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3일 화요일 15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을 초청하여 중국 현대화 전략 및 부산영도 기업과의 협력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새로운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중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현지 교수가 ‘중국 현대화 전략과 부산・영도 기업과의 협력전망’이라는 주제로 중국 정부의 경제 발전전략과 동향, 한국 기업 및 부산 영도기업과의 협력전망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중국과의 교역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 상공인 및 학생, 벤처기업가, 주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중국경제 설명회를 통해 영도구 관내 기업들이 중국과의 교역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커피분야를 넘어 지역 주민, 기업인과 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국제교류사업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