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부딪힐 때마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전신주를 모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는 도로변이나 인도에서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변에 갑자기 돌출된 전신주는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오토바이 등 충돌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일반 접촉사고에 비해 전신주 충돌사고는 큰 부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전신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전신주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조사대상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하는 전주 7,567개와 통신사가 관리하는 통신주 6,783개 등 총 14,350개 전신주다. 동주민센터에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세부조사가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에서 2차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2차 조사 대상은 차로변에 돌출돼 차량 운행에 방해를 주거나 보도 중앙에 위치해 보행을 방해하는 전신주, 손상되거나 기울어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전신주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8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M+) 1층에서 제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 우수 인재와 일자리 연계로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우수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전자상거래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해 구직자 1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구인정보 탐색부터 이력서 제출, 인사담당자와의 면접 응시까지 가능해 구직자가 바로 채용될 수 있게 구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곡지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피앤피시큐어)이 참여,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관련 기관 5곳(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서50플러스센터, 강서시니어클럽,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이 참여해 각 기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울시 서남권 최초로 강서구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학을 배울 수 있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3일문을 열었다. 구는 이날 오후 4시 방화근린공원에 위치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지난 2019년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구가 별빛우주과학관을 조성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사랑방 같은 소통 공간’이다.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별자리를 찾아보던 추억을 선물하는 사랑방으로 만들었다. 과학관은 연면적 888.84㎡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천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지상 1층은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3일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계자 교육’에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관리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관리 분야의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수선계획 수립, 종사자 인권 보장 등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온라인 투표 지원을 통한 입주민들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 확대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장난감을 빌리고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구는 3일 오전 화곡1동에서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은 가로공원로80길 40, 1층에 215㎡ 규모로 조성됐다.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69권의 어린이 도서를 갖췄다. 연회비 1만 원이면 1회 최대 장난감 2개를 일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공동육아방은 영유아와 양육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선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 조작, 역할놀이 등 오감 자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개 시설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 요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이 부모님들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가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특별·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로드맵 제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설립을 통한 학습 접근성 향상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 삶의 좋은 경험, 강서 평생학습’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기관별 추진 체제 강화 ▲협력·공유기반 평생학습 ▲작은 요구도 존중하는 평생학습을 3대 목표로 개발,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반영하는 학습으로 성장하는 강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했다. 또 우주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줄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을 설립, 평생교육발전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서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랜선 인공지능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인천 강화군청에서 열린 ‘제70회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협의회)는 강서구를 비롯해 강화군, 부천시, 김포시 등 8개 자치단체가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다. 이날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조기완화 추진, 도시개발에 따른 생활SOC시설 확보 등 2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항공학적 검토제도 조기시행을 국토부에 공동건의 하는 등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 완화 조속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도시개발 과정에서 주민편익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공원, 주차장, 문화시설 등 생활SOC시설을 확보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부수도권의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시 강서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슬로건은 57만 구민과 함께 강서구를 가장 안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진 구청장의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이끌 5가지 구정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구정 목표는 ▲가치를 키우는 균형발전도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활력이 넘치는 미래경제도시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로 진 구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발표한 5가지 약속과도 일맥상통한다. 구정목표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발전,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구현, 구민 모두를 위한 두터워진 복지 실현, 안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실효성 있는 전세피해 지원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진 구청장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세피해지원사업 추진대책 보고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최다 발생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전세사기 재발방지부터 피해자 지원, 사후대책 마련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지원 종합대책 진행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세사기 예방 총괄 부서인 부동산정보과와 주택과, 세무과 등 13개 지원 부서로 구성된 전세피해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차인이 악성임대인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구는 악성임대인의 임대차계약 체결 현황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와 피해 현황 등을 면밀히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3일까지 ‘제27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이다. 구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이나 관내 단체(사업체 포함) 또는 그 구성원 중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추천 대상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니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 희망자는 구민 20명 이상이 함께 작성한 추천서와 함께 공적조서, 주민등록초본(최근 3년간 주소변동 이력 포함),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부문별 관계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1일 김포공항 국제선 계류장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구청, 한국공항공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총 25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조종 불능에 따른 비상 착륙 도중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하여 비즈니스 항공센터 격납고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활주로를 가로질러 출동하는 공항소방대, 사이렌 소리와 긴급상황임을 알리는 안내 방송, 구급대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비행기를 탈출하는 승객들, 중증외상환자 헬기 긴급 이송 등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했다. 구는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상황을 조성해 완성도 높은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모든 대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신속한 초동조치, 사고상황 수습, 정상화 복구 단계에서 효과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비행기 사고수습 종합훈련에 이어 최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가상 화재발생에 따른 진압 훈련도 진행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진교훈 구청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31일 오전 11시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은 “오색찬란한 단풍잎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만끽하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늘 장애인분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장애인 단체·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했던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육활동을 줄이고 문화예술활동에 집중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축하공연, 복지 지원금 전달식 등 기념행사가 열렸고, 2부에선 문화예술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다.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발달장애인 팝 밴드 ‘그랑그랑’, 어쿠스틱 밴드 ‘온도’,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 ‘안성준’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행사장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구청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설치,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문화를 확산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강서구청 본관 및 가양동별관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1대씩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줄이기 실천지침’으로 공공기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 따라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인 커피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설치로 구청 직원들은 텀블러 및 머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1분 이내 고온 살균 세척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구는 텀블러 살균 세척기 설치를 비롯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대내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권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각종 회의나 행사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고 매주 청사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안내 방송을 실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 식품접객업소 9,000여 곳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30일 ㈜이오니스로부터 1억 7천여만 원 상당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6,722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는 기탁받은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홀몸 어르신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쉽지 않은데 선뜻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전문 제조업체로 스마트폰에 꼽아 쓸 수 있는 공기청정기, 공기청정 기능이 장착된 마스크 등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을 개설하며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구는 발산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1개소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6,238명이 방문해 15,000건 이상 장난감을 대여하며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고, 공동육아방은 3,600여 명이 방문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그러나 화곡동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시설과 거리가 멀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화곡1동(강서구 가로공원로80길 40)에 기부채납 받은 시설을 활용해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 조성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 조성된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69권의 어린이 도서를 보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 원을 내면 준회원이 되고 2점의 장난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