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1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정의달인 지난 5월부터 각 기관에서 참여중이다. 정재천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정 의장은 “아동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동작구의회도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주민안전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아파트, 공공주택 거주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22년 이상 구조대원으로 근무한 동작소방서 소속 이규진 강사(소방안전교육사)가 강연자로 나서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전달한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내 화재 및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요령 및 완강기 사용법 ▲유형별 방연마스크 착용 방법 시연·실습 등이다. 특히, 화재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는 방연마스크를 직접 착용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재난 상황에서 인명피해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5일은 오후 2시, 16일은 오전 10시 30분까지 구청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도시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내달까지 관내 공공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학원, 고시원 등 전파 위험이 큰 청년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오는 19일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단시설 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접촉자는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결핵 발병 위험이 약 5배 높아, 결핵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한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구는 관내 학원 밀집 지역인 노량진으로 직접 찾아가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검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익고시원 주차장(만양로 84)에서 수험생·취준생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자가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면 기침, 가래 등 증상이 있는지 확인한 후,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 내부에서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한다. 촬영 결과 유소견자는 추후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결핵 확진 시에는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검진자에게 결핵 예방수칙 및 국가결핵관리사업 등을 안내해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제79주년 경찰의날’을 맞아 14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여 경찰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치안 강화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정재천 의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23일까지 41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재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회기로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 주요 안건들의 심의가 예정돼 있다”고 말하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명확한 지적과 함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절히 편성됐는지를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와 일반안건 32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4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2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비대면 계약행정 서비스인 ‘동작계약24’를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작계약24’는 계약 추진 시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보관·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구 본청 부서를 대상으로 첫 시행됐다. 구는 나아가 이달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동작계약24’ 통합서약서를 도입해 제출서류를 ‘10종’에서 ‘1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 이와 함께 계약 상대방이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해야 했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4대보험 완납증명서 등을 담당자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일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율성을 제고했다. 또한, 본청뿐만 아니라 보건소, 동주민센터, 산하기관 등으로 시행 대상을 전면 확대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기존 방식(단계별로 종이서류에 도장날인 및 수기 결재)은 인쇄비, 교통비, 인건비 등 연간 약 3천만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해 왔다. 이를 개선하고자 구는 계약업무 전반의 행정을 조달청 나라장터, e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동작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치열한 취업 경쟁 속에서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 동기를 부여해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는 올해 1월 1일 이후 자격증 및 어학 시험에 응하는 동작구 거주 19~39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응시 비용은 물론, 전국 최초로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 ▲취업 성공 축하금 등을 지원했다. 지원 분야는 취업준비생에게 필수라고 불리는 컴퓨터활용능력시험, 토익 등 국가기술자격증 540종과 어학 시험 31종으로, 응시료는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어학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 달성 시 동작사랑상품권을 50만 원 내에서 차등 제공하고, 이후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경우 상품권 10만 원을 추가 지원했다. 구가 올해 투입한 지원금은 총 1억 6천만 원 규모로 관내 미취업 청년 약 1,600명의 구직활동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구에 따르면 청년층의 높은 참여율로 10월 말 사업 예산이 조기 소진됐으나,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오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등 수험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총 3,347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구는 ▲교통지원대책본부 설치·운영 ▲수험생 수송지원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 유지 ▲시험장 주변 생활 소음 통제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교통상황을 총괄하고, 시험장별로 인력을 파견해 돌발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 수송지원 대책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주변 노선의 마을버스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배차간격을 조정한다. 또한, 수험생 이동 시간대에 법인택시가 지하철역·버스 정류소와 시험장 사이를 집중 운행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이와 함께 지역별 주요 교차로와 지하철역 중심으로 관용차 총 18대를 동원해 지각 우려가 있는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고, ‘먼저·함께 태워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교통질서 유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이달 18일, 27일과 내달 5일 동작구청에서 동작구민대학 주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에서 기획·주관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유명 전문가들의 특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구는 주민들에게 교육·문학·소통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동작구민대학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대치동 사회탐구 영역의 일타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주제로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교육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인 이달 27일 오후 3시에는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 '시인의 눈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창작 활동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내달 5일 오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흑석동 수변공원 조성 및 복합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지난달 29일 흑석동 2-26 일대 토지 소유자인 ㈜소리애셋으로부터 흑석 빗물펌프장 부지를 활용한 수변공간 복합용도 민간 개발 제안서가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흑석동 일대 부지는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의 오피스 1개 동과 지하 9층~지상 49층 규모의 고급 주거시설 2개 동이 들어설 계획이다. 오피스동 지상 2~3층에 세계 최대 규모의 IMAX 영화관과 상층부에 콘텐츠·엔터테인먼트·패션 등 창의적인 사업군을 유치, 최상층에는 서울 하늘과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한강 전망대까지 설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주거동은 기존 하이엔드를 넘어서는 하이퍼엔드 주거시설로 건립한다. 또한, 사업지 전체 하층부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글로벌 트렌드 식당 ▲전국 또는 로컬 맛집으로 구성된 올스타 푸드코트와 최신 유행을 반영한 팝업 스토어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여 부지는 노후화된 흑석 빗물펌프장을 지하화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동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총 46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명절 맞이 페이백 이벤트를 병행한 데 이어, 잠자고 있는 상품권 사용을 촉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페이백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동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상품권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결제한 금액의 5%를 동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 혜택에 추가로 페이백 5%를 받아 체감 할인율은 10%가 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단, 응모자가 많아 예산 조기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되며, 1인당 최대 75,000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동작사랑상품권은 전용 앱인 ‘서울페이+’를 통해 현금(오픈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하며,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업종을 제외한 관내 가맹점 8,177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집수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는 동작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관련 전문면허 또는 경력 등을 갖춘 곳으로 인테리어, 설비, 목공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민원기동대 ‘동작 집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작 집사’는 생활민원기동대가 생활 속 소규모 주거불편사항을 수리·교체(저소득 취약 가구당 1회 5만원 이내 재료비 지원 / 연 최대 3회) 해주는 사업이다. 단, 현장 보수가 불가할 때는 집수리 협력업체 풀로 연계해 처리한다. 또한 민간후원을 연계하여 도배·장판, 지붕, 단열, 방수 등 중·대규모 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경우 집수리 협력업체 풀을 활용해 보수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집수리 사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특별 공연인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성대로 180)은 구가 추진한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사업’의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이다.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64평 규모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연습공간 대관뿐 아니라 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민에게 무료 개방 중이다.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약 4,000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공연을 마련했다.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다. 소규모로 구성된 연주자가 무대와 객석 간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하우스콘서트’로 준비돼 한껏 기대를 모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오는 12일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동키몸키 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키몸키(동작키즈 튼튼 몸키우기)’라는 대회명에서도 알 수 있듯, 구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했다. 25개소 28개 팀이 참여해 구가 제작한 체조 음원에 맞춘 창작 율동 영상물을 제출했다. 예선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당 영상물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총 10개 팀을 선정했다. 결선 무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YWCA또래또어린이집, ▲구립노블어린이집, ▲구립로야어린이집, ▲구립상도어린이집, ▲구립양지어린이집, ▲구립예담어린이집, ▲구립위례새솔어린이집, ▲구립태성어린이집, ▲미래연어린이집, ▲시립금강아이조아어린이집 등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순위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신체활동 교구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으로 키즈카페 이용권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5일 동작구청에서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과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수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 대표, 김경민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드림스타트 협약기관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함에 따라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키즈카페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상·하반기 각 120매씩 이용권을 무상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는 구와 타요키즈카페 보라매점이 공동부담하며, 협약기관은 대상자에게 음료쿠폰 1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