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효사랑봉사회가 지난 2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르신 문화 공연 신 마당극 ’심청전’을 개최했다. ‘신 마당극 심청전’은 치매에 걸린 심봉사를 소재로 ‘고령화 시대 속 변질된 가족의 개념’의 본질을 찾아 회복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 날 열린 공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450여 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평소 중랑구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효사랑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공연으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뜻깊은 시간을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잘 모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회는 경로당 방문, 이·미용 봉사 등 봉사활동과 효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26일 오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서울의료원노동조합으로부터 총 2,76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장학금과 성품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한 희망나눔 및 디딤씨앗 장학금 총 2,400만 원과 학습용 컴퓨터 3대다. 장학금 2,400만 원 중 1,000만 원은 서울의료원노동조합의 기부로 조성됐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류경기 구청장과 김동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심현정 서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서울의료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5일 저녁 망우본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야간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매월 1회 동을 순회하며 자율방범대, 경찰과 함께 민관합동 야간순찰을 펼치고 있다. 안전한 도시 중랑 만들기의 일환으로 밤길 안전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이날 순찰대로는 류경기 구청장과 망우본동 자율·부녀방범대원 30여 명, 망우지구대가 함께했다. 순찰대는 2개 조로 나뉘어 골목길 등을 직접 순찰하며 안전 사각지대나 위험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안전 취약지대를 살피고, CCTV 작동 여부 및 여성안심구역도 점검하며 구민들의 생활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민 모두가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어두운 저녁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범죄와 재난, 재해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고 중랑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다음달 6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대학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 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수시모집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1부에서는 중랑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고려대를 진학한 ‘중랑선배의 합격 이야기’가 진행된다. 선배로부터 대입 성공에 대한 꿀팁 등 직접 겪은 소중한 경험담을 듣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입시전문가인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2025학년도 대입(수시·정시) 경향 분석 ▲수시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 종합전형(내신 및 다양한 활동 기록) 활용 전략 등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최신 정보를 탑재한 수시지원 참고자료집과 대학별 모집요강도 제공한다. 설명회는 10시부터 12시까지 2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6일,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는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요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낙엽이나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 피해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정비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이를 위해 26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먼저 동일로와 망우로 등 주요 도로에 빗물받이 전용 흡입준설차량 등의 장비를 투입하고 집중적인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16개 동주민센터에서도 각각 청소 구간을 마련해 집중 청소에 나섰다. 지역 봉사단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빗물받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지역 상인들도 깨끗한 중랑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재래시장과 특화거리 등에 있는 빗물받이를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상습 무단투기지역도 말끔히 치웠다. 류경기 구청장도 26일 아침 면목본동 일대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빗자루를 들었다. 이면도로와 골목길 총 640m를 구석구석 쓸고 방치된 위험 요소나 불편 사항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구는 대청소 외에도 꾸준히 인력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5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은 판소리,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연계해 직원들이 청렴을 더욱 쉽고 가깝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흥겨운 판소리 공연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특강 ▲청렴 사례로 풀어내는 샌드아트(모래예술공연)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첫 순서로 마련된 판소리 공연은 ‘신별주부전’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재해석해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광수 강사가 나서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청렴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청렴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수상작 ‘별이 빛나는 밤’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꾸며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류경기 중랑구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추진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취약한 생활환경으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구는 식물을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고, 어르신들이 식물을 잘 가꿀 수 있도록 원예치유사가 방문해 기초교육도 진행했다. 치유원예 프로그램으로는 치유원예 대한 이해 교육과 함께 나무화분 꾸미기, 산세베리아 심기, 압화부채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진다. 반려식물을 보급받았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마음이 안정된다’, ‘반려식물을 보살피는 것이 즐겁다’ 등 긍정적인 평가도 남겼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에서 더 나아가 정서적인 안정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이 어르신들이 마음 편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에 32억 원 규모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할인 발행한다. 