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정재천 의장은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정 의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속 실천과 친환경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차량 통행과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신주 이설을 또 한 번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관내 전신주 21개를 이설했으며, 올 연말까지의 목표치(20본)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보행 안전 강화와 가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행 불편 전신주 정비 사업’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구 역점사업인 만큼, 구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 오는 2026년까지 총 50개의 전신주를 이설할 방침이다. 이날(9월 30일) 구는 상도동 주택가(성대로25가길 11) 골목길 한복판에 세워져 있던 전신주를 도로 측면으로 옮겨 설치했다. 이번 전신주 이설은 소방차, 이삿짐 차량 등 대형 차량의 진입 어려움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정비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구는 지난 6월 상도동, 8월 상도·흑석동, 9월 사당동 등 관내 통학로 및 주택가 도로 한가운데 있어 통행을 방해하는 전신주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체감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오는 18일 동작구청에서 자가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하반기 자동차 무료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가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본지식을 교육해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구는 상반기에 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는 교육 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하반기 자동차 정비교실은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며,참여자들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론 수업을 받은 후 주차장으로 이동해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먼저, 이론 수업은 자동차 전문 강사가 직접 ▲자동차 기본원리 및 관리 방법 ▲자가정비 점검 방법 ▲고장 시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후 구청 주차장에서 강사진과 교육생이 함께 차량을 이용해 ▲배터리 점검 방법 ▲계절별 차량 관리 요령 ▲각종 오일·부동액 확인 방법 등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동작구민 및 관내 직장인 100명을 선착순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HCN 동작취재팀’ 및 구민 6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모두가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구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신대방 햇살’이 동작구민체육센터(여의대방로16길 53) 출입로 광장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대방 햇살’은 도서관에 북카페 기능을 더한 복합 편의시설로, 관내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단순한 도서열람·학습에서 벗어나 소통과 문화향유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지난 2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북카페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내달 7일 오후 5시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방 햇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대방 북카페 햇살은 지상 2층, 연면적 66㎡ 규모로 동작구민체육센터 출입로 광장을 활용해 건립됐으며, 체육센터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소통 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통창과 야외데크를 설치하고 햇살이라는 이름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개선에 나섰다. 구는 지난 26일 동작구청에서 수협중앙회, 수협노량진수산(주)와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임채영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노량진동 16-40)는 1975년 당시 ‘수산시장’과 ‘한국냉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나, 장기간 방치돼 시설 노후화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안전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서울시, 수협과 지하보도 관리를 위한 협의를 거쳐 유지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조속한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빠른 시일 내에 지하보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수협중앙회, 수협노량진수산(주)와 협력해 시설 보수와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량 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내달 3일 오후 3시 노량진 축구장(노들로 688)에서 ‘제1회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작만의 특색 있는 댄스 축제를 개최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역동적인 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동작댄싱데이 페스티벌(Dongjak Dancing Day Festival, 약칭:DDD)’은 각종 지역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태규 공연 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아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춤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모토로 펼쳐진다. 앞서 구는 이번 축제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댄스 공연 참가작을 모집했으며,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 등 2개 분야로 나눠 20여 팀을 선발했다. 축제는 오후 3시 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참가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유참가 댄스팀 공연’과 ‘랜덤 플레이 댄스’ 무대가 연달아 펼쳐지고, ‘로맨틱펀치’의 초청공연도 이어진다. 6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여권을 발급받는 민원인에게 특별한 여권 케이스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녹색 여권 발급이 중단되고 새로운 차세대 전자여권이 도입되면서 전자칩 오염 및 훼손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작구만의 여권 케이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매년 해외여행자가 급증하고 있어, 케이스 배부를 통해 여권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여권 케이스는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해 그립감을 높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동작구 캐릭터 ‘동작이와 국화씨’를 뒷면에 디자인해 구 홍보도 함께할 방침이다. 구는 여권민원 접수 후 방문한 민원인에게 케이스와 함께 차세대 전자여권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단, 케이스는 소진 시까지 교부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부터 임산부,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들에게 ‘여권 우선 배려 창구’를 운영 중이다. 