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111906-2028]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1일 금호읍 덕성리 새마을농장에서 회원 50여 명과 최기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자 160여 상자를 수확한 후, 시청 전정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휴경지를 개간해 경작한 감자, 배추, 무 등을 매년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돕는 데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감자 역시 지난 3월 파종해, 3개월 동안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재배한 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영천희망원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승원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가꾼 감자를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문 시장은 “항상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기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새마을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감자를 받고 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 시청 알천홀과 2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 윤리에 관한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룬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26일 오후 교육시간에는 ‘부패 OFF, 청렴 ON’을 주제로 청렴 퍼포먼스가 펼쳐져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송호준 부시장, 김종대 행정안전국장, 청렴주니어보드 주무관 2명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의 의지를 전 직원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퍼포먼스는 형식적인 구호를 넘어, 조직 전체가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의 필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부시장과 청렴주니어보드 주무관이 ‘부정 청탁 근절’을, 행정안전국장과 또 다른 주무관이 ‘공정 인사 실현’을 외치며 풍선을 날렸고, 주낙영 시장은 ‘부패 아웃! 경주는 청렴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직접 풍선을 터뜨려 강한 청렴 실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1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시내버스 무임승차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제도 시행 첫날 아침, 시내 주요 정류장과 버스 안에는 무임카드를 손에 든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황성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탄 75세 이영호 어르신은 “버스를 탈 때마다 교통카드에 얼마 남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기계에 카드를 찍어보니 ‘사랑합니다’(카드 단말기 신호음)라는 소리와 함께 무사 통과더라”고 웃었다. 동천동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버스를 탄 76세 김정자 어르신도 “이제 버스요금 걱정 안 해도 됐답디더, 참말로 고맙지더”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경주시는 제도 시행 첫날부터 어르신들의 실제 이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발급 대상 약 4만 6,000여 명 중 2만 8,000여 명이 이미 카드를 수령해 발급률은 약 60%에 이른다. 무임카드를 소지한 시민은 경주뿐 아니라 포항시와 영덕군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절차 없이 카드만 단말기에 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회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장에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연계를 적극 요청했다. 이날 김기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위원 12명, 국회 관계자 등 50여 명은 회의장소인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포함해 숙소, 경제전시장, 만찬장 등 정상회의 핵심 시설을 둘러봤다. 현장 브리핑에서 주 시장은 “경주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창’이라는 각오로 지방비를 총동원해 숙박, 수송, 의료, 경관 개선, 시민참여 캠페인 등 전방위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면서도, “국가행사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차 추경을 통해 회의 직접지원 예산에는 숨통이 트였지만, 응급의료센터 확충과 도시경관 개선 등 기초 여건 정비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주 시장은 “지방도시가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국가가 전략적으로 개입해야 세계가 주목하는 회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APEC이 단발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건강협의체'를 운영해 주민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1일 전했다.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서창센터팀은 24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건강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협의체를 이끌어 갈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서창센터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주민건강조직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2년 동안 정보 공유, 연계 협력, 사업 발굴·평가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세대별, 성별 및 지역 요구도에 따른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견고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특색에 맞고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 강사인 서울여성일자리협회 인선화 대표가 강사를 맡아 장애의 정의와 편의 지원 사례,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변화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장애인식이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논현동에 위치한 ‘(주)웰빙헬스팜’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일 전했다. 2007년에 설립된 ㈜웰빙헬스팜(대표이사 박진수)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주목을 받는 남동산단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웰빙헬스팜은 화장품 조성물 및 화합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으로 화장품 제조기술력을 인증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수출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약국에 입점해 있는 ‘고운발크림’은 연간 1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웰빙헬스팜의 대표상품이다. 최근 런칭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인 ‘히어유아’는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 인증을 받아 다양한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지원 방안 논의 및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설치된 포충기 262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하고 성능이 저하된 노후 장비는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포충기는 환경과 안전을 고려하여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역 장비다. 