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소비심리 위축, 내수 경제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경영 안정을 도울 저리 융자 지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에 가장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2025년 융자 규모는 올해보다 10억 원 늘어난 40억이고 한도 또한 기존 6000만원에서 업체당 1억원 이내로 확대했다. 대출 금리는 연 1.5%,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상반기(2~3월), 하반기(7~8월)에 각각 20억씩 투입한다. 올해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높았던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이어간다. 대출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시중은행과 손잡고 약 200억 규모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새해부터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상환유예’를 신규 시행한다. 내년 중 상환 시점이 도래한 융자금 원금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해 주는 제도다. 희망자에 한해 심의를 거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6일 18시까지 '2025년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종로구 평생학습관(이화장길 81)에서 진행한다. ‘인문학적 교양’, ‘생활문화예술’, ‘시민리더 역량’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민들에게 항상 인기가 좋은 고전문학 수업부터 한지공예, 영문 캘리그래피, 성악 발성법, 오일파스텔, 중국어와 일본어 기초수업, 영어소설 읽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정원은 수업별 15명부터 최대 30명까지고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학습에 필요한 교재, 준비물 구입비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종로교육포털 내 평생교육신청 페이지에서 31일 10시부터 하면 된다. 대상은 종로구민이고, 미달 시에는 타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개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한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교육포털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2025년부터는 방학 기간 없이 평생학습관을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재)종로구장학회 2025학년도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 대상은 신청일(2025. 1. 2.)을 기준으로 1년 이상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4년제는 2학기 이상, 2·3년제 대학은 1학기 이상 재학해야 한다. 2025년 신입생, 해외 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학점 기준은 2024년도 2학기(복학생은 직전 학기) 기준 2.5 이상이면서 2024년도 재산세액(1990년생 이전 출생자는 본인, 이후 출생자는 부모 합산금액)이 250만원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교, 장학단체, 한국장학재단 등으로부터 장학금 또는 대출받은 학자금 총액이 등록 금액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 최근 2년 내 (재)종로구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은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1월 17일 18시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자기소개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때 양식은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총 90명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동지(冬至)를 맞아 지난 17일 쪽방 주민들을 위한 팥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관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 모임 ‘종로랑’ 회원들과 종로문화재단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관내 세종요리학원에 모여 팥죽 80인분을 만들고 겉절이를 더해 포장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아울러 핫팩을 포함한 방한용품, 과일 역시 함께 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가했다. 한편 이날 쪽방 상담소 앞에는 팥죽 수령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긴 행렬을 이뤄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종로랑 회원들은 “팥죽을 드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렇듯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종로구는 “추운 겨울, 한파에 생활고까지 더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웃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절기 음식을 먹으며 몸, 마음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부터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이동지원 특화차량 운행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올해 종로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아 차량 레이를 장애인 맞춤형 차량으로 개조해 이동권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차량 내부에 휠체어 공간을 확보하고 휠체어 전동발판(저상 슬로프), 안전장치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관내 전체 등록장애인 가운데 약 32%를 차지하는 2100여 명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내소재활교육, 이동 지원, 건강검진 등에 차량을 활용하고 더욱 포괄적인 건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로구보건소는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장애 주민의 몸,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 예로 거동 불편 장애인을 위한 ‘방문 재활 교육’, 손 사용이 가능한 재가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사업’을 들 수 있다. 이중 스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이용률’, ‘저소득층 참여율’, ‘전담 조직 또는 인력 운영’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평가했다. 그 결과, 구민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종로구의 노력이 좋은 점수로 이어져 이번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됨과 동시에 포상금을 받게 됐다. 한편 종로구는 2024년 7월부터 주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주민센터, 복지로에서 신청을 접수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회당 50분 총 8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이 있는 주민에게 검진, 상담을 제공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가 총 13곳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찬 바람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2025년 3월까지 '버스정류소 한파저감시설(온기 텐트)'을 운영한다. 주민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7개소에 올해 5개소를 추가해 관내 곳곳에 한파저감시설을 세웠다. 장소는 혜화역과 이북오도청, KT광화문, 구기동, 평창동주민센터 인근의 버스정류소 12곳이다. 대상지는 지역 특성과 버스 배차 간격을 고려하고 주민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엄선했다. 기존 바람막이 시설과 신규 온기 텐트를 함께 설치했으며 2025년 3월 말 철거한 뒤 본격적인 추위 시작 전인 내년 11월 재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이외에도 한파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종로든든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절기와 하절기마다 대상 가구에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까지 더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종로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추위를 잠시나마 피하도록 바람막이, 온기텐트를 설치했다”라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체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17일 '지체장애인 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종로17길 8) 3층에 자리한 센터는 119㎡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체육실,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종로구 전체 등록 장애인의 41%에 해당하는 약 2300명의 지체장애인이다. 