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가 지역 내 치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송도1동을 치매예방관리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송도1동이 지역 내 8번째 지정이다. 송도1동은 연수구민의 절반이 살고 있는 신도심 5개 동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그동안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다. 연수구의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지난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 옥련1동 7곳을 지정하며 인천에서는 가장 많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는 송도1동은 앞으로 아파트 위주의 거주 형태를 반영한 ‘치매안심아파트’ 사업을 추진해 단지 내 치매안전환경 구축, 치매 예방 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치매안심공원 조성, 치매안심도서관 설치, 치매안심순찰제 운영, ICT 체험존 조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보건소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남동구 단위 건강통계 산출과 지역 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체결에 따라 남동구보건소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계획수립, 조사원 모집 및 교육 관리, 지역주민에게 적극 사업홍보 안내를 통한 조사수행, 자료수집 및 분석, 통계작성을 통한 건강통계집 발간과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및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적극 지원등 협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남동구 19세 이상 성인 902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등 17개의 영역 172개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 조사문항을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일대일 면접조사로 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협약체결은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 했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함께 잘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33억 자활예산을 편성했다.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9개통장), 자활사례관리, 희망잡아프로젝트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은 2024년 ‘맞춤형 자활복지 강화로 지속가능한 사회안정망 확충’이라는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451명→542명)하고, 자활기업 추가 개소(3개소→4개소)하여 자활성공율을 기존 31.4%에서 35%까지 끌어 올리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6개사업단(▲청소 ▲카페(4개소) ▲청소박사 ▲신현스토어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청라택배 ▲검단택배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기타 3개사업단(▲청년자립도전 ▲시간제자활 ▲게이트웨이)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4년 첫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동구’는 김찬진 구청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구는 지난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품위유지비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이 정책은 인천의 대표 노인복지정책 사업으로 10개 군·구 중 동구에서만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연간 총 12만원을 지원한다. 지급은 상‧하반기 각 6만원씩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상반기 품위유지비는 9천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지급된다. 동구사랑상품권은 관내 목욕탕과 이발소, 미용실에서 사용 가능하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 증진뿐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을 전 구민 대상으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장애인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사고가 늘어나고 있으나 운행자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나 노인층인 경우가 많아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동구는 올해부터 제3자 피해보상을 지원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을 전 구민을 대상으로 가입했다. 전동보장구 전용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남동구 주민이 운행한 장애인 전동보장구에 의한 사고 발생 시, 최대 5천만 원(자부담 5만 원)의 제3자 배상을 지원한다. 보험 접수는 휠체어코리아닷컴으로 연락하면 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사업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16일까지 관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동구 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동구 청년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 사업은 2~11월까지 추진되며 모집인원은 11명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관내 공공·유관 기관의 견습생(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기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금곡로 67, 본관 2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미래발전추진단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의 청년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민선 8기 공약으로, 남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백신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도 3천638명의 어르신이 보건소와 지정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을 마쳤다. 올해부터는 남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운영한다. 장년층의 대상포진 발생률이 늘어나면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구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2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동구보건소 외에 의탁의료기관 133개소를 지정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접종 시 신분증과 1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도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라며 “대상포진 무료접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선 국가 예산 지원과 안정적인 백신 확보가 필요인 만큼 하루빨리 국가 필수예방접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취임 이후 두 번째 민생 행보로써 1월 7일 경기도 고양시 경로당을 방문하여 난방비 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안덕근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 월 40만원),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 확대(어린이집),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확대 등을 담은 난방비 대책(‘23.11월 발표)을 안내했다. 또한, 난방비 지원을 받아야 하는 국민들이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맞춤형 홍보 추진을 언급하며 촘촘한 지원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께서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민생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경로당 방문을 마치고 겨울철 전력수급 점검을 위해 경기 및 서울 북부 전력공급의 핵심시설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옹진군은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 건강관리비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은 날로 심화하는 저출산 시대에서 출산가정의 경제적 도움을 지원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신청하고 최근 최종적으로 협의완료를 통보받아 앞으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옹진군에 신생아 출생신고를 하고 출산일 1년 이전부터 계속 거주한 산모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원 받으며,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구매, 영양식이관리, 붓기관리, 체형관리, 산후우울관리 등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증진과 옹진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 눈높이에 맞은 세심한 정책으로 임신부터 양육까지 군민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이주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최근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과 폭력 피해 이주여성에게 숙식 등을 제공하는 보호시설,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그룹홈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보호와 지원을 돕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각 시설의 시설장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이주여성 폭력 피해 방지 및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여성 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현재 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조속히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를 최일선에서 만나는 현장 활동가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피해자가 체감하는 실질적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립을 원하는 이주여성들의 취업 교육 및 취업 연계에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노인복지향상을 위하여 헌신한 봉사자와 후원자 및 수상자에게 孝心을 전하는 ‘富유하고 平온한 날’행사가 높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행사, 1부는 30명으로 구성된 직원합창단으로 서막을 열고 구청장상 등 15명 표창과 2023 성과 영상상영, 2부는 평생학습 동아리 7개팀 공연, 3부는 공모전 입상자 46명에 대한 시상순으로 진행되어 뜻이 깊었다.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 인천시의회 박종혁부의장, 윤성순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장, 자원봉사자, 후원자, 수강생, 강사 및 5대 공모전에 입상자 등 총 13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며 지혜와 경험은 젊은 세대에게 큰 영감과 가르침이 된다며 구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말했다.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은 “수상자와 참석자 여러분에게 축하드린다며 구의회에서도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르신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예인병원, 새희망병원과 남동구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기존 수탁기관과의 위탁 협약이 오는 12월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기관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차기 수탁기관으로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예인병원으로,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새희망병원으로 선정했다. 예인병원과 새희망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수탁기관으로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정신질환자 및 고위험군 등록관리 ▲주간재활프로그램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 ▲정신건강위기대응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등 중독질환 관리 ▲중독조기발견 및 개입 ▲중독 폐해 예방 및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주민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의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강관리반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구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지난 9월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에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주최한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강관리반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경로당 이용자 1천500여 명과 방문건강관리(장애인) 대상자 310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구강관리반은 예방중심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틀니세척제 등 구강관리 물품을 제공하는 등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구강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등 지원 사업,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여 맞춤형 구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28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김성진 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도 충분한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본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김성진 한의원은 서구에서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곳이다. 방문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제공과 환자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 가족에 대한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의료혜택이 증가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구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은 22일, 강화군 장학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강화군 장학관 입사생 선발 계획을 확정했다. 신입생(수시합격자)과 재학생은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11일 선발하며, 신입생[정시합격(예정)자]은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1월 31일에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입사생 모집 인원은 총 338명이다. 제1장학관의 입사 정원은 70명, 제2장학관은 67명, 제3장학관은 132명, 제4장학관은 69명이다. 입사 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 및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2024년에는 신입생(수시합격자)과 재학생을 함께 선발하고 신입생'정시합격(예정)자'을 따로 선발하며, 모집 인원이 초과하면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고, 탈락자는 예비 입사 후보자로 관리해 중도 퇴사자가 발생하면 추가 입사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제1장학관과 서울시 중구 소재 제2장학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