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울산 북구 #시그니처 홍보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3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브이로그와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25개 작품이 전국에서 접수됐다. 북구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김민수 씨의 '하모니 인 노스 울산(Harmony in North Ulsan)' 등 모두 6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300만원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등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고상인 금상에 선정된 김민수(충북 청주) 씨의 'Harmony in North Ulsan'은 북구 지역 명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다양한 촬영과 편집 기법이 돋보였다. 은상에는 조규대(경기도 수원) 씨의 '오늘 북구를 걷다'와 이민아·서능수(울산 북구) 씨의 '울산 북구, 우리의 계절 산책'이, 동상에는 정상희(울산 동구) 씨의 '소금 POP', 오주연(울산 북구) 씨의 '걷기 좋은 길 TOP TEN', 김지웅·김동현·임윤정(대구 달서구) 씨의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울산 북구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가 2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시는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2025년 울산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62개 팀, 총 250명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물 전시 및 공유, 성과보고, 그리고 특히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활동을 선보인 우수 공동체 표창 및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 공동체 표창에서는 ▲중구 중앙동 '품'(마을 문화유산인 동헌을 활용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남구 옥동 '두왕동발전위원회'(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과 메타세쿼이아길 축제의 연속성 유지) ▲동구 남목1동 '감나무골'(8개 공동주택 협력을 통한 세대 아우름의 화합의 장 마련) ▲북구 염포동 '여행염포'(마을 명소를 활용한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추진) ▲울주군 범서읍 '마루'(마을 자연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서 ‘울산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별칭-뉴온시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추진보고 및 축사, 기공기념 공연(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는 지난 8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총 153만㎡ 부지에 1조 600억 원을 투입해 수소,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와 국제학교, 의료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도심 기능이 집약된 미래형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전체 면적의 약 28%(42만㎡)는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1만 1,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수소·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 전시복합산업(MICE)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업 등 입주는 오는 2029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5년간 과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일 오후 2시 3층 교육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기조 속에서 울산 동구 조선업 현장의 과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송년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이 참여해 정부의 노동안전 정책 방향과 노동자 참여권 강화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부산 대표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제시했다. 최근 산업재해 증가와 중대재해 예방 체계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노동자 참여 확대, ▲원하청 공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험의 외주화 방지 ▲조선업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지원 강화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논의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2일 화재피해를 입은 북구 양정동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 해당 세대는 지난해 8월 화재로 주택 전체가 전소된 피해 가구로, 해당 주택에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은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됐다. 이 사연을 전해 들은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해당 주택을 새로 짓기로 하고 5개월 여의 공사를 거쳐 어르신의 새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가 주택을 신축해 지원한 것은 울산지회 설립 이래 이번이 첫 사례다. 이날 헌정식에서는 양정동 주민자치회에서 벽걸이 에어컨을, 양정동 복지팀에서 겨울이불 등 생필품을 해당 세대에 각각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새 집을 선물받은 어르신은 "집을 잃고 정부의 도움으로 임시로 월세방에서 생활하다 이렇게 멋진 집을 선물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새 보금자리에서 더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움을 준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북구청과 양정동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일 두서면 활천리 9번지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계 다목적 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앞서 울주군은 봉계 한우불고기축제의 안정적 개최와 주민 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2021년 11월부터 군비 총 33억원을 들여 ‘봉계 다목적 구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봉계 다목적 구장은 총 8천921㎡ 면적 규모로, 풋살장과 족구장 등 생활체육 기능을 비롯해 소정원 등 주민 휴식 공간을 포함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 9월 준공한 이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5 봉계 한우불고기축제’ 행사장으로 활용됐으며, 전기시설과 휀스, 인조잔디 등을 설치한 뒤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울주군은 세부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방안 검토 후 내년 3월께 봉계 다목적 구장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봉계 다목적 구장이 봉계 한우불고기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의 건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가 12월 2일 오후 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연합발표회 ‘2025년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기표현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7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백합·중구시각·시민·평화·버팀목·해솔·아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자들은 △합창 △춤 △난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김민정 울산 중구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장은 “장애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제1기 골목상권 판촉 전문가단(마케터즈)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골목상권 판촉 전문가단(마케터즈)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색상 치유(컬러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게시글 작성 성향과 대인 소통 과정에서의 강점 등을 알아봤다. 