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함께 내달 6일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은평1동-1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주민센터(주민자치)와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동별 특색과 현안을 반영한 1동-1대학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은평1동-1대학 성과공유회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상명대학교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은평구청장의 1동-1대학에 대한 기조연설(keynote speech), 1동-1대학 성과자료집 저자사인회, 16개 동의 운영성과 보고, 전문가 성과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3백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1동-1대학 학습자, 대학 관계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은평1동-1대학 성과공유회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해당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에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1동-1대학 사업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교육적 가치 증진을 동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폐기물 봉투(20L 이상)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배추, 무 등 채소류 등 김장쓰레기의 경우 음식물로 분류돼 음식물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은평구는 음식물 봉투의 최대 규격이 10L인 점과 김장쓰레기의 부피가 큰 점을 고려해 20L 이상 일반 종량제 폐기물 봉투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2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의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만 가능하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식품접객업소(다량배출사업장 포함)의 경우 기존의 배출 방식대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에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다만 일반 종량제 폐기물 봉투 사용 시 배출자는 반드시 ‘김장쓰레기’임을 별도로 표시해야 하며, 지정된 요일과 시간(8시 이전 집중 배출)에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조치로 구민들의 김장쓰레기 배출 불편 해소, 폐기물의 장시간 방치 예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6일 은평평화공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의류, 장난감, 도서, 잡화 등 중고 재활용 물품을 서로 교환·판매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다. 자원 낭비를 막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아울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의 캠페인 실시,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의 소중함에 대한 주민 홍보를 병행했다. 또한 이번 나눔장터 행사에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도 해 많은 주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년 은평구민 나눔장터에는 총 260개 팀이 재활용품 판매에 참가했으며, 연간 2,500여 명의 주민이 행사장에 방문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자발적으로 기부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고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원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8일 오후 7시 은평구립합창단 제28회 정기공연 ‘북한산 큰 숲, 한국합창으로 물들다’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립합창단은 1991년에 발족한 은평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공연에 참여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합창의 다양한 색채와 퍼포먼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은평구립합창단을 비롯해 은평소년소녀합창단, 퓨전 국악 밴드 ‘잔월’ 등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름다운 가을밤을 합창의 매력으로 물들게 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산 큰 숲, 한국합창으로 물들다’ 개최 포스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6일 2024년 제6회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만남 ‘A·I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A‧I페스티벌에서는 로봇공학자 체험,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드론 체험, 레이저건 사격, 로봇틱스와 함께하는 로봇 축구 등 1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됐다. 제6회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만남 ‘A‧I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4차산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특히 오늘 체험한 기술들이 미래 산업에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앞으로도 4차산업 분야와 더불어 보다 나은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집중 징수를 위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2024년 현년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연말까지 현년도에 과세된 총 지방세액의 97% 징수를 목표로 해 체납액 징수 활동 강화에 나선다. 이 기간에는 ▲부동산, 자동차, 금융채권 등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한 압류 처분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 ▲체납총액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경우 현장 방문해 징수 가능 여부, 은닉 재산 유무 파악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징수 활동과 함께 생활 여건상 체납 사실을 확인하기 힘들거나 납부 수단이 여의치 않은 체납자를 위해 카카오톡 등 모바일로 체납 사실을 통보하는 ‘스마트폰 미납 알림 서비스’도 시행한다. ‘스마트폰 미납알림 서비스’는 알림의 수신과 동시에 이택스(ETAX :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와 연계해 즉시 납부 및 전자송달, 자동납부 신청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납부 의지가 있으나 여건상 납부가 지연되고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인 ‘은평 청년 위드학교’를 통해 ‘1인가구 주거원스톱 교육’을 이달 말일과 내달 7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 주거원스톱 교육’은 청년의 다양한 주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강의다. 오는 31일에는 ‘변호사가 알려주는 똑똑한 전월세 계약서 작성법’ 강좌가, 내달 7일에는 1인가구 정리정돈 및 공간설계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은평구 청년을 우대한다.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청년은 회차별 강의 시작 전까지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은평 청년 위드학교는 지난 22일부터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자기계발 분야의 ‘오늘부터 글잘알! 글쓰기 특강’, 문화예술 분야의 ‘내 손으로 만든 잇-템’ 터프팅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호도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거 분야는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만큼, 전월세 계약에 필수적인 지식을 전달하여 최근 문제가 되는 전월세 사기 등을 예방하는 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3일 불광천 어르신쉼터 ‘은평춘당’에서 (사)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주관으로 ‘제18회 은평구 어르신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88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6회의 대국을 치렀으며, 치열한 경기 끝에 상위 8명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이 최종 시상대에 올랐다. 