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지역 쌀 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모두 9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북구 지역에서 생산한 복조리찰메쌀을 구매할 경우 1포(10kg 기준) 당 3천600원의 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 물량은 24,998포로, 어린이집 142곳, 유치원과 학교 등 52곳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북구는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쌀 급식 지원사업'을 추진, 2016년 중·고등학교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행중이다. 북구느 '지역 쌀 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한 쌀을 공급,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쌀 급식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건강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지역 경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학생의 학습 기회 확대와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등학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강남인강(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지를 두거나 울주군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과 예비 중학생(초등 6학년)이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학교별로 접수하며, 총 900명을 선정해 ‘강남인강 1년 수강권(4만5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울주군은 수강권을 일괄 구매한 뒤 대상 학생에게 배부하고, 이후 신청자가 늘어나면 수강권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우수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원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비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학습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지역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음식점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조리장 등의 위생 상태를 개선해 청결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에서 1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총 45개소를 선정해 조리장 내 벽면, 바닥, 후드 시설, 주방기기 등의 교체 비용을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은 △위생등급제 지정 희망 업소 △영업 신고 기간이 긴 업소 △연 매출액이 낮은 업소 △면적이 작은 업소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한 업소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민원 다발 업소, 최근 2년 이내 유사한 지원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시 반드시 울산 소재 전문업체와 계약해야 하며, 단순 시설 교체나 추가 설치는 지원 대상에서 포함되지 않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과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 소재 자가주택 및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또는 고령자(독거·부부고령자 가구에 한함)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어야 한다. 단, 임차가구는 주택 소유자의 개조 동의가 필요하며, 임대인은 주택 개조 및 임대 종료 시 원상복구 불가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무허가 건축물 및 사용대차(무료임차)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주군은 공고일 기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 중에서 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주거환경 개선 △재래식 화장실 개선 △연탄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억7천만원을 투입해 ‘2026년 양봉농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와 양봉 사양관리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울주군은 총 6개 지원사업을 실시해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사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품목은 △화분사료 △화분떡 △고체사료 등 사양 관련 물품을 비롯해 △EPP 벌통 △사료용해기 △채밀기 △탈봉기 △채밀카 △전동손수레 △꿀병 용기 및 박스 △말벌 퇴치 장비 △소초광 △전기가온기 등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자재다. 울주군은 사업 참여 신청 및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난 3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해 통보했다. 선정된 농가는 사업 완료 후 오는 7월 31일까지 완료 보고를 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양봉농가는 사양 시기별로 필요한 기자재와 사료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경영 부담이 크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2026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등에 따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해제·정비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존치되는 도시계획시설은 토지 이용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재산권 보호와 행정 신뢰 제고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용역 대상은 울주군 내 도시계획시설 중 ‘울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상 도시관리계획 결정 권한이 위임된 시설이다. 현재 울주군의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총 107개소다. 시설별 도로 96개소(29만8천124㎡), 주차장 3개소(7천175㎡), 공원 4개소(701㎡), 공공문화체육시설 4개소(14만8천636㎡) 등으로 집계됐다. 울주군은 용역을 통해 현재 결정돼 있으나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로·공원 등의 도시계획시설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시설은 해제·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시급성·공공성 등을 고려한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사업’ 이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접목해 한 단계 고도화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6년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 공모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선정 사례 가운데 산업단지로는 전국 최초다. 이 사업은 앞서 산업통상부 공모에 선정된 ‘테크노산업단지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사업’ 과 연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8억 6,000만 원 규모로 산업단지 내 약 3.6km 구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경자청은 단순한 경관·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조명·동선·시설물 배치 등을 범죄예방 관점에서 재설계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함박산공원, 두왕천변 유휴부지, 저류시설 일원 하천변 보행 공간을 대상으로 범죄 취약요소를 진단하고, 상담(컨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3회 반구천의 암각화 전국 각궁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울주군 삼동면 고헌정에서 궁도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주군궁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대한궁도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 단일 종목(각궁부)으로 총 5순(첫째 날 3순, 둘째 날 2순) 합산 최다 득점으로 순위를 정했다. 