중랑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구매 시 5% 할인과 소득공제의 혜택이 있어 경제적이고,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번 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의 계기를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상품권은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1만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중랑사랑상품권이 있더라도 최대 보유 한도인 15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의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가족, 지인 등에게 상품권을 선물하거나 선물 받을 수도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언제든지 전액 취소가 가능하다. 이미 사용한 상품권은 구입액의 60% 이상 사용했을 시 할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전통시장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줄 도심 속 물놀이장 ‘서울중랑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장안교 상류 중랑천 둔치에 위치한 서울중랑워터파크는 전체 6,550㎡ 규모로 넓은 물놀이 시설을 자랑한다. 25M풀, 유아풀과 더불어 성인도 즐길 수 있게 50M 국제 규격의 풀장도 갖췄다. 물놀이 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몽골 텐트 그늘막, 샤워실,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돕는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하며 1부는 오전 10시부터 13시 30분, 2부는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다. 이용요금은 3세 미만 유아는 무료, 3세~12세 어린이는 2,000원, 13~18세 청소년은 3,000원, 19세 이상 성인은 4,000원이다. 구는 이 밖에도, 멀리 가지 않고 동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에 위치한 ▲신내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 놀이터, 워터 바스켓 등 각종 물놀이 시설과 간이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1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서울 신현초등학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학생들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NO! 마약!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도 외치며 마약 퇴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정확한 건강 정보를 인식하고, 실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5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신묵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배너 전시, 퀴즈 프로그램,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건강한 나를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상봉보건지소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삶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주차)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주차)그림책 테라피 ▲(3주차) 행복웃음 테라피 ▲(4주차) 뮤직테라피 ▲(5주차)건강한 죽음 준비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상봉보건지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마음힐링 상봉건강교실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정신건강을 살뜰히 살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더운 날씨 탓에 치솟은 채솟값이 부담스러웠는데 주민센터에서 준 상추 한 봉지가 참 고마웠다” 중랑구 중화동에 사는 이춘임(가명·69세) 할머니가 주민센터에 고마움을 전하며 한 말이다. 할머니는 여느 때처럼 복지 상담을 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선물을 받았다. 중랑구에서 직접 재배한 쌈 채소로, ‘나눔채소 은행’을 통해 전달받은 것이다. ‘나눔채소 은행’이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와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병준)이 운영 중인 ‘중랑행복농장’에서 수확된 채소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제도다. 총 5곳에 조성된 중랑행복농장은 분양 경쟁률이 9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랑구의 대표 농장이다. 다양한 쌈 채소를 비롯해 토마토, 호박, 당근, 블루베리 등 채소부터 과일까지 30여 종의 농작물을 재배한다. 재배한 농작물을 어린이들이 수확 체험을 하고, 많이 수확된 채소 중 쌈 채소를 위주로 주 2회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매번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누고 있으며, 나눔 전에 토양검사와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농작물들의 안전성을 확인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9일, 상봉1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하보도의 묵은때를 벗겨내기 위해 새마음길연결보도의 물청소를 실시했다. 청소가 이루어진 새마음길연결보도는 지역 주민의 통행량이 많은 지하보도로, 무단투기나 원활하지 않은 환기 등으로 먼지가 쌓이기 쉬운 환경이다. 이에, 상봉1동에서는 지하보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가 함께하는 지하보도 청소 사업’을 통해 월 1회 지역 내 지하보도 5개소의 순차적인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청소는 지난 5월 진행된 봉황지하차도 물청소에 이어 진행된 2번째 청소다.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해 상봉1동주민자치회, 깔끔이봉사단, 효사랑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4개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해 연결 통로의 계단과 바닥을 쓸어내고, 살수차를 동원하여 내부 벽면과 천장까지 구석구석 닦아내며 묵은 먼지들을 제거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청소를 하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다 같이 힘을 모아 청소한 덕분에 깨끗해진 연결보도를 보니 기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9일 구의 두 번째 교육지원센터인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2센터는 지난 2021년 상봉동에 자치구 최고 규모로 개관한 제1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 이어 중랑구의 교육 철학을 담고 지역 교육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1,462㎡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면목동에 자리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제2센터가 건립되고 나면 중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교육지원센터 두 곳을 직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센터에는 북카페부터 휴게실,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자기주도 학습실, 프로그램 운영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2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초과학융합연구실도 구축한다. 공교육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고 지역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물리, 화학, 생명 등 기초과학 분야를 중점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교육 정신을 계승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과 진로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와 태은교회가 18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사업인 ‘감동가득 영화로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주민과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상봉CGV에서 영화 ‘오빠생각’을 관람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와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신 태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