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앞서 사전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포충기의 점검을 추진했다. 노후화로 효율이 떨어진 장비는 신형 포충기로 교체해 해충 포획 효율을 높였으며, 방수기능을 추가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설치 위치를 조정하고 작동상태 확인을 통해 장비 운용의 실효성도 향상시켰다. 새롭게 설치된 포충기는 UV LED 조명과 해충이 선호하는 삼파장을 이용해 모기, 파리, 날파리, 나방 등 다양한 해충을 효율적으로 유인․포획하고 분쇄하는 친환경 방역 장비다. 소음이 거의 없으며,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5월부터 11월까지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절감과 효과적인 방역을 기대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하절기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1일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이경해 회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지회장,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수상자 등 보훈 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내 나라 대한민국’,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고 해금 연주를 더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보훈단체 회원 16명에게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젊은 날의 헌신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작은 위로가 되고, 감사와 존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늘의 평화와 자유는 선열과 유공자 여러분의 값진 희생 위에 놓여 있다”라며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져 세대를 이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해 참전명예수당을 18만 원으로 인상한 공로로 올해 6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재난 대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월례 조회에서 지난 3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의 주요 구정 방향을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후 ▲간석제1우수저류시설 ▲남동배수펌프장 ▲소곡천 소하천 정비공사현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돌며,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지난 3년간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남동구에 대한 설렘이 더 크다”라며 “매 순간 현장과 구민의 소소한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구민이 바라는 구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가 ‘2025 포천 한탄강 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오는 10월 열리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드론의 시선으로 담아낸 포천 한탄강’으로, 자연이 만든 절경과 독특한 지질 구조를 드론 영상으로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접수는 이메일로 받는다. 공모 분야는 영상 부문으로 한정되며, 영상 길이에 따라 ▲100초 영상 부문과 ▲30초 숏폼 부문으로 나뉜다. 모든 영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8월 29일 사이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1인(팀)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심사는 9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해 조회수를 기준으로 2차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최근 빈번하게 관내 출현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처법을 공개했다. 러브버그는 생김새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으나,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이다. 오히려 독성이 없고 생태계 내 유익한 역할을 해 ‘익충’으로 분류된다. 러브버그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나타나며, 유충은 썩은 풀이나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은 화분매개자 역할을 하는 등 자연 생태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발생지역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며, 수명은 성충의 경우 수컷 약 3~4일, 암컷 약 7일 정도로 짧다. 이 때문에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출현하는 경향이 있다. 러브버그는 모기나 파리처럼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며, 흡혈 등 피해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다만 대량 출몰 시 창문, 차량, 건물 외벽 등에 붙어 시민들의 불쾌감을 줄 수 있어 관리 및 대처가 필요하다. 러브버그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과 출입문 방충망을 점검하고 야간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해야 한다. 밝은색 옷을 좋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화현면 운악광장에서 홀로 노인 및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연합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곳간 기획 배분사업비 등의 재원 마련을 통해 준비한 1,850마리 삼계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했다. 행사 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합 삼계탕 나눔행사를 위해 뜻을 모아 애써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소흘도서관에서 ‘써드 1’ ‘최영희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흘도서관 어린이 책모임 ‘동화동무씨동무’에 참가한 3~6학년 어린이들은 12회의 책모임에서 책을 읽으며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써드 1’의 최영희 작가를 선정했다. 최영희 작가는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16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구달’, ‘너만 모르는 엔딩’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SF 소설을 펴냈다. 이날 최영희 작가는 SF란 무엇인지와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에 대한 고민과 상상력이 더해진 ‘써드’ 시리즈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어린이들은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설정에 대해 질문을 하며 책을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작가님이 책 속 이야기를 어떻게 상상했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의 참가자 모집이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양평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재학생,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49건, 497명의 청소년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신청은 방문 접수와 전자우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청자들은 사전 안내된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했다. 접수 결과는 각 대표 청소년과 지도교사에게 문자로 안내됐다. 이번 예술제는 오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물맑은체육관, 양평군도서관, 양평군보건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총 14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연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시상되며, 특히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