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2일 하림 파크골프장에서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제5회 함양군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함양군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관내 8개의 파크골프 팀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구의원과 안병명 군체육회장,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대회에서 뜨겁게 경쟁하고 그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고, “함양군이 진행 중인 스포츠파크 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