구 여권 발급 건수가 2022년 24,152건에서 2023년에는 2배 증가한 46,753건이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20,066건에 달해 전년도 발급량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가족 문화복지의 중심축이 될 ‘동작가족문화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내달 중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동작가족문화센터는 기존 가족센터의 기능은 물론 키움센터를 복합화한 가족문화복지 공간으로, 영유아부터 아동, 부모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센터를 중심으로 위치한 은빛어르신복지관, 김영삼도서관, 예담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의 협치 체계를 구축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신축 청사는 구 상도국주도서관 부지(매봉로 37)에 연면적 1288.17㎡,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먼저, 1층에는 책쉼터, 카페, 커뮤니티 마당 등 주민 누구나 일상생활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 소통공간을 조성했다. 2층은 영유아 돌봄 특화 공간으로서 오감 자극 놀이 프로그램 등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육아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육아 자조모임도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발레핏 운동교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사 2급 양성과정 ▲어르신 대상'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발레핏 운동교실’은 30~50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매주 화·목, 오전 10시)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참여자는 클래식 발레와 필라테스 웨이트 동작이 결합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은 10월 8일과 15일(오후 2시)에 진행되며, 2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조리 시연을 참관할 수 있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은 건강소모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내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들나루공원(노들역 2번 출구 앞)에서 ‘동작빅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사고 파는 나눔 장터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내달 5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중고 물품을 사고 파는 마켓은 물론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와 구정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공간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리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친환경 자개 거울 만들기’ 등 재활용 관련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싶은 주민 30명(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동작구청 청소행정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지난 3월 숭실대학교, 5월 노량진축구장에서 총 2회의 빅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 실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아동학대 예방·보호를 실현하고자 ‘2024 아동보호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민선8기 공약인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동작구 아동보호전문기관(노량진로 32길 79)을 설치했다. 구는 ‘2024 아동보호통합지원체계’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체계 ▲사례개입 및 서비스 제공 ▲학대피해아동 보호·지원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 각 단계에 전문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무 시간 내 현장 출동이었던 대응체계를, 재택당직을 통한 24시간 비상체계 유지로 변경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아동학대 조사부터 사례관리까지 최대 60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7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112 신고 시 경찰, 전담 공무원, 전문 상담사가 함께 출동해 현장에서 바로 사례를 판단하고, 필요시 즉각 보호조치 및 치료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치료가 시급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지원은 아동학대 판단 전에 사례 회의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여러분을 동작구가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세요!” 동작구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박일하 구청장의 응원 메시지를 신호탄으로 동작 청년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년주간에는 ▲희망챌린지, ▲대학생 아이디어 리그 발대식, ▲취업특강, ▲응원도시락 제작·나눔 행사 등이 펼쳐진다. 먼저 SNS를 이용해 청년들에게 해주고픈 말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게시하는 ‘청년 희망챌린지’가 21일부터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9일까지 SNS를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무원 멘토와 대학생 멘티로 구성된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 리그’가 25일 19시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연다. 총 7개 팀이 팀빌딩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열띤 구정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26일 19시에는 동작취업지원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분야 우수기관상’은 지역사회 현황과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국민 영양관리와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동작구를 포함한 총 11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표창 수여식은 11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구는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가능한 동작구 만들기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해 도전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저당, 저염은 물론 가공식품을 최소화하는 식단을 제공하는 ‘3UP· 3DOWN 동작형 식단’, 청소년의 아침 결식 예방을 위한 ‘동작형 건강증진학교’ 운영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는 사회복지의 날(9.7.)을 기념하여 오는 28일 숭실대학교에서 관내 40여 개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2024 동작복지희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복지를 경험하고 희망을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복지는 동작이다’라는 축제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는 동작구만의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개막식 ▲토크 콘서트 ▲그림 그리기 대회 ▲참여 부스 ▲야외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먼저 상도은빛복지관 건강채움시니어 합창단, 전국노래자랑 동작구편 대상 수상자 등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개그우먼 정경미가 ‘동작 복지 판매왕’으로 나서 주요 복지사업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서 기념식과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