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암군이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 아카데미 ‘난 재밌는 영암에 산다’를 개강했다. 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이어지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을 문화 공동체의 주축인 현장 실무형 문화기획자로 키우는 인재 양성의 산실. 아카데미에는 지난달 모집에 참여한 30여 명의 청년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아카데미 첫 시간인 이날 문화관광·브랜드·문화예술 기획, 마켓 개발, 홍보마케팅 분야로 나눠 팀별 교육과제를 이해하고, 청년문화거리 추진기획단의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나아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을 거쳐 청년문화거리 추진기획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카데미를 거친 여러분이 청년의 생각과 힘으로 청년문화거리를 기획하고, 다양한 청년 행사를 주도해 주길 바란다. 청년이 주도하고 영암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흑산면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10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만선 기원 풍어제, 흑산홍어 가요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5월 4일에만 2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삭힌 홍어먹기 대회, 홍어썰기 체험 및 시식,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튿날인 5월 5일은 일기불순으로 축제 행사는 조기 종료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도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흑산홍어가 국가 중요어업 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흑산홍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낙지, 깡다리 축제, 6월 병어, 밴댕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향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강진만한정식 김종훈 대표님 5백만 원, 강진교육사랑회 회원일동 2백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진만한정식 김종훈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학업이나 운동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모든 학생들이 교육 소외 없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결성한 강진교육사랑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진교육사랑회 회원 일동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스승의 날에 스승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학생, 스승 모두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 강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지원 절차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더 좋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의 달 기념 2024 강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최된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심리·정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선물키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간이 심리검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센터에서 개인·집단 상담 및 맞춤형 심리검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거리상담에서 발굴된 청소년들을 끝까지 돕고 보호할 예정이다. 김은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가정 내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청소년전화1388 운영,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 선수단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강진군 선수단은 볼링, 육상 등의 11개 종목에 13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그 결과 금 13개, 은 12개, 동 13개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3,085점으로 9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역도에서는 농아인협회 강진군지부장인 이승용 선수가 66kg 이하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진군 선수단은 “열렬한 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강진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진원 강진군수는 “상임부회장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을 비롯한 선수,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우수 선수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은 지난 3일, 제1실내체육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한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군동면민 600여 명이 참석해 군동면이 전국 최초의 안전마을임을 알리는데 동참했다. 군동면 안전협의체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선포문을 통해,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선포하고 “안전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돌봄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했다. 군동면은 ‘상생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 안전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아, AI 기술, 마을공동체, 복지안전 리더 양성을 3대 축으로 복지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안전협의체에는 군동면,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14개 기관 단체가 가입해,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강진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스마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세정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을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방세수 증대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을 지표로 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강진군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 세수 확충 노력도와 납세자 편의시책 발굴, 세정업무 개선 노력도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문 발송과 생업으로 바쁜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을 운영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강진군의 세정 역량과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편리한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7일, 네덜란드 호르큼시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강진군을 방문했다. 호르큼시는 강진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로, 두 도시는 ‘하멜’을 매개로 오랜 우정을 쌓아왔다. 방문단은 네덜란드 호르큼시 하멜박물관 에버트 반 스프라켈라(Evert van Sprakelaar) 이사와 관계자 등으로, 강진하멜기념관 및 병영성 등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강진원 군수와 양 도시 간 문화 · 관광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의 교류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군 전라병영성축제에 네덜란드 홍보부스 운영 및 전통 음식 판매 등 자매결연도시인 네덜란드 호르큼시와 협력해 축제를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에버트 이사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강진군의 뜻을 호르큼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1998년, 네덜란드 호르큼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20년 넘게 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해, 강진하멜기념관 앞 우호 협력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두 도시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강진원 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남소방서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들(서동사, 진흥사, 미황사 등)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에 다수의 인파가 예상되고 연등, 촛불 등의 사용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되어있어 연소 확대가 빠르며 산림과 인접하여 화재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커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방문지도의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제거 ▲자체인력 등에 대한 안전교육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당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가 힘든 경우 자체 대응 방만 강구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2024.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남 각 지역학부모회연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 감사패 전달, 2024년 임원 선출 및 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각 지역학부모회연합회 대표들은 29일부터 6월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표로 선출된 이희진(해남학부모회연합회장)회장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를 비롯해 지역 및 학교 학부모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를 키운다는 다짐으로, 바람직한 학부모 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민선 4기 전남교육은 학생교육수당지급,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등 전남교육 대전환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평가기준 공개 후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5개 분야에 대해 절대평가로 진행됐으며, 83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를 종합 최우수 등급(SA)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SA)을 받은 시도는 전남을 비롯한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곳이다.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SA)을 받아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연속 공약 관련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 민선8기 도지사 공약은 8개 분야, 20개 전략과제, 100개 실천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2023년 12월말 기준 100개 공약 중 28개 공약을 완료하고 69개 공약을 정상추진 중에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경찰서는 30일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이루어진 치안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치안봉사단은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에서 외국인 치안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결성한 것이다. 치안봉사단은 베트남·일본·중국 등 11명의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 시간대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합동 순찰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 등 외국인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외국인과 관련된 범죄사건이 예전보다 더욱 우려되는 현실에서 치안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외국인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경찰서는 지난 26일 진도군 가족센터에서 외국인 2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최근 진도군에 체류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했으며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등 이민자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112신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범죄예방 교실은 30분가량 진행됐고 112신고의 다양한 방법, 문자신고, 원터치 긴급신고, 112긴급신고 앱 등을 교육했으며 112신고 시 자신이 있는 위치를 간판명이나 이정표, 건물번호 등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는 “영상을 통해 112신고 요령을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진도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소방서는 3일 진도개 테마파크 축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소방서는 VR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어린이 방화복,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에코백, 장바구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천조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5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진도어린이한마당’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친근한 학습의 장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로 소방관 체험(어린이 방화복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및 사진촬영,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실습, VR 소화기 체험,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 등이 실시됐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