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출산부터 자립까지 책임진다. 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구분해 전주기에 걸쳐 이들을 지원한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자에게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아동양육비 지원도 다양하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고등학교 3학년은 12월 까지 최대 22세 미만) 에게는 월 21만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9만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7일 관내 당직의료기관인 봉화해성병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배진태 부군수는 “환자들의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의료공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봉화군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병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에서는 관내 병의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을 통해 봉화군 관내 문 여는 병의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천군은 지난 2월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4명을 대상으로 아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부모는 나를 다스리는 마음 돌봄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경상북도북부성문화센터에서 폭력 예방 전문 강사를 초청해 디지털 성범죄를 중심으로 발생 원인과 유형, 예방, 대처 방법 등 내용을 주로 다뤘다. 또한 아동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양육자인 부모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부모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대처 방법 등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부모님 또한 “같은 시간에 아동과 부모가 교육받을 수 있어서 돌봄 걱정을 덜었다”라며 만족해하셨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여 우리 아이들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도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의료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최근 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계의 필수 의료 정책 추진 반대 결의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과 수술실의 한계 상황과 환자를 지키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호소문’을 통해 “고령인구가 많아 의료 수요가 높은 경북이 이번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을지 도민의 불안과 걱정이 큰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도민을 지켜준 의료인의 아낌없는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논의 또한 환자 곁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경북도는 21일 김천의료원을 시작으로 포항․안동의료원의 평일 2시간 및 주말․공휴일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도내 전공의가 근무하는 수련병원에 대해서는 실국장 책임관을 지정하여 현장 의견수렴 등 비상 진료체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고치겠다고 나섰다. 핵심은 분절되고 흩어진 ‘틈새 돌봄’에서 연결되고 융합된 ‘완전 돌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가정과 정부(국가, 지자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시행한다. 2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 교육감,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윤태열 가족친화경영실천민관협의체대표,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새늘봄 모델인 ‘온종일 완전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개 기관은 ‘온종일 완전 돌봄’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협력 및 기업 환경 조성, 저출생 극복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인식 개선, K-저출생 극복 모델 구축 및 전국 확산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온종일 완전 돌봄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돌봄 제공을 위한 ‘경북형 학교 늘봄’ 협업 운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에게 아이 돌봄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군포항병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의료파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해군 포항병원은 국방부가 의료파업 사태에 대비해 민간에 개방하는 군 병원 중 하나로 지난 20일부터 내과 등 9개 진료과목에 대해 응급실을 개방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세명기독병원은 17과 126명의 의사가 근무하는 포항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해군 포항병원을 찾은 이강덕 시장은 “응급실 진료를 민간에 개방하고 긴급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군 포항병원에 감사하다”며 “의료파업 확대로 민간인 환자 폭증 등 유사시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항 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한 이 시장은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령군은 2월 22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00여 명의 복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세계유산의 도시’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대학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목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2024년 윈터스쿨을 개최하여 장애․비장애 형제자매간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4년 윈터스쿨은 의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가족기능보완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평소 잘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견학, 놀이 등을 통하여 사회성 향상과 장애아동 부모들이 가지는 돌봄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매해 방학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총 5일간의 일정으로 몸으로 즐기는 신체활동(의성 실내체육관), 피자 만들기 체험(의성 금마늘 체험장), 치킨버거 만들기(대구 땅땅랜드), 실내공간놀이(대구 상상월드), 생태박물관 견학(상주낙동강자연생태박물관), 베이킹 요리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아동과 형제자매들에게 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 손형정 센터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더 넓은 영역에서 문화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동국대 경주병원 병원장과 의료진을 만났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병원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외래진료나 수술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당부와 함께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에서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왔으며, 20일부터 도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로 격상했다.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으로 구성했으며, 대형병원 전담 지정 6개 실국장은 21일 현장을 방문해 비상 진료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등 총력대응 한다. 도내 지역응급의료기관(30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실 전담 의사 배치, 전문과목별 당직전문의를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 될 경우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의료기관은 평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2차)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9~34세 이하인 자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1차 사업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이며 1차 사업에서 월세를 지원받은 청년은 지원이 종료(12회)됐다면 2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 총재산가액이 1억2,2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총재산가액이 4억7,000만원 이하로 조건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21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진군 보건소 공중보건의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인 만큼 서로 협동하며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근남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일자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월 19일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초청하여 다문화가족 학령기자녀 입학 정보 제공 설명회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학령기자녀 입학 정보 제공 설명회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1학년 신입생 생활에서 보다 나은 학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정 교육과정 소개 및 알림장 번역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자녀의 한글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이로 익히는 한글 지도 방법 및 자녀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정통신문 등의 작성 방법, 가정학습이나 결석계에 관한 세세한 내용까지 포함하여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모두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문화가족 학령기자녀 입학 정보 제공 설명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초등학교생활 적응을 돕겠다.”며 “자녀의 발달체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모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경주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2반 14명)을 운영해 왔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지역 의료기관 현황 모니터링 및 관리, 비상진료 운영기관 유지, 경찰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동향 파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응급진료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운영 현황을 점검해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응급실을 포함한 외래 및 입원진료는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향후 의료계 집단행동이 악화돼 보건의료재난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필요 시 주말까지 진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녀양육부터 청년자립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영유아 양육, 초·중·고·대학교 지원 등으로 생애주기를 분류하고, 각 단계별 혜택을 제공해 인구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와 분유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으로 기저귀는 월 9만원, 분유는 월 11만원을 지원한다. 구매 비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 카드사별로 지정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지원 사업’과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지원 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초·중·고 학생을 위한 정책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둔 가정에 10만원을 지급하는 입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해 관내 경로당 324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디지털 교육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군비를 편성하여 교육용 키오스크 3대를 직접 구매 및 교육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병원·은행·민원발급·식당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습이 가능하며, 교육용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모의영수증이 발행되는 등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에게 키오스크 기본 사용법 및 작동 방법 등을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 순차적으로 경로당행복선생님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백세시대 다양한 사회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