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하여 치매안심마을의 올해 사업운영 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했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문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 치매 인식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치매 걱정 없는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대전커먼즈필드에서 공모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중구 건설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예산안을 분석하며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지원(공모, 보조금)사업 내용과 핵심 키워드별 주요 지원사업 분석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구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구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드림스타트에서 ‘아동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이날 열린 도서나눔(무료기증)행사로 모아진 도서를 ㈜계룡문구와 연계하여 도서 수익사업을 펼쳐 얻어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임산부 등을 선정하여 도서교환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도서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도시재생뉴딜지역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이에 영천시는 영천공설시장에서 영동교까지 완산로 구간, 총 280m 구간을 내년 초 한국전력공사·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지중화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의 도로 미관을 확보하고 보행자 등의 교통 장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도 지중화사업의 경우 선정에 있어서 한전의 예산 문제 등으로 인해 문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만큼, 영천시의 공모사업 선정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영천공설시장 주변 완산로를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영천의 대표 거리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지난 10월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인도의 미래 발전상’을 주제로 도청 공무원 및 유관 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인도 델리대학교의 요게쉬 싱(Yogesh Singh) 부총장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델리대학교와 경상북도의 인연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월 델리대를 방문해 ‘한국의 꿈,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환경’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델리대 학생들의 경북진출에 큰 관심을 끌어낸 일을 계기로 싱 부총장이 지난 10월, 경북도를 방문했다. 이후 델리로 돌아간 싱 부총장이 감사 서한문을 보내온 것이다. 싱 부총장은 지난 10월 경북도청을 방문해 “인도의 미래 발전상(How India will develop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도청 공무원 및 유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싱 부총장은 서한문에서 “경북도의 공무원과 저명한 인사들 앞에서 인도를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인도의 미래상을 강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에 다시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257억원(4.4%) 증가한 12조 6,078억원으로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악화로 지방세 880억원, 지방교부세 971억원 등 일반재원 세입예산이 올해보다 1,924억원 줄었으나, 지난 7월 집중호우, 태풍 카눈 피해 등 대규모 재해복구비와 정부의 복지 분야 지출 증가 등으로 국고보조금이 8,006억원(전년 대비 14.6%↑)이 증가하면서 전체 예산규모는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세 및 지방세 수입이 줄어드는 유례없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꼭 해야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기조하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 증가액은 전년대비 국고보조금 증가 규모에도 미치지 않는 5,257억원에 그쳤다.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 전국적인 세수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실국 실링제 실시, 성과평가 미흡 이하 사업 20~30% 감액, 3년 이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8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이후부터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0월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이 의결되어 지방분권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했다. 이날 의결된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은 지방정부가 자기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결정․처리 할 수 있도록 법령 사항을 조례에 대폭 위임하고 국가 관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 83개, 하위법령 65개를 일괄 정비(붙임 정비대상 주요법령)키로 한 것이다. 그 유형은 ①법령상 기준을 삭제하고 조례로 대폭 위임 ②법령상 일률적인 기준을 조례로 완화 또는 강화 ③지자체 추진 정책의 법령상 근거 마련 ④사전 승인․협의 및 보고 등 국가 관여 최소화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법 정비 외에도 자치입법권 제약 법령을 사전 차단하고 지방정부의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 지원 및 중앙․지방 간 인적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강화’의 한 방편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주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영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살기좋은 영주! 미래지향, 부자농촌의 선두주자로 만들어 갑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주체로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200여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농업대상 명인 인증서 수여,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영주농업 희망메시지 전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송교선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영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 여러분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주시민과 함께 ‘살기좋은 영주’, ‘미래지향,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최근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농업의 가치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며 “농업인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선비정신확산과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인성교육과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선비의 고장 영주’에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제3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인성교육의 가치와 국립인성교육진흥원의 역할’이란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토론회는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인성교육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발제로 이어졌다. 