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가을의 낭만을 더해줄 야영장을 찾고 계시나요?” 지자체가 운영하는 야영장,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내 공공야영장 중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수 야영장을 소개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을 받아 특화 콘텐츠 운영, 안전·위생 기준 등 평가를 통해 총 20곳을 선정했습니다.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분야별로 선정된 우수 야영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겨보세요! #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숲 속의 진주’라 불리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의 일부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곡의 높낮이 차이를 활용한 산림레포츠단지에서 온 가족이 수려한 월아산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친환경(무장애) 야영장 태백산 국립공원 소도 자동차 야영장 태백산 숲에 둘러싸여 있는 야영장으로 음식물처리기, 태양광 발전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휠체어·유모차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장애인도 이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유럽의회는 9일(목) 본회의 표결을 통해 EU 집행위 법안보다 약화한 내용의 이른바 'Euro 7 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확정했다. Euro 7은 승용차, 소형화물차, 버스, 대형화물차 등의 대기 오염물질을 규제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배기가스를 통한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뿐만 아니라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을 최초로 규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회는 9일(목) 본회의 표결을 통해 타이어와 브레이크의 배출 및 마모 기준을 UN 기준과 동일하게 채택하는 등 집행위 법안에서 후퇴한 내용의 Euro 7 규정 개정안 입장을 채택했다. 법안 심의 과정에서 녹색당그룹 등은 대기 오염으로 연간 7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함을 지적, 인체건강 보호를 위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수 및 자유주의 정파들이 'Euro 7' 적용을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추가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 이에 따른 기업의 비용 발생 및 전기차 등 친환경 전환을 위한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 최종적으로 보수 정파의 의견이 반영된 입장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주해녀어업‘이 11월 10일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서 관리하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GIAHS)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제주해녀어업은 별도의 기계장치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잠수하여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업방식으로, 국내에서는 2015년에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간 전통문화, 생물보전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2017년 5월부터 운영하면서 4차례에 걸쳐 서면 심사자료를 보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에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과학자문그룹(SAG) 전문위원인 노부야키 야기교수(동경대)를 초대해 현장자문을 받았으며, 공식 서한 발송 등을 통해 제주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를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10월 6일에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외의 관심을 촉구하고, 해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제6차 파리평화포럼 참석차 프랑스 방문 계기 11월 10일 오후 프랑스 외교부에서 「카트린 콜로나(Catherine Colonna)」 프랑스 외교·유럽 장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국제기구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 장관은 6월 양국간 정상회담, 10월 총리회담 등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양국간 교류를 평가하고, 고위급 교류를 기반으로 우주, 원자력 등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콜로나 장관은 양국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양국간 협력 확대의 든든한 초석으로 역할하고 있다며 이를 환영하고, 양자 뿐 아니라 다자 차원에서의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한반도, 동북아 정세 및 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으며, 콜로나 장관은 이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다양한 도전에 처한 규범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우리의 'G7 플러스'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바, 콜로나 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명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진 장관은 11월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 방문 계기 제42차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11월10일 기조연설을 하고,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1월 11일 면담했다. 박 장관은 유네스코 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 협력을 촉진하여 국제 평화를 증진한다는 유네스코의 임무를 상기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가 조속히 완화되기를 희망했다. 박 장관은 또한 유네스코의 역점 사업분야 중 하나인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는 한편, 한국이 문화강국으로서 문화 다양성을 위한 기여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비전인 문화 다양성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참가국들이 각국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 박 장관은 11월11일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유네스코간 협력이 다방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이러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규제와 관련된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권한과 역할 및 이에 따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설치 목적으로 기존 규제의 정비 및 애로사항의 해결에 더해 기업 활력 제고를 반영함으로써 규제·애로 개선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 ②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수행하는 업무로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 제출자 보호를 추가함으로써 행정·공공기관의 불이익이나 차별 현황을 점검 및 조사하고, 불이익 등을 받았다는 진정이 제기된 경우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해 해당 기관의 장에게 시정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③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업무처리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에 의견표명 근거를 마련하고 해당 기관의 성실한 검토 및 회신 의무를 부여하는 한편,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개선권고를 요청받은 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이에 따르도록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세대가 함께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고, 청년 세대가 새마을지도자들 앞에서 ‘청년의 약속’을 선포했다. 