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찰 대상지는 초등학교 15개소, 특수학교 4개소,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14개소 주변의 총 38개소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강북구 감사담당관에서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방호울타리 등 설치·훼손 여부 △도로 노면표시 탈색·훼손 여부 △횡단보도 ‘노란색’ 색채 표시 여부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및 노후∙훼손 여부 △도로·보행로 노면 파손 여부 등 교통 및 도로 안전시설 설치·관리 분야다. 이 밖에 학교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무단 적치물, 불건전 광고물 등 유해환경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 △기타 통학에 지장을 주는 안전·불편 사항 등 일반 환경순찰도 함께 실시한다. 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즉시 보수·정비 조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미아‧수유동 권역 2곳에서 올해 빌라관리사무소를 확대 운영하며, 신규사업 등을 도입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마련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골목길 청소, 무단투기 집중 관리 등 청소분야를 비롯해 공용시설물 수리지원, 안전 위해요인 발굴, 주차문제 해결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빌라관리사무소는 2022년 3월 번1동 시범구역(68동, 694세대)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 개시 5개월 차인 지난해 7월 구는 이 사업으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시범구역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사업 만족도가 94%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결과에 따라 구는 시범사업 모델을 적용해 미아‧수유동 권역 2곳에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결정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현재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번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5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48길 14)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기구필라테스,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실,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올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 주변과 전 층을 둘러보며 재해재난 대비상황과 시설물 개선사항, 장애인 이용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가활용과 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5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 ▲안전보건의식 함양 ▲산업재해 예방 ▲노동인권 향상 등을 위해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교육에서 사업장 내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시청각 자료 위주로 소개해 일자리 안전사고 위험성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등 총 36개의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해주시고 무엇보다 겨울철 한파와 낙상 사고 주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재)강북문화재단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즐거운 졸업선물’ 공연으로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 1,339명에게 예술 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재단은 올해도 다양한 공연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이번 극단 로.기.나래의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는 낯설고 신비로운 세계 원천강을 배경으로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신화적 스토리를 한 폭의 수묵 담채화처럼 묘사한 작품으로 2014년 춘천인형극 대상, 2021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연출 및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공연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10회 동안 열리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기간에는 무대에서 사용하는 인형과 소품 등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인형’ 전시도 열린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 있는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미수습 유해 15구를 발굴‧수습하고, 1월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유해 발굴 자치단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발굴조사는 재단법인 삼한문화재연구원(삼한문화재연구원장 양하석)이 맡았으며, 신석원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특별연구원(前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감식관)이 조사에 참여해 발굴한 유해를 감식했다. 이번 조사는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개토제(2023년 10월 11일) ▲유해발굴(2023년 10월 16일~20일) ▲건식세척 및 감식(2023년 11월 7일~12월 26일) 순으로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15구의 유해와 44점의 유류품을 발견했다.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있던 유해들은 앞서 2017년 11월 인수천 노후 옹벽 정비 공사 때 최초 발견됐다. 이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결과 해당 유해들이 민간인 유해로 밝혀지면서 유해 및 유품 등은 다음달 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로 이관됐다. 이어 구는 향후 추가발굴을 위해 행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부동산과 관련된 복잡한 세금정보를 구민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 부동산 관련 조세는 크게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취득 시 취득세, 보유 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 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복잡한 세금정보로 이루어져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강북구는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복잡한 세금정보를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의 취득부터 보유 및 양도까지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 이택스(지방세)와 국세청 홈택스(국세)를 연계해 구민들이 직접 세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도록 해 구민에게 세금 행정 편의를 제공했다.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는 강북구 홈페이지(강북구청'민원창구'세무민원'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변화하는 조세 환경에 잘 대응하실 수 있도록 납세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생활에 유용한 세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초까지 초·중·고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방문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학교방문 간담회는 구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각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과 만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요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중요한 사항을 메모하고 즉문즉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경비지원사업 뿐만아니라 학교 교육 환경 개선, 통학로 안전 문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등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로 정서행동 위기 학생이 증가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많았다. 강북구는 이번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의논해서 아동·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3일 구청장실에서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이오니스로부터 플로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8,0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오니스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소비에도 동참하고 있다. 장석운 대표는 "강북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께 감사드리고, 성품은 강북구 저소득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개최해오던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지난해 6월과 9월 5회에 걸쳐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최근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2월~11월까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매달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 2월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역세권활성화사업‧역세권 장기전세주택‧청년안심주택 등 역세권 사업을 주제로 열리며, 3월부터는 ▲정비사업 준비단계 ▲조합 구성 및 운영방법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산정 방법 ▲정비사업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작성 및 인가 등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3월과 9월에는 심화교육과정으로 조합 정관 작성, 정비사업 판례, 사업관리 유의사항을 교육할 계획이며, 4월과 9월에는 강북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도 정비사업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아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3일 삼양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3회 개최한다. 솔샘로48길 14에 건립된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 2층은 수영장, 지하 1층은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은 헬스장·기구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은 락카룸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되어 오는 2024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하기에 앞서, 구민에게 운영에 따른 시설별 안내와 운영 계획 및 시범운영 체험단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을 수탁받은 스포츠아일랜드가 주관하고, ▲23일 17:00 삼양동주민센터 4층 강좌실3 ▲25일 16:20 송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30일 11:30 삼각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찾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가구 및 임신준비 가구 등에 산후조리경비‧건강관리사‧난임부부 시술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산모 대상 먼저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금은 출생아 1인당 100만원으로, 산모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된다. 바우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산후조리비용 관련 업종(의약품, 한약제조, 건강식품,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등)에 50만원씩 사용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경우 자녀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2개월 되는 달의 말일까지, 그 외 산후조리비용 관련 업종은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6개월 되는 달의 말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건강관리사 강북구 내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서비스 본인부담금 90%까지 추가 지원 산모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시·군·구별 자연재해 대처 능력을 A~E등급의 5개 등급으로 산정한다. 평가 기준은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총 3개 분야의 33개 지표이며, 전국 228개 시·군·구가 평가 대상이다. 강북구는 특히 우기 대비 주요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등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분야에서도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는 이로써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평가결과에 따라 취약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재난대응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강북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 강북구 진로·진학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업무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발맞춘 강북 미래 인재 육성 ▲강북형 ‘진로탐색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적성과 소질 계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진로·진학 지원 등 3대 추진 방향이 담겼다. 구는 3대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사업과 함께 4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10개 사업으로 확대·개편한다. 먼저 구는 지난해 추진했던 ▲한국잡월드체험 지원 ▲진로탐색, 퓨처로드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6개 사업을 확대·보완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체험 지원은 지난해 172명에서 올해 1,580명으로, 중학생 대상인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이 가능한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로의 견학은 211명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