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페스티벌, ‘2024 하남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하남교육재단(이현재 이사장)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 cheer up(부대행사, 방송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grow up(4차산업 등 진로체험 : 로봇전문가, 자율주행 자동차, VR 댄스. 특수분장, 스마트팜, 쇼콜라띠에, 곤충전문가 등)▲ dream up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체험: 과학수사대, 방송 댄서, 웹툰 작가, 치위생사 외 등 다수)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해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청소년 직업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한다. 학부모들도 자녀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