이번 ‘청년의 약속’은 새마을운동의 고귀한 정신과 가치를 공감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과 통합’, 기후 위기에 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실천과 행동’,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통령은 '202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을 축하하며 “새마을운동이 청년 미래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우리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 것으로 믿으며 청년들이 글로벌 연대를 더욱 튼튼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과거 마을 개량과 농촌 혁신을 선도한 새마을운동이 이제 고도 산업 사회에서 도시와 직장과 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제이클라우드 승마센터에서 12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승마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크게 ‘장애물 비월’과 ‘권승’ 두 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애물 비월’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조합으로 설계된 장애물을 뛰어넘어 치르는 방식이며, ‘권승’은 안전고깔, 횡목 등 비교적 간단한 기물을 통과해 결승 지점으로 들어오는 종목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드를 바꾸고, 고품격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에 힘쓰고 있다”면서 “승마 역시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가 육성해야 할 스포츠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승마는 건강한 육체를 발달시키고 정신을 치유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라며 “공공 승마장을 만들어 말타기를 배우고, 그 기개와 정신을 배우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11월 중 야구, 축구,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대회를 지원, 문화・예술 분야와 더불어 생활체육 부문을 활성화한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황금빛 단풍으로 물들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12일 ‘제9회 아트밸리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3100여 명이 참가해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임도훈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곡교천을 따라 달리는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아산경찰서를 비롯해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 적십자봉사회와 자원봉사자 등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돼 참가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에 온 힘을 다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문화예술과 체육이 꽃피는 아산을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인분들 환영한다”며,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가을 은행나무길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마라톤 코스의 진수라 자부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주시고 법정 온천도시인 아산에서 온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일 아침 용산네거리 일대에서 교통안전봉사단체 40여명이 참여한'보행자의 날(11. 11.)'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모범운전자회, 성서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안전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보행자의 날(11. 11.)'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의 날 홍보, 이면도로 운전 시 보행자 우선,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준수 등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조성, 교통사고 잦은 곳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표적인 교통약자라 할 수 있는 보행자의 통행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임을 생각하시고 안전운전과 양보운전 의식 및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운전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구청 강당에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보육 교직원 표창 수여 및 보육 교직원 대상 어린이집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아동의 복지 증진과 보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격려하고자 보육 분야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 및 보육 발전에 모범이 되도록 맞춤형 보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0명이 선정됐다. 또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소규모 사업장 노동관계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동이 보물이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학부모는 더 안심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져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일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5일'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에 출전하여 전국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지역사회 나눔실천과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금 총 34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29명에게 13억3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가 지난 11~12일 이틀간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개인 김장 버무림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 나눔에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단체와 기업 등의 후원에 힘입어 약 60t의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0개 동 자생단체는 구청에서 마련한 각 동 부스에서 김장김치를 담갔고, 행사장을 방문한 내빈들도 남동구청 어울림광장 특설무대에서 나눔에 동참했다. 올해 남동구 소래찬 김치는 특산물인 소래 새우젓과 괴산배추 등 순수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5천여 명이 총 150여 t 규모의 물량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택배 수령을 제외한 1천여 명이 현장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틀에 걸쳐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1월 8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국회를 방문해,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의 인천유치 성공을 기원하는‘범시민 100만 서명부’를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하고, 3개 사업에 대한 인천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8월 말 범시민 유치추진위원회로부터 300만 인천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았고, 이날 시민의 대표로 국회를 방문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인천 유치 사업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는 건의문과 서명 증서를 전달했다.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해 인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의 3개 사업에 대한‘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은 인천시와 각 사업별 유치추진위원회가 공동협업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전개했고 최종 1,110,160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는 결실을 거뒀다. 유정복 시장은“불과 3개월 만에 인천시 전체 인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000만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7회 1,000만 애인(愛仁)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300만 시민을 대표해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토론의 장을 열어왔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로 1,000만 인천시대를 맞이했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다문화·이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시정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0개 분야(소통·청년, 환경, 경제, 미래산업, 해양항공, 도시계획, 문화관광, 보건복지, 여성가족·교육, 교통분야)의 분야별 최근 1년간 이슈 연관어를 제시했고, 유정복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하는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원탁그룹별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분야별 정책 및 제언에 대해 자유토론 했고, 1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원탁별 주요 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원탁별 20개 토론 결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