쉼터는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문화,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교육뿐만 아니라 재활을 위한 탁구, 골프 수업 등을 진행하고 개인별 상담 서비스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안마의자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로써 각종 유용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쉼터 조성은 지난 5월 종로구가 서울시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비 9000만 원을 확보, 동력을 얻었다. 이에 구는 수어통역센터의 창신동 이전으로 생겨난 동 건물 공실을 활용해 기존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만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운영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종로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은영 종로장애인복지관장 및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내용과 그간의 활동사항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27일까지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 청년들의 참신한 제안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종로구이고 고등교육법상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원격대학이나 사내대학,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운영기관, 해외 대학 학생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아울러 최근 1년 이내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참여한 학생은 제외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종로구는 이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5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 자녀 등을 특별 선발해 저소득 가정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신청은 27일 18시까지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면 된다. 종로구는 전산 추첨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내달 1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전공학과와 보유 자격증, 거주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과 소속기관, 구의회,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되며 행정 사무보조,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6일부터 숭인 공영주차장(숭인동 57-18)을 확장 운영한다. 이 일대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에 기존 87면에 32면을 추가한 총 119면의 주차면을 만들어 거주자우선주차장(95구획)과 시간제주차장(24구획)으로 활용한다. 주차 요금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전일 6만원이고 주야간만 사용하는 경우 3만원이다. 시간제주차장 이용 요금은 5분당 300원이고 주간은 월 18만원, 야간은 월 6만원이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내달에는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한다. 한편 종로구는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에는 총 세 곳의 공영주차장을 짓는다. 바로 삼청제1공영주차장, 옥인동 공영주차장, 창신소담 공영주차장이다. 특히, 창신소담과 옥인동 공영주차장은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줄 복합시설(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만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부암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복합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20일까지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맞춤 의류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 사람을 위한 패션, 모두를 위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다양한 맞춤형 의류를 소개하고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종로구는 지난해 장애인 맞춤 의류(adaptive fashion) 제작·지원 사업인 ‘당신 하나만을 위하여’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올해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에 참여해 기성복 착용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의류 제작을 이어가게 됐다. 2024년 수혜자는 지난 4월 동주민센터와 장애인 이용 시설의 추천을 받아 정한 52명의 저소득 장애인이다. 5~7월 대상자 전원의 신체 치수 측정과 디자인 제작을 완료하고 8~11월 개인별 욕구, 장애 특성을 세심히 반영한 의류 총 92벌을 만들었다. 종로구는 이번 전시에서 의류 소개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사업의 의미, 취지를 담은 홍보물도 비치해 뒀다. 이로써 구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장애인을 위한 경계 없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2024년 굿스트리트 마로니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형 트리를 설치해 오가는 시민 누구나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하고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성탄 축하 예배, 이웃돕기 성금 전달, 트리 점등과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트리 설치 기간은 2025년 1월 17일까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10일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2024년 하반기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종합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그간 여성누리단이 진행한 평가 결과 및 그에 따른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우수 단원 7명에게는 표창장을,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단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여성누리단은 2024년 하반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관리실태’를 4년 만에 재점검해 정책 수요자인 주민 관점에서 관리 방안을 고안하고 깨끗한 종로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 총 169개소를 평가하고 CCTV 설치, 안내표지판 설치·정비, 틈새정원 조성 및 관리 등을 지적했다. 이중 약 50%는 현재 조치 완료했으며 CCTV 설치는 내년도 사업 반영을 위해 소관부서에서 설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누리단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북촌 한옥마을 보안등, 건강이랑서비스 사업 등을 평가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종로 곳곳을 살피고 비전을 제시해 주는 종로사랑 여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9~20일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2024 종로 청계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오가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종로구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젊음과 낭만의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한 ‘Play Light’(포토존), ‘Play Memories’(누리소통망 이벤트), ‘Play Together’(할인쿠폰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젊음의 거리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누리소통망(SNS)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방법은 유튜브 종로TV,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당근 등 5개 채널에 접속해 하면 된다. 종로구는 랜덤 경품 뽑기, 캐리커처 그리기를 포함한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이 일대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과 지도 역시 배부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연말 분위기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