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생활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을 기울인다. 계절적 변화가 큰 해빙기에 대비해 안전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함이다. 구는 내달 31일까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예방 ▲구민 불편사항 조기 해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분야를 나눠 중점 추진한다. 먼저 건설 공사장, 옹벽 및 급경사지 등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과 외부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한다. 또한, 봄철 구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진화대를 편성해 산불에 대비한다. 2024년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박일하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이하 통제관, 담당관을 비롯한 지상보조 진화대 294명으로 구성돼, 비상 상황에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겨울철 혹한으로 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는 20일 의장실에서 동작구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각종 입법 사안과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문 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이미연 의장은 “입법·법률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구민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자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20일 제332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동작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동작구청 청사 내 위치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동작구 내 962개소에 설치된 CCTV 3,024대의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를 위한 관제기능 및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없는지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신축 이전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를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주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1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천 635대이며,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천 593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에 나서, 6개 시설에 총 10대를 확충했다. 설치 장소는 ▲대방생태공영주차장 ▲상도4동 주민센터 ▲양녕2호 거주자우선주차장 ▲동작주차공원 ▲빙수골장미공영주차장 ▲서광 공영주차장이다. 아울러 구는 친환경 차의 대중화를 목표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공공 급속충전기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수요를 반영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구민의 불편을 해소해나갈 것”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내달 12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전체 사업체에 대한 산업 구조를 파악해 경제 정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매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약 3만 1천 개소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다. 구는 이달 초 원활한 조사를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 조사요원 42명을 선발했으며,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조사업무에 투입된다. 조사원증을 소지한 요원이 사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며, 응답자 요청 시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자료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거 사업체의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를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 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집계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고 일반안건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 및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의결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우리 의회의 최우선 과제인 민생을 위해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과 예산이 구민 생활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현재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동작구가 잠재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최상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고, 동작구민 모두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 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활력 넘치는 구민들의 일상을 위해 맨발 황톳길 6개소를 상반기 내 추가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1동 1맨발 황톳길 조성’을 목표로 구민들이 집 앞 공원에도 손쉽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황토 산책로를 확충하고 있다. 앞서 작년 하반기 3개 공원(상도, 현충, 대방)에 맨발 황톳길을 개방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노들나루 ▲고구동산 ▲서달산(사임당카페 옆) ▲까치산(진흥아파트 뒤) ▲도화 ▲삼일 등 6개 공원에 황톳길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구민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해 지역별로 고르게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구는 지난해 11월 주민을 대상으로 황톳길 추가 수요조사를 시행했으며, 지역별 체육시설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최적지를 결정했다. 각 산책로는 약 100m 길이 규모로 기존의 공원 산책로와 연계하여 만들어진다. 자연 친화적인 황토를 활용해 맨발로 촉촉하고 폭신한 황토를 직접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톳길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른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말 기준 동작구 내 1인 가구 수는 88,894가구이며, 이중 고독사 위험군으로 약 2,400 이상 가구가 관리되고 있다. 이에 구는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발적 안부확인 유도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지원 등을 통한 고독사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구는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 주민이 주 2회 이상 전화로 동 주민센터에 직접 연락을 하면 해당 가구에 생활밀착형 쿠폰(반찬가게, 슈퍼마켓 등)을 지원하는 ‘자발적 안부확인 유도사업’을 실시한다. 분기별로 2만 원씩 연 8만 원을 지급하고, 쿠폰 사용을 위한 외출을 유도해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한다. 15개 동별로 10명씩 총 15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고독사 위험군 가구 스스로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구는 홀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음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독거 가구에 주 2-3회 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동작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 구호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이미연 의장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구민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15,556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체류지 변경 등 총 16,399건의 외국인 민원을 처리했다. 이에 구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대상 통역 민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민원 처리를 돕는다. 외국인 민원인이 부서‧동 주민센터를 등을 방문 시 직원 통역관이 민원서류 작성 안내 등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전국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취약계층 전담 창구 운영 ▲ 1대1 민원 안내 서비스 ▲ 수어 통역 화상전화기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구민안전 강화 ▲교통이용 지원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소외이웃 지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로 나눠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3일까지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한파 등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총 198명이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재난‧ 안전사고 대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통시장, 공원 ▲주요 공사장 ▲가스시설 등을 대상으로 연휴 전·후 시설물 상태와 화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설 연휴 동안 구민의 안전을 강화함은 물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 의료, 교통편의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설 연휴에도 중단없는 ‘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대책은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 먼저, 설 연휴 전인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을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 주민들과 함께 오는 2일부터 15개 동 릴레이 대청소를 통해 길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다. 특히 9일~11일 삼일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되는 점과 쓰레기 배출 가능일인 12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에도 구는 중단 없이 ‘쓰레기 특별 관리’를 이어간다. 9일부터 12일까지 청소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민원을 신속히 해소하고, 클린기동대와 대행업체 특별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주요 대로변과 민원 발생 지역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 또한, 일 50명의 환경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주요도 ▲국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먹자골목 ▲상도약수골목형상점가 ▲성대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시장을 방문하면 제수를 5~10% 할인 구매할 수 있고,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지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장 곳곳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떡,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구는 시장 이용 활성화와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전통시장 4개소(성대, 사당, 강남‧상도, 남성역골목)주변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상인들이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벤트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 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 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 앞으로 구는 ▲주요 간선도로(등용로, 만양로) 교통환경 개선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통로 조성 ▲양질의 도시미관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서남권의 요지에 걸맞은 지역으로 개발‧관리해나갈 방침이다. 향후 노량진의 여건 변화와 구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재정비안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노량진 지역을 대한민국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 중소기업이 동작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채용일로부터 3‧6‧12개월로 분할 지급되며, ▲3개월 후 90만 원 ▲6개월 후 120만 원 ▲12개월 후 300만 원으로 최대 12개월분인 5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2명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부터 구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정규직 채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작 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로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용지원금은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구 전체 사업체 중 88%에 달하는 영세 기업의 고용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