이어서 서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성화 방안 등에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3월 발대한 제1기 골목상권 판촉 전문가단(마케터즈)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운영 경험을 갖춘 지역 청년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매월 40건 이상의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골목상권의 숨은 점포, 지역 축제 등에 대한 홍보글을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능력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수소전기트랙터 실증 운행이 친환경 자동차 산업 선도도시 울산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된다. 수송 부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행보가 한 단계 더 빨라지면서 ‘수소 선도도시’ 울산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12월 2일 오후 2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내 남구 4둔치에서 ‘전국 최초 탄소배출 없는 수소전기트랙터 화물운송 실증 차량 인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박성민 국회의원, 윤종오 국회의원,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종섭, 울산도시공사 윤두환 사장을 비롯해, 시제이(CJ)대한통운 최갑준 더운반그룹장, 현대글로비스 조삼현 에스시엠(SCM)사업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권순근 티엘에스(TLS)사업본부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울산을 거점으로 친환경 수소연료 수소전기트랙터의 첫 운행을 축하한다.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민관 업무협약 체결, 울산 수소도시 조성사업 보고, 버튼터치, 실증차량 인도식에 이어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7천원 기부릴레이’ 홍보(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서며 소액기부 확산에 앞장선다. 울산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집무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울산시 실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 참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 110만 명이 1인당 7,000원씩 기부할 경우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 72억 5,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 출발했다. 울산시는 울산시 고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기부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선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는 스마트폰 정보무늬(QR코드)와 나눔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052-270-9000)로 하면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나눔이 될 수 있다”라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큰 나눔을 만들 수 있도록 울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소장 박수환)는 12월 2일 울산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통합 건강 증진 사업 성과 대회’에서 통합 건강증진 사업 및 건강증진 지원 공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동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데 이어 울산광역시 건강 증진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취약 노동자와 외국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 건강 증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건강 증진 사업 공모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는 의미 있는 결실을 이루었다. 동구보건소장 박수환은 “2025년 통합 건강증진 사업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역 건강 문제 해결과 건강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다 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제설함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 동구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도로 결빙 사고 예방과 신속한 제설 대응을 위해 지난 2주간 제설함 183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동구는 이번 점검 기간에 제설함 내 염화칼슘과 모래주머니 총 2,000개를 교체 및 보충하고, 파손된 제설함 7개를 새것으로 교체해 도로 제설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동구 관계자는 “제설함은 폭설이나 결빙이 발생했을 때 주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치로,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과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N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울산교육청의 교육 재정을 도맡아 관리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말 기존 금고 약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자 두 차례에 걸쳐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 결과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27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세부 기준 평가에서 최종 ‘적격’ 판정을 받아 차기 금고로 지정됐다. NH농협은행은 2026년 1월 1일부터 4년 동안 울산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회계의 각종 세입금 수납과 보관, 세출금 지급, 여유 자금의 예치와 관리 등 교육청 금고 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 또한 이번 약정으로 향후 4년간 교육청 협력사업비로 총 13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백창훈 울산본부장은 “울산교육청의 금고 은행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업무 수행은 물론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우수기업들과 손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청은 2일 접견실에서 ‘2025년 하반기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에스케이인더스트리, 고려기술㈜, ㈜센트럴코리아, ㈜옛간, 프롬유헤어, ㈜고담, 울산엘리야병원, ㈜인흥산업, 알트코리아㈜, 일진기계㈜의 최고경영자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고졸 취업 현안을 공유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기업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 경로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현재 이들 협력 기업에는 직업계고 졸업생 25명이 재직 중이며, 2025년 현장실습으로 재학생 23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에스케이인더스트리, 알트코리아㈜, ㈜고담이 2025년 신규 현장실습 기업으로 참여하고, ㈜옛간도 신규 발굴 기업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보훈4단체(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가 2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4개 보훈단체 회원과 보훈가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범회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장의 대회사, 울주군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순걸 군수는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울주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