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28일 군산 노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90여 명의 군산시 노인 한궁회원이 참여한‘2024년 노인건강증진 군산시 지회장배 한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궁은 2m 거리 내 표적판에 한궁핀을 좌우로 5회씩 던져 획득한 점수를 통해 승부를 결정짓는 대회이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전 남녀 각 4개 조로 예선에서 12명이 진출했다. 이후 준결승에서 6명으로 좁혀졌으며, 최종적으로 결승 진출자 3명이 1위를 결정 짓기 위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한궁대회를 통해서 건강증진과 화합도모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의 역점 시책인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힘이 되는 가운데, 여기에 참여 어르신들의 뜻깊은 나눔까지 더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은 올해 공익형 2,085명, 사회서비스형 718명, 시장형 100명 등 총 2,93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자원순환단과 같은 환경 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 환경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8일 순창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에서는 뜻깊은 기부식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일 군수와 손종석 순창군의회의장, 김인 한국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자원순환단과 폐건전지 수거 사업 참여자 등 11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 유영갑(68세), 임점락(74세) 어르신은 최영일 군수에게 435만원의 수익금과 건전지 1,00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수익금은 자원순환단이 폐페트병을 가공·판매해 얻은 331만원과 시니어클럽이 순창장류축제에서 국화빵을 판매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읍 금산로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중전’장운용 대표가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탁을 희망하며, 백미10Kg-100포 (250만원상당)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고 쌀을 기탁했다. 팔덕면 월곡리 출신인 장 대표는 지난 9월 식당 개업 당시 받은 쌀화환을 가게 운영에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량 기부를 결심했다. 장운용 대표는“저에게 도움을 주신 이웃들이 있어서 가게를 열 수 있었고, 개업 축하 쌀 화환을 받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개업 초기의 바쁜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장운용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기탁해 주신 쌀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6일 청소년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체험 및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증진해 건강한 가족 관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가족 캠프는‘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육아로 지친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자녀와 부모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우리 지역의 과수 체험으로 농장주가 들려주는 사과 이야기와 가족이 함께하는 사과 따기 체험이 진행됐다. 사과 수확에 이르기까지 농부의 삶, 사과 재배 방법, 그리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의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가문화 욕구 해소를 위한 2부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관람이 마련됐다. 랩을 따라 부르며 춤을 즐기고, 아나운서의 멘트 등 유익한 내용과 코믹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을 근거로 ‘인구 감소지역 지원 모형’을 발굴하여 국가 예산을 지원받아 소아 야간 진료를 도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남원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 개원 예정인 25년 하반기에 맞춰 산후조리원 인근 남원의료원에 소아 야간 진료를 도입하기 위해서 전국의 공공 의료기관 현황조사와 인구 30만 미만에서 5만 이상 55개 시군과 인구감소지역이면서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76개 시군의 소아 야간 진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의 공공 의료기관 209개 중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 89개 지역의 26개 병원 가운데 소아진료가 가능한 지방의료원 7개 전부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0명 내지 2명 근무로 소아 야간 진료가 불가한 상황이다. 인구 30만 미만에서 5만 이상 55개 시군 중 16개 시군인 29%가 소아 야간 진료를 하고 있으나 8만 미만에서 5만 이상 20개 시군에서는 1개 시군 5%만이 소아 야간 진료를 하고 있으며, 인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보건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완주군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전북특별자치도 기관상을 받았다. 완주군은 ▲자살 위험 환경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및 번개탄 판매 개선 ▲자살고위험군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치료·심리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는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기관의 노력이 자살예방사업의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자살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가 존중받는 행복한 완주’를 주제로 완주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인 사회복지사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25일 완주휴(休)시네마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화합 한마당에서는 사회복지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인한 소진예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영화감상, 토론회 등 공감과 힐링의 자리도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복지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사회복지사들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의식 군의회 의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재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대상자들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 광장에서 ‘제44주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합동위령제에서는 6.25전쟁 중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서천등기소와 대전형무소에서 무참히 희생된 주민 500여 위(慰)의 영령을 추모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후대에 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2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겪은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오선미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장이 ‘심리적 소진예방을 위한 대인관계 VS 데인관계 처방전’을 강의했다. 이어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이 ‘어려운 클라이언트와 일하기’ 등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들려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지역 내에서 상·하반기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마인드 재정립과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이 사회·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무주군민의집 2층 대강당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및 보건복지부 통합교육 형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된 조민정 전문 강사가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과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시간에는 ‘다 다르다’라는 주제로 △장애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의 자율성,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접근성에 대한 한 내용이 공유됐다. ‘편견을 접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장애 고용의 의미와 중요성, △함께 일하는 장애인 동료에 대한 이해, △함께 일하기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습니다 등을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하는 계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완주군은 오후 2시 봉동읍에 들어선 반다비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유희태 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완주군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기념식에 앞서 축하공연에는 중증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따박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시설로 장애인을 우선한다. 국비 35억 원과 도비 10억 원, 군비 82억 5,000만 원 등 총 127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체력단련장과 운동처방실이 2층에는 탁구장,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사무실(063-262-2503)에 사용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완주군장애인체육회에서 연말까지 장애인체육(레크체육, 컬링, 볼링, 슐런, 한궁, 요가) 프로그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21일 김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에서 “저출생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선생님이자 부모 역할까지 해주고 계신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우리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가 성내면 소재의 하늘땅지역아동센터에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천연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친환경 식물벽을 전달했다. NH초록세상은 공기정화 효과와 천연 가습 및 제습 효과가 뛰어난 스칸이다모스로 만들어진 식물벽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식물벽을 조성해주신 NH농협 고창군지부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창군 또한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자희)는 지난 2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12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합학습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6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점핑 공연을 시작으로 23개 팀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동들은 지난 1년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실력과 재능을 댄스, 우쿠렐레, 합창, 연극 등의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주목을 받았다. 토피어리, 점토 인형 등 지난 1년간 손수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아동들이 주체가 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발표회는 아동들의 창의력과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발표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3명에게 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이 표창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아동 돌봄과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복합문화지구 일원에서 지난 21일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행사에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완주어린이집・유치원연합회와 한국숲유치원전북지회, 전북특별자치도 사립유치원연합회, 완주문화재단이 함께했다.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예술의 낭만을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만끽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예술로 충전’ 행사와 연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비롯해 수준 높은 공연까지 관람하며 가족 나들이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로컬푸드 1번지의 자부심으로 채운 로컬간식 코너도 인기였다. 완주귀농귀촌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이 로컬도시락, 떡볶이, 홍시슬러시, 홍시와플, 오감식혜 등으로 먹거리를 가득 채워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평소 체험하기 힘든 AR메타버스, 동물농장,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스포츠놀이, 친환경리사이클링 등 40여 종의 체험이 진행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