동점일 경우 먼저 점수를 득점한 자가 우승하는 선다시수 등 대한궁도협회 규정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선사시대 활쏘기 사냥 장면이 새겨진 반구천의 암각화가 자리한 역사적 공간에서 열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대회를 통해 전통 활문화의 계승은 물론,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150명을 맞이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방송통신중학교는 2학급 규모로 50명이 입학했다. 입학생 평균 연령은 74세로, 최연소는 55세(1970년생), 최고령은 86세(1939년생)이다. 올해 43회를 맞은 방송통신고등학교는 4학급 규모에 100명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했다. 신입생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34세(1991년생) 청년부터 81세(1944년생)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배움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46명 가운데 40명이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개인 사정으로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치지 못한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공립 교육 기관이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인터넷 기반의 원격 수업을 함께 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학력 취득을 넘어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년층이 꾸준히 학습하고 자기 계발을 이어가는 소중한 배움터로 자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 북구 농소중학교와 울주군 청량중학교 개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새롭게 단장한 학교에서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두 학교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로, 총 민간 사업비 495억 원을 들여 2024년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약 2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농소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 2,824㎡, 연면적 1만 4,505㎡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일반학급 27학급과 특수학급 2학급 등 모두 29학급 규모로 학생 648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상 1~2층에는 다층적 공동생활 공간(커뮤니티 스텝)을 조성했고, 지상 3층에는 수직 정원을 설치해 친환경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 청량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 2,788㎡, 연면적 1만 1,360㎡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일반학급 20학급과 특수학급 2학급 등 모두 22학급 규모로 학생 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6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병변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전문 강사가 맡아 4월 24일까지 금요일마다 8번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스텝박스 등을 활용해 보행능력 향상을 위한 근력강화 및 보행훈련 등을 진행하며, 그룹 운동 형태로 참가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자기주도적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익혀 이차 장애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6일 북구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관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생명지킴이 역할 강화 필요성에 따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해 기본·실천·리더 3단계로 실시하는 과정 중 2단계로, 실천과정 운영은 북구 협의체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구 협의체와 8개 동 협의체 위원 300여 명은 앞서 온·오프라인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날 실천과정 교육에는 기본교육을 이수한 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이미경 교수가 맡아 ▲자살예방 체계 이해 ▲생명위기 선별도구 활용법 ▲상황별 대응 절차 ▲자살 고위험군 개입 실제 등 실천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인식 개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선별·연계 체계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협의체 위원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대응 흐름을 구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단계 교육 이수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6일 오후 3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다운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수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민공청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주민들에게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다운동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다운-업(Daun-UP) 액티브가든’의 개요와 기존 사업 계획에서 변경된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다운-업(Daun-UP) 액티브가든’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 동안 국·시·구비 등 300억 원을 투입해 태화강국가정원길 일원 14만 7,787㎡에 정원문화 및 치유(힐링) 콘텐츠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기존에 계획했던 ‘정다운 정원마을 사업’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마을 상표화(브랜드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온산읍 덕신리 일대에 추진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은 도시환경을 개선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주민 불안을 완화하는 기법인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반한 사업이다. 울주군은 2021년 수립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에 따라 읍면별 범죄위험도 평가 및 권역별 위험도 분석을 실시해 언양읍, 온양읍, 서생면, 온산읍 등 4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온산읍 덕신리 사업은 4개 대상지 중 마지막 사업지로, 이번 사업을 완료하면서 1차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이 마무리됐다. 사업 주요 내용은 신경도시숲공원과 골목길, 회야강 산책로 등 생활권 공공 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고, 고보조명·CCTV·비상벨·접근통제도어·긴급신고 위치번호 사인물 등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울주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울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팀, 울산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 용역사 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범죄데이터 분석, 현장 조사, 주민 인터뷰 결과를 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사적 지정 이후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단계별 정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시대 동해안 방어의 중심인 경상좌수영의 본영이 위치했던 군사 유적으로 2024년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에 지정돼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자문 위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유적의 보존 범위 설정과 정비 우선순위, 주변 환경 정비 방안, 역사적 가치에 부합하는 활용 계획 등 최종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유적의 원형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주민이 향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