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하여 일자리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음달 1일까지‘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30명과 복지일자리(참여형) 29명 등 3개 분야 59명이다. 대상자는 관내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표창 수여, 2023년 사업 보고 및 2024년 사업 안내,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성화에 힘써 주신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노인일자리 5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4,363명의 참여 어르신을 말벗친구, 시니어폐건전지수거활성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쿠키지, 편의점 등 시장형 일자리, 시니어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일자리로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녹색도시사업단, 스마트기억이(e)음 등의 사업도 운영했다. 그 결과 센터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창업 절차와 준비 사항 등 역량 강화,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 주민들의 창업 역량이 강화되고,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삶이 유지되길 바란다.”라면서, “우리 구에서도 자활사업을 통해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회오리세차, 희망배송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With AI(With Amazing Incheon)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실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 회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과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14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다. ‘위드(With) AI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실증’은 다국어 시민 등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민들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본인들의 정확한 증상을 전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실증사업이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다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자신의 증상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AI) 사전문진’ 기능은 증상기록뿐만 아니라 진료과목 추천 및 가까운 의료기관 안내까지 해준다. ‘증상 요약본’은 한국어로 제공돼 신속한 진료와 정확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4년 예비 초·중학생을 위한 입학선물 지원 사업으로 ‘두근두근! 드림 런(RUN)’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59명에게 운동화 구매비용을 지원, 힘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포문화의 거리에 있는 운동화 판매점 중 2곳을 선정했고, 각 매장에서 금액 일부를 할인해줌으로써 지역사회와 중구 드림스타트가 연계 협력해 사업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금방 자라 신발을 자주 바꿔줘야 해 부담이었는데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덕분에 부담이 줄었다. 아이가 새 운동화를 신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 운동화를 신고 첫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13일~14일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참여자 간담회에서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노일일자리참여 어르신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일자리 성과보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4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구는 2024년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치매안심마을 5개 동(연희동, 불로대곡동, 오류왕길동, 가좌4동, 석남2동) 연합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하여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치매안심마을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지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공통사업과 동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연희동을 시작으로 2020년 오류왕길동과 불로대곡동, 2022년 가좌4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해왔으며, 올해 석남2동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 결과와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했으며, 주민주도형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개 동의 치매안심마을을 대표하는 운영위원(공공기관, 민간기관, 자치단체 등), 서구청장, 서구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연합 간담회인 만큼 다양한 의견 제시·수렴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혹한기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 가구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역 거주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 230세대를 선정해 욕실에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와 낙상사고 사례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전액 구비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2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이달부터 미끄럼 방지 매트의 대상 가구 전달·설치와 함께 내달까지 만족도 조사와 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4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는 2만 3천561건으로 이 중 62.7%인 1만 4천778건이 낙상사고로 조사됐다. 또 이 같은 낙상사고 중 전체의 74%가 주택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특히 노령 어르신들에게는 욕실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가장 경계해야 할 사고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화장실 갈 때마다 바닥이 미끄러워 항상 불안해하시던 지역 내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올겨울 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3일과 1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한 해간 노인 사회활동 사업을 되돌아보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2023년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강화군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14개 사업단 참여자 2,600여 명이 함께했고, 모범 어르신과 종사자 표창,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참여자와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일정한 수입이 있고 사회활동도 할 수 있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꽤 높다”며 “내년에는 수당과 참여자 수가 늘어날 예정이라 어르신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사업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한 해 동안 참여자 어르신들이 성실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해서 강화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올해 강화군노인복지관을 포함한 2개 수행기관에서 20개 사업단을 운영했고, 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아이돌봄서비스의 불합리한 구조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여성가족부에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예산 및 제도적 보완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종류 및 소득수준에 따라 이용가정에 차등 지원(정부 지원 0~85%)된다. 주 이용자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이 종료된 맞벌이 가정 등으로, 36개월 미만 영아 대상의 돌봄서비스 수요는 특히 높다. 남동구의 경우 평균 이용 건수의 약 31~35%를 차지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아이돌보미는 영아 돌봄을 어려워하고 꺼리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남동구 내 서비스 이용 대기자의 약 70%가 영아 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이다. 구는 이 같은 현상이 노동강도와 무관하게 근로 시간에만 근거해 급여를 지급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기본 돌봄 외에 아동에 대한 가사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거나 질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가족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계양구는 앞서 3월 인천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전 행사로는 팝재즈 듀오 블렌딩 노트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 ‘말랑말랑공연-우리 손을 잡아요’가 진행됐으며, 이후 강애인 가족을 위한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명사로 초청된 김지윤 강사는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주제로 가족 간 사랑도 슬픔도 자유롭고 지혜롭게 이야기하는 소통법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참석해 주신 장애인 가족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셨기길 바란다.”라며 “계양구는 민·관·학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비중이 높은 만50~65세미만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를 예방 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예방하고자 인천 서구는 만50~65세 미만 중장년 1인 가구 총 2만5천687명(남성 1만5천102명, 여성 1만585명)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사회적 고립과 가구 취약성을 판단할 수 있는 ‘1인가구 실태조사표’를 활용하여 위험가구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서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독거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화가 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홀로된 이웃이 소외되지 않게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외로운 죽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자격은 상반기와 같이 2023년 1월 기준 소득분위 1~8구간의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을 비롯해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 납부액 중 가구 소득에 대한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학생들은 학기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강화군청 자치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2023년 하반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화군청 자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의 미래인 대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귀뚜라미 그룹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 그룹은 미추홀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에 구는 학력 우수, 저소득층, 학교장 추천 등 지원 기준에 맞는 고등학생 120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귀뚜라미 그룹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우리 구도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 기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38년 동안 510억 원 규모의 사회 환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연중 추진 중인 ‘뇌 MRI·MRA 검사비 지원’ 등 취약계층 대상 3종 특화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3종 특화사업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뇌 MRI·MRA 검사비 지원 ▲임플란트·틀니 치료비 지원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으로 구성됐다. 일시적으로 큰 비용이 들어가는 고액 의료비와 이사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마련한 것이다. ‘뇌 MRI․MRA 검사비 지원’은 뇌경색·뇌출혈 등 뇌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으로 저소득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중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뇌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임에도, 비용부담으로 이를 주저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함이다. 뇌 MRI․MRA 검사비에 대해 본인부담률(15%)을 제외한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이 이뤄진다.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은 관내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