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청년들이 자신의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할 수 있도록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청년 창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주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목공, 컴퓨터 자수, 도자기 공예, 북 바인딩(제본), 정리 수납 등이다. 과목에 따라 관내 서대문 청년창업센터, 호박골 마을공방, 5h 스튜디오(도예공방) 등에서 1∼6회 교육이 이뤄진다. 앞서 이달 14일 저녁 7∼9시에는 홍제천 카페 폭포에서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를 초청해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실천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다양한 관심사를 창업의 밑바탕으로 삼는 데 유익한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서대문구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최근 실시한 ‘2023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이를 통과함은 물론 ‘우수 평생학습도시’로까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지정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데 올해는 전국 5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각 3개 영역(평생교육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 성과) 2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서대문구는 ‘한 사람을 위한 학습도시’란 중장기 비전 아래 도시형 소규모 학습공동체 활성화,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자체 평생교육 질 관리 프레임 운영, 학습자 만족도 제고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3년 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도 면제받게 됐다. 교육부의 이번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서대문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5곳뿐이다.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서대문구는 지난해 10월에도 교육부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 주민 삶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환경영화를 감상한 뒤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5가족 15명 내외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환경교육, 10분 내외로 편집된 환경영화 감상, 나만의 환경영화 엔딩 만들기, 가족별 환경정책 1호 제안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의회 박진우 (국민의힘,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홍정희 (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은 서대문청소년의회 문화위원회와 합심해 연북중 인근 통학로를 새롭게 만들었다. 박진우, 홍정희 의원은 현재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에서 문화위원회(위원장 이린/연북중 2) 멘토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문화위원회 소속 청소년의원들과 만나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이나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 논의, 실태와 현황,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 바 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의원들은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보차혼용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된 도로에 비하여 교통사고가 50% 이상 더 발생한다’ (국토교통부 '2022년도 국가 보행교통 실태조사') 라는 자료를 통해 통학로 정비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청소년의원과 두 멘토 의원은 직접 서대문보건소-연북중학교 정문(연희로36길)까지의 보행환경을 분석, 학생들이 교통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 실제 이 지역은 보행로와 차도 사이에 차량 진입 억제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호영 셰프를 초청해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용 시간은 이달 10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이를 위해 대현문화공원(지하철 이대역 2번 출구) 옆 예스에이피엠(이화여대1길 10) 1층에 식당이 마련된다. 올해 6월 ‘홍신애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7월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 요리’에 이은 네 번째 행사다. 이날 정호영 셰프가 어묵우동, 소고기샤브 카레우동, 일본식 닭튀김(치킨 가라아게)을 높은 가성비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로 현재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인 김병현 씨도 함께해 미국 정통식 수제버거인 제일버거와 치즈버거, 고구마 프라이(튀김) 등을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예약하면 된다. 이때 시간대와 인원,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미예약자를 위한 좌석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대문여성이룸센터(백련사길 39)에서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프로그램을 연다. 김장 비용과 과정에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무료로 마련되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면으로 개최된다.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원 20명이 미리 준비된 절임 배추와 양념으로 각각 20kg씩 김장을 한다. ‘함께 하는 김장, 함께 나누는 김장’이란 행사 캐치프레이즈처럼 자신이 만든 김치의 절반인 10kg을 취약계층에 기부해 의미를 더한다. 이 김치는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참여자 분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가 올겨울 어려운 주민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1인 가구원을 포함한 모든 주민 분들의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달 8일과 13일, 15일,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열리며 반려동물 등록의 필요성과 생명 존중,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 지키기, 펫로스(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극복하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 반려동물 사육자와 입양 예정자, 관심 있는 주민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4회 강의를 모두 수강하거나 희망하는 내용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사육환경을 제공하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을 이수한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마사지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양육자가 개별적으로 마사지 전문업체에 예약해 희망 날짜에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협력 업체에서 비용의 20%를 후원하고 서대문구가 80%를 지원해 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양육 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아동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팝업 레스토랑 with 미카엘 셰프’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불가리아식 요리를 콘셉트로 최근 이대 상권의 한 팝업스토어(반짝매장)에서 5시간 동안 열린 행사에는 105팀 250여 명의 고객이 찾았으며 주요 메뉴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구 관계자는 “선착순 예약 접수 때부터 대부분의 시간대가 마감되고 행사 당일에는 팝업 레스토랑 오픈 전부터 방문자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불가리아 전통 음식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높은 가성비의 떡갈비 큐프테(13,500원)와 드링크요구르트(5,000원) 등에 만족감을 표했다. 