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구 검사동)의 민간운영단체인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과 민간 위·수탁 재계약 협악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은 향후 3년간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교육 및 상담, 진로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소년 상담, 교육,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구청 또한 청소년들이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도 수성구 학교지원단 15개교를 대상으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학교지원단은 수성구 초·중·고등학교와 협조 관계를 형성해 학교 부적응·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 마약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하반기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능 응시 청소년들의 마음 챙김과 1차 안전망인 가정의 기능 강화도 안건으로 다뤘다. 최근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1388,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등 맞춤형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달성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달성군이 선정되었으며, 군 및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보건소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달성군 기본계획 컨설팅, 전년도 우수사례 공유, 현장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에서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의 체계적인 분석과 더불어 복지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복지서비스 지원업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일선 직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먼저, 달성군을 방문해주신 영남대학교 김보영 교수님,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군의 강점을 반영한 차별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CGV 대구죽전점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달서구 4개 사업) 참여청년과 기업관계자 120명이 함께 모여‘달서청년 문화데이’를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적합하고 지역 특색에 맞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총 6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달서청년 문화데이'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기업관계자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교류함으로써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빛글협동조합(수행기관) 주관으로 달서구 관내에 위치한 CGV 대구죽전점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과 기업관계자 등 120명을 초청했다. △1부(14:30~15:00)는 참석자 소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2부(15:00~17:00)는 ’더 마블스‘ 4DX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실시한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질적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3년마다 실시하며, 올해는 대도시의 69개 자치구 69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도에 걸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서류 및 사례평가, 현장평가, 설문 조사 평가를 진행했다. 수성구는 특히 ‘조직구성과 지역사회 협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기여한 공으로 오는 30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8월 아동보육과를 신설해 아동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가운데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재활용 소재인 페트병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전시 '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부제:모두의 행복)'를 오는 11월 4일(토)부터 11일(토)까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쓰임과 버림 사이에서'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허태민, 김필옥, 신현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43명의 시민들은 주재료인 페트병을 직접 가져와 색을 입히고 빛을 활용하기 위한 재료를 더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하였으며 나아가 환경보호를 위한 염원을 담아 행복한 지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는 가족 및 친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오직 작품으로 서로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제5회 세대공감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놀이체험, 작품전시회, 만들기 체험 등을 매개로 1・2・3세대가 통합하여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지역 어르신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내빈들은 축사, 축하퍼포먼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어르신들께서 갈고닦은 솜씨를 감상하고 건강한 모습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꿈들을 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1월 1일~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강화를 위한'나혼자 安 산다' 사업 참여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나혼자 安 산다』사업은 달서구가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2022.7.29. 선정돼 관내 7개 종합복지관과 함께 민·관 협력하여 실시한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21백만원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의 성취감·자존감 회복 및 사회관계망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월성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 운영 및 마음키트(생필품, 식료품) 배부 ▲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캘리그라피, 플라워 클래스 운영 ▲ 본리종합사회복지: 베이킹클래스 운영, 꽃키우기·가죽공예 키트 제공 ▲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업싸이클링 공예, 실태텃밭가꾸기 운영 ▲ 상인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 클래스, 업싸이클링 클래스, 오르골 액자만들기 키트 제공 ▲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 프로그램, 요리프로그램 운영 ▲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목공예클래스, 가죽공예클래스 운영, 버섯재배키트 제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0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한전MCS(주)과 독거노인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방문돌봄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행안부 '도전·우수아이디어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달서구가 선정돼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방문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한전MCS(주) 강호철 사업처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독거노인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조와 공동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독거노인 보호와 지원 등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등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의 전기사용량 이상현상 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지원과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이에 더해 다양한 위기신호 및 사물인터넷(IoT)을 통합한 새로운 고독사 예방 서비스가 추진되어 한층 수준 높은 독거노인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4일 함지공원에서 개최한 『2023 북구 지역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복한 이웃, 함께하는 북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을 비롯한 북구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는 북구지역 4개 노인복지관 연합 합주단 룰루랄락의 악기연주, 태권도 시범 등 식전공연과 함께 화려한 복지퍼포먼스를 보여준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니게임, 인생네컷 부스운영, 깜짝 경품추첨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및 공공기관 등 40여개 기관이 만든 4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관사회보장기관이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려 더 이상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안전단체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전단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9월 21일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지회 회원 40여명과 안전보안관 북구지회 회원 30여 명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행동요령에 대해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 보는 등 실제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사고 없는 북구 만들기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와 동행(동인행복공동체)봉사단은 9일 아양아트센터(효동로2길 24)에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1인 세대 중장년 20명이 참여해 1990‘s 전설이 부른다 3탄 공연을 관람하는 ’고독사 Zero 똑똑 안녕하신가요! 힐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공연은 함께 관람한 참여자는 “인생 최고의 날이었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여자는 “출연한 가수의 팬이지만 현실적으로 콘서트 가는게 어려웠는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동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이웃이 소외 받지 않도록 문화 체험활동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인동 통우회는 지난 4월 동행(동인행복공동체)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1인 세대 중장년층의 고독사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 Zero ‘똑똑 안녕하신가요!’ 사업으로 1인 세대 중장년 40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화 및 방문 안부 확인, 월 2회 직접 만든 반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5일 오후 2시 한영아트센터 4층 안암홀에서 대구시민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시행 이후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으로 지정해 자살예방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구광역시 자살예방 우수사업인 ‘생명지킴보안관 활동’, ‘2030 마음회복ing’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장재열 작가의 일상 속 우울과 번아웃 예방을 위한 내 마음 돌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자살예방주간(9.10.~9.17.)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실시한다. SNS 퀴즈 이벤트, 정신건강/자살예방 상담전화(1577-0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으로 전환되고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관리됨에 따라 시민 안전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밝혔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면서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29.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다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 보호와 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위기 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한다.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 현행 유지(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 유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외출·외박 전면 허용 ▲일반의료체계 전환(중환자 진료를 위한 상시 지정병상 운영· 및 환자 병상배정체계 유지) ▲의료기관 유료 검사체계 전환(고위험군 검사비 일부 지원) ▲치료제·백신 무상 지원 ▲중증 환자 입원 치료비 일부 지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 종료 ▲표본감시 체계 전환 등이다. 정부의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 조정(8.31. 시행)에 따라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료원 원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9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의료원장을 9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의료원장은 응모한 자 중 임원추천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추천하면 시장이 임명예정자를 선정하고, 대구광역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시장이 임명한다. 지원자격은 의료원의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사람 중 ▲전공의 수련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5년 이상 근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 ▲지방의료원에서 원장으로 5년 이상 근무 ▲의학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또는 대학에서 5년 이상의 연구 또는 임상경력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 ▲병원경영 등 경영분야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사람 등이다. 의료원장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으로 응모서류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공개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대구광역시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의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