사시사철 Good 공연’에선 옛 절걸립패의 고사소리인 ‘비나리’와 마을공동체의 번영을 담은 ‘도당굿’, 우리 고유의 종합예술 형태인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속공연을 선보인다. 재주를 겨루는 ‘광대들의 왕중왕전’도 볼 수 있다. 또 광산농악의 신명 나는 길놀이가 식전 공연으로 열린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시민 누구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79억 원 규모의 올해 군소음피해 보상금을 결정했다. 광산구는 지난 17일 ‘2024년 제1차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사격장 인근 지역에 거주하며 소음피해를 본 주민 2만 7,937명을 대상으로 약 79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의결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피해보상금은 5월 31일까지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결정 내용에 이의가 있을 시에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한(2월 말) 내에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기간에 미신청분까지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4월 26일 ‘군소음 피해보상 주민회의(타운홀미팅)’을 개최해 군소음 피해보상 현황을 공유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행사와 함께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의 무대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화호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나 철새들의 쉼터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푸른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시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은 노후화된 주천 사랑의집 4동 13가구의 시설물에 예산 2억원을 들여 정비한다. 주천 사랑의집은 2010년 지역 농협, 아세아자원개발 등 많은 기관, 단체 후원으로 준공 후 영월군에 기부체납 됐으며, 생계가 어려운 무주택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빗물이 유입되는 등 위험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노후화된 비가림시설 철거 및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5월 13일 본격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 장마철 전 완공을 목표로 위험성 해소와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 개보수로 거주하고 계신 주민이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이기에 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 확보 및 동선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 내 창업 바람이 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업체 섬섬그린과 연계하여 ‘가평어디나 창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일닭강정, 프롬밀크, 섬섬그린 등 다양한 지역 청년 창업가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여 창업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육생은 ▲제품 브랜딩 및 시제품 테스트 ▲홍보물 기획 및 상품 디스플레이 ▲두네토마켓 참여 및 제품 판매 등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상품 제작 과정 및 시장 출하를 배우는 맞춤형 창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창업 거점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 교육생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가 상품 판매 및 홍보 ▲가평 관광 상품 입점 등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물품 및 관광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볼거리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 주관 청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으로 지난 5월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학생 12명과 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하는 공동 활동으로‘함께, 성장 봉사단’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성장 봉사단”은 지역 내 청년봉사자와 청소년봉사자가 공동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신체·정서·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동물보호소, 어르신 말벗 봉사 및 정서지원 등 총6회에 걸쳐 봉사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청년봉사단 “따숨”유창근 단장님(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과장)의 봉사의 의미, 봉사 활동 시 주의할 점, 봉사 활동의 자세 등에 대해 배우고, 청년봉사단 ‘따숨’단원들과 인사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들이 도움을 받기만 한 것이 아닌 받은 도움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며 배려를 실천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변정례)가 17일 ‘생명밥상’ 밑반찬을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 부자가정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마련한 열무김치 등 6종의 밑반찬을 9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변정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부족하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한다. 조사대상은 2024. 6. 1.일 기준 관내 5년에서 30년이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41,722가구)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에서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나눔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체험장터’, 등 28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울렛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반려동물 캐리커쳐를 비롯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기획되어, 지역상생 문화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제20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을,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불법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에서 여주초등학교 정문으로 학생과 차량이 동시에 출입하는 위험을 개선해 주길 건의하여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이동하고 학생 등교 출입문을 추가 개설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로 재탄생시켰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5월 30일 점봉초, 6월 13일 오학초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 운영하고자 신규업소를 공개 모집(2024. 5. 20. ~ 5. 28.)한다. 착한가격 업소는 서민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우수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여주시에서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여주시에서 표찰교부, 쓰레기 봉투 등 소모품 보급, 배달료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외식업등 개인서비스업소로, 최근 2년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여주시는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기준에 따른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심사절차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업소는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