이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서 어르신들이 전통 놀이를 즐기며 화합하고, 지역 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은평구는 (사)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보장하고,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민속 장기 대회뿐만 아니라 게이트볼 대회, 시니어 올림픽 참가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장기 대회를 통해 많은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전통 놀이의 재미를 느끼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6일 ‘2024년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몰 은평점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은평사회적경제연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다. 판매, 체험, 홍보 부스 등으로 20여 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 위주의 부스 존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구민들이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은평신용협동조합,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 사회적경제 관련 사항을 홍보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로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4일 진관사에서 관내 자립준비청년들과 ‘자립준비청년 템플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템플데이’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사찰 음식 체험 및 명상과 다도 시간을 가지며 내면을 돌아보고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갖고 있는 고민과 불안에 지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찰에서 일상을 보내며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삼배를 처음 해봤고 사찰음식도 처음 먹어봤다”며 “사찰에 오니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시간이 되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진관사 동우스님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덜어내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홀로 사회에 나가 심신이 지쳐있는 것 같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를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6일까지 경기 침체 극복과 상점가의 소비 진작을 위해 [단풍구경하고 불광먹자골목에서 추(秋)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북한산에 인접한 불광먹자골목 상권 특성을 살려 등산객과 지역 주민의 먹자골목 방문을 활성화하고, 가을철 북한산 등산 후 방문하기 좋은 거리로 상점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불광먹자골목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26일에만 오전 7시부터 불광역 일대 등산객에게 생분해 봉투, 간식, 핫팩 등이 담긴 ‘생태친화적 플로깅 키트’를 선착순 배포한다. 또한 이날 중앙광장에서 운영하는 단풍 추(秋)억 사진관 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전체 기간 불광먹자골목 상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주민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현장 경품 추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반에 열리며, 경품은 캠핑 접이식 의자 웨건, 캠핑 테이블 등 고급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하천 내 독도 조형물 설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평구는 독도의 실제 크기 100분의 1로 축소한 조형물을 녹번천에 설치한다. 독도 조형물은 길이 10m, 폭 4.3m, 높이 1.4m 규모로 제작될 예정이다. 독도 조형물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더 가까이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다. 구는 조형물이 완성될 녹번천이 독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독도가 설치될 녹번천은 역촌동 41-8 일원부터 불광천 합류부 일대인 불광천의 지류로, 현재 복개 철거 공사를 앞두고 있다. 은평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복원될 녹번천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는 계획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독도 조형물 설치 프로젝트는 일본의 독도 분쟁화 시도에 대응하는 중요한 조치로, 은평구는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상기시키는 한편, 독도가 국민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은평미래교육지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진과 지역시설을 활용해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4곳의 학생들에게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학교와 지역에서 함께 제공한다. 특히 미술관, 대학교 등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해 풍성하고 전문적인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한다. 은평미래교육지구 내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은평아트스쿨’과 ‘예술로방과후’가 있다. 프로그램은 수업 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체험 기회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움직이는 은평아트스쿨’은 국민대학교와 연계해 현직 예술가를 학교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판소리, 사진, 영상 교육 및 연극공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새롭게 시작한 ‘미술관 연계 은평아트스쿨’은 사비나미술관과 연계해 허스크 밋나븐 전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제작하며 예술가의 삶을 간접 경험한다. ‘예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활동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대상은 5세부터 18세까지(2007~2020년 출생)의 저소득층으로, 월 최대 10만 5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69세까지(1956~2020년 출생)의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통해 경제적 이유로 포기해야만 하는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구민들이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은평구는 내달 2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과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은평청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청년 체육대회’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쉽고 재미있는 종목들로 이뤄진 이색 종목 체육대회다. 참가자들이 각 팀을 구성해 ▲가위바위보 달리기 ▲스쿨샷 협동 밴드 게임 등 ‘단체운동 종목’과 ▲단체줄넘기 ▲공을 던져서 골 안에 넣는 ‘고홀’ ▲로프를 활용한 운동인 ‘래블프로’ ▲다람쥐 쳇바퀴 굴리기 등 ‘미션 이어달리기’ 팀 대항 경기로 진행된다. 팀 대항 체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팀 빙고 미션’, ‘포토존’,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시상식도 마련돼 있다. 내달 1일까지 16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청년 체육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즐거운 일상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지역 내 활기찬 청년문화 확산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