이배용 위원장은 “산업화와 과학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전통적 관습이 붕괴되고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사고에 매몰되어 사회분열과 도덕성이 무너져 가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형식적인 것 보다 내면적인 도덕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배려하고 나누고 포용할 줄 아는 ‘하트웨어’를 부각해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임”을 역설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덕환 교수는 인성교육을 위한 전문인력양성과 인성교육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국립인성교육진흥원 부지 확보 및 유치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포럼’을 개최했다. 봉화군 전원생활포럼은 최근 감소추세인 봉화군 귀농귀촌 실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해 우수한 귀농귀촌지 봉화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봉화군 귀농 단체 소속 우수 정착 귀농농가의 정착 이야기를 발표하고, 올해 첫 실시한 봉화군 전원생활 체험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봉화군을 탐방하고 영농체험 등을 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봉화군 귀농 관련 단체 회원들 및 마을 주민과 각 읍면 귀농귀촌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선 봉화군 귀농귀촌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포럼에 참석해 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발굴하고 봉화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안동시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가 10일 임동면 사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배준호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지역 농가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현장 지원에 나섰다. 특히, 안동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따라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면담 시간도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서 청취한 각종 제안 사항은 내년도 국민참여형 농촌일손돕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추진에 참고할 예정이다. 안동시장은 “지역 농가들의 인력 부족 해소는 물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여건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원활한 인력공급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2023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하여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상승 억제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또한,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안동농협 등에 농촌인력지원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주 원석체육관에서 지난 10일 열린 2023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주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발전 유공시민 표창, 프로그램 발표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에서는 색소폰(황남동), 라인댄스(서면, 월성동, 산내면, 내남면, 선도동), 스포츠 댄스(황오동), 기공태권도(안강읍), 단전호흡(동천동), 고고장구(천북면, 황성동), 장구(외동읍), 오카리나(양남면), 난타(월성동), 드럼·색소폰·난타 합주공연(강동면) 등 총 15팀이 참여해 다양한 기량을 뽐냈다. 또 천아트(문무대왕면, 월성동), 어반스케치(중부동), 생활자수(황성동), 서예(동천동)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준급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경주시가 상가 입구에 있던 노후 홍보아치를 철거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홍보아치로 다시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 중심상가 활성화와 명품디자인도시 ‘경주’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법 사업은 예산 1억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설치된 홍보아치는 공모로 선정한 금리단길 명칭과 함께 시각적으로 눈에 들어오게끔 디자인됐다. 홍보아치는 길이 10m, 높이 8m로 공공디자인 전문업체를 선정해 경주 전통 한옥을 모티브로 한옥기둥과 지붕이 만나는 모습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경주 8색 중 신라금관의 금색을 입혀 거리 경관에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한 만큼, 경주시는 젊은 층이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홍보아치를 새롭게 단장함에 따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는 금리단길에 많은 고객과 관광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인의식 현대화와 전통시장 경영 현대화 등을 추진해 중심상가가 새로운 멋, 즐거움이 넘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신경주역에서 안강읍·강동면과 내남면·외동읍을 오가는 급행노선버스 2개가 첫 운행에 나선다. 경주시는 13일부터 신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 1200번(신경주역↔안강·강동), 1600번(신경주역↔내남·외동) 급행버스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읍·면 지역은 그간 신경주역으로 오가는 직행노선이 없어 KTX나 SRT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시내버스 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을 신설키로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읍면지역과 신경주역을 오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설 노선을 최소 정거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13일 첫 운행을 하는 1200번과 1600번은 각각 하루 5회 왕복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신경주역과 보문·불국사를 잇는 710번, 711번 노선을 신설하면서 이용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들 두 노선이 본격 운행에 들어가면 신경주역과 안강·강동, 내남·외동 이동시간이 각각 종점기준 80분 → 35분으로 감소된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청과 합자회사가 8일 기업이윤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2년부터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이번 기부가 총 6회차로 누적 기부액이 8,000만 원에 달한다. 안동청과 합자회사는 1982년 설립하여 우수한 농산물의 유치․판매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농산물도매시장 법인 중 사과 매출액 전국 1위의 성과를 올리는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적극적인 대처로 건전하고 강한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4일과 11월 6일 변방용역과 안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서도 500만 원과 1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변방용역은 지역의 청소 용역 전문업체로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안동시 장학회로 기부하여 누적 기부액이 1,5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안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안동농협 여성대학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