구는 이용 고객들이 신촌역사 주차장(3~5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권을 배부해 편의를 높였다.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널리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대문구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부해 주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불법 유동광고물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근 관내 가로등과 전신주, 신호등 278개에 부착방지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도료형’과 ‘시트형’ 제품을 북아현로 이면도로와 증가로 일대에 설치했다. 해당 시설에는 테이프나 풀로 전단을 붙일 수 없어 불법 광고물 예방과 도시미관 향상이 기대된다. 구는 이 같은 신규 설치와 함께 노후 부착방지 시설 교체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불법광고물 사전 차단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홍제3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오리재와 ‘서대문 나눔1% 기적 성금’ 사업 참여를 위한 첫 기부 약정(1호점)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들의 수익 일부를 기부받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복지사업으로 여기에서 ‘1%’는 작은 나눔을 상징한다. 구가 연수익 혹은 월수익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 원하는 가게와 약정을 체결한다. 참여 가게는 ‘나눔1% 기적’ 인증 현판을 부착하고 기부에 따른 세제 혜택도 받는다. 현판 제작에 사용된 서체는 이완 서예가가 재능 기부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 사업에 1호점으로 참여하는 오리재 이재합 대표는 “1%의 작은 나눔이 행복 100% 서대문구를 이루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27일 해당 매장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성헌 구청장과 이재합 대표를 비롯해 서대문 나눔1% 기적 성금 추진위원들과 후원금 관리기관인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이국노 회장, 이 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연중으로 접수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자 보름간 집중 접수 기간을 갖는다. 접수내용은 위법·부당 행정행위나 예산낭비 사례, 구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수사 중인 사건, 직무와 관련 없는 사항은 제외한다.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처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후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의견 접수는 서대문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대문구의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열린마당-'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또, 전화, FAX, 우편, 직접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지방세 연구를 위한 구청 직원 동아리인 일명 ‘서대문 센세(稅)이션’팀이 최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개최한 ‘2023년 전국 지방세연구동아리 우수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팀은 이달 26일 서울 양재동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외국인 국내 주택 취득에 대한 합리적인 과세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다주택 취득 시 가족 구성원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중과세율을 적용해야 함에도 가족관계증명서가 전산화돼 있지 않고 출입국 시 작성하는 외국인등록표에 본인만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내국인과의 역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대문 센세(稅)이션’팀은 이 같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세제 개선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과세 형평성에 부합하는 지방세연구동아리의 개선 방안이 실질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위한 ‘서대문 센세(稅)이션’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세 연구과제는 향후 행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언론홍보 우수 단체 관계자와 개인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열린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때 각국 유학생들이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홍보한 싱가포르 국적의 글래디스(Wong Hui Chee Gladys) 연세대 외국인유학생회 회장이 표창을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이 축제 중앙기획단을 구성하고 기획과 실무 전반에 참여한 연세대 김가현(기획단장), 변예원(부기획단장) 씨와 이화여대 김민지(부스기획팀장), 박수현(홍보제작팀장) 씨, 경기대 운석환(현장관리팀장) 씨도 표창을 받았다. 이들의 활약으로 대학생과 청년,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결과, 축제 기간(9. 14.∼17.) 신촌 연세로의 유동 인구가 평상시보다 20.1% 증가한 53만 명을 기록했고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가 여러 언론매체에도 소개됐다. 지난달 ‘제6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여성 축구대회’에서 출전한 15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인 서대문여성축구단 임삼수 단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대문구가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천석 박사 초청 ‘부모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인 서천석 박사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하루에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어쩌다 어른’, ‘여성시대’, ‘나의 첫 사회생활’,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이번 특강은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및 양육의 실제 사례와 해결책’, ‘아동의 성장 과정과 기질 체크를 통한 이해 증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궁금한 내용들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육아 고민이 있는 부모님들께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녀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서대문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