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15일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평생교육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들의 전시회가 열려, 캘리그래피, 수채화, 뜨개 공예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으며, 강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도 펼쳐졌다. 작품 발표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움의 결실을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5일 강범석 구청장, 김현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 서구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3월부터 현재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 중인 구립 서구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는 2023년 12월 31일로 위탁운영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및 학교법인으로 운영중인 기관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심사를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을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구립 서구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 위탁운영을 하며 ▲치매노인 주야간보호사업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이용자 가족교육 및 모임 운영 ▲치매가족휴가제(단기보호) 지원 등 지역사회 공립 치매전담 장기요양기관으로서 경증 및 중등증 치매 어르신의 돌봄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립 서구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동구 화평동 화수부두 일대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운반하는 가족이음 연탄봉사 ‘온기 더하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대형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과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자녀 포함 2인 이상 가족으로 모집해 운영 중인 ‘가족이음’봉사단이 참가했으며, 동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9세부터 65세까지 가족, 친구, 단체 등 삼삼오오 모여 어깨에 지게를 짊어지고 좁은 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며 연탄을 나른 자원봉사자들 얼굴은 ‘숯 검댕이’였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 자원봉사자는 “추운 주말에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게 돼 보람차다”고 했다. 연탄을 받은 주민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유정복 시장은 “숭고한 나눔 정신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역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와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례관리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교육과 ‘따뜻한 만남 함께하는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역량 강화교육은 강점관점실천연구소 이재원 소장이 ‘비자발적인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민관에서 각각 1년 동안 진행한 통합사례 중 36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사례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복지안전망을 이전보다 촘촘하게 구성하고,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사례관리로 애쓰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올해 474가구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서 11,74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15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실무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여 더욱 발전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업성과 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장학금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회오리세차, 스토어희망 등 15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급반 23명, 중급반 15명 등 모두 38명이 기준을 통과해서 수료장을 받았다. 평생학습관은 올해 성인문해교육을 3월에 시작해서 9개월 동안 운영했으며, 스마트폰 활용 수업, 알파벳 기초 수업도 함께 진행해서,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지원했다. 수료장을 받은 한 어르신은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게 큰 한으로 남았었는데, 성인문해교육을 통해서 그 한을 풀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학습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걸어오신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상담·교육·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오는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중구는 정신건강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정신건강 분야 전문인력과 경험을 충분히 갖춘 기관으로, 그간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은 김정헌 중구청장과 이택 인하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복지 분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옹진군은 13일, 연평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연평공립요양원의 첫 문을 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평공립 요양원은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내 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이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연평공립 요양원은 총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529.44㎡ 규모로 지어졌으며 이용시설인 노인주야간보호센터(정원 15명)와 생활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정원 9명)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샘에서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군수,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축하하는 축사와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으로 이루어졌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잇달아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복지 부평’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유공자 표창’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및 돌봄사업을 자체 추진하는 시군구 중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평구는 ▲부평형 ONE-STOP 의료·돌봄체계 구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민관협력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집에서 지역 사회와 살아갈 수 있도록 방문형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870명이 동 행정복지센터(통합돌봄창구)를 통한 초기상담 및 돌봄회의를 통해 사업을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부평구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9일 드림스타트 졸업생 27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부모님 대표가 드림스타트를 떠나는 아쉬운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글’이 적힌 액자 전달식, 레크레이션(놀이·게임), 책가방 증정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졸업식에 참여한 한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것처럼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책가방을 선물 받아 기쁘다”며 “그동안 드림스타트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꿈과 희망을 갖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에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고, 2023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을 인천시를 대표해 증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우윤식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회장, 심영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 예방을 위한 사업 재원 마련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모금운동에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결핵의 심각성을 알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결핵환자 발견과 홍보사업,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 등 국내외 결핵퇴치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도 결핵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우리시의 결핵발생률을 조기 퇴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은 국내에서만 한 해 1,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인, 노숙인 등 고위험군 취약계층은 결핵 감염 예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이동 제한 방역대를 해제하기 위한 검사를 추진한다. 강화군은 지난 10월 24일 첫 럼피스킨이 발생 시부터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을 해 왔다. 또한, 농림부에서 긴급 배포한 20,000여 두 분의 럼피스킨 백신을 공수해 10월 27일까지 확진 농가를 제외한 499호 한‧육우, 젖소 19,985두에 대하여 일제 긴급 접종을 실시했다. 이후 추가 확진 농가 발생이 없어 마지막 발생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종료일을 기점으로 예찰 지역부터 보호‧관리지역 순으로 방역대를 해제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대 해제는 확진 농가 기준 예찰 지역 방역대(3km~10km) 179농가 8,175두 전 두수 임상검사 및 해당 방역대에 속해있는 농가의 10% 이상에 대하여 정밀검사(농가당 소 5두 시료채취)를 실시한다. 이상이 없을 경우, 보호 지역(500m~3km) 및 관리지역(500m 이하)에 속한 나머지 농가에 대해서도 전 농가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방역대를 해제할 방침이다. 유천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8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미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단위의 적극적, 창의적 사업운영과, 우수사업을 평가·확산·공유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 서구는 256개 치매안심센터 일반 부분에서 전국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대상 집중 지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지프로그램과 ICT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도인지장애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15~30%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어 조기 발견은 어렵다. 또한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로 이행될 확률이 연 10~15%로 매우 높아 적절한 시기에 예방 관리가 필요한 핵심 보건 사업 대상이다. 서구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하고 등록, 상담부터 가정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맞춤형’ 서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미래 재원인 지역 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시설로 운영될 함박공동육아나눔터 등 3곳이 입주하는 연수1동 ‘함박마을 다가치세움소’ 개관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함박마을 다가치세움소는 연수구 함박안로62번길 41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95.74㎡ 규모로 리모델링해 함박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이 들어섰다. 지난 2020년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21년 해당 토지와 건물 매입을 완료하고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추가 보완 공사와 운영 집기 구입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열린 개관식은 지역 주민과 시설 이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후원 전달식과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1층 함박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금융재단의 신한꿈도담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및 기자재를 지원받았고 개관식 연계행사로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의 직업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다. 1, 2층에는 영유아 및 초등돌봄을 위한 시설로 함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와 유기적 상호 협력 관계를 이루고 각종 보건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 및 관내 지역 응급의료센터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인천 세종병원과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종 보건사업의 달라진 사항 및 애로·건의사항 공유,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대응 수행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의료환경 향상 방안 등 현안 업무를 논의하며 협력을 다졌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