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낙상이 우려되는 어르신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자를 위해 2월~11월 '신체기능 회복·장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지난해까지는 장애 주민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장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종로구보건소와 동부진료소에서 진행하며,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8~12주 과정의 맞춤형 소그룹 수업으로 꾸민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수술 후 회복기이거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병변 질환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된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시 접수한다. 이후 근력, 균형 능력 등을 평가한 뒤, 장애 예방 교육과 운동 중심의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외상 및 반복적 손상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 근력 강화 훈련, 보행훈련이다. 구는 기존에 장애 진단을 받지 못해 대상에서 제외됐던 주민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 플랫폼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여간 단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완성했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구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실시간 종로 ▲생활지도 ▲탐방코스 ▲분야별 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5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공공데이터포털·국가통계포털 등과 연계해 동별 인구 현황을 비롯한 출생·사망·혼인·전출·가구 수 등 108종의 데이터를 제공,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탐방코스’ 메뉴는 인왕산 자락길을 포함한 31개 주요 탐방로와 5개 둘레길을 지도 기반의 시각화된 자료로 제공한다. 시민들이 종로의 길과 공간을 한눈에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종로의 역사·자연·생활 공간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구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영역과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15일간 '2026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노후 간판 정비 및 한글 중심의 엘이디(LED) 간판 교체로 도시 미관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주민 주도형 방식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맞춤형 거리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는 생계형 상권이 집중된 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 지역 등 사업 효과가 큰 지역이다. 공모 신청은 2월 9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관할 동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와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고 간판 교체 비용으로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2008년 대학로를 시작으로 삼청동길, 세종로, 낙산길, 북촌로, 돈화문로, 종로52길 등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이끌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관 개선에 힘써왔다. 2025년에는 숭인2동 청계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17개 동주민센터 등을 순회하며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정문헌 구청장과 현안 관련 부서장, 주민자치위원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정 구청장은 신년 덕담과 함께 올해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동신년인사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넓히고, 정책 공감대 형성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별 일정은 ▲1월 26일 숭인제2동·숭인제1동 ▲1월 27일 창신제3동 ▲1월 29일 창신제2동·창신제1동 ▲1월 30일 혜화동·종로5·6가동 순이다. 이어서 ▲2월 2일 평창동·이화동 ▲2월 3일 종로1·2·3·4가동 ▲2월 4일 삼청동 ▲2월 5일 교남동 ▲2월 6일 무악동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월 9일 부암동 ▲2월 10일 사직동 ▲2월 11일 가회동·청운효자동에서 열린다. 구는 지난해 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총 1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중심으로 공용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주요 지원 항목으로는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및 자전거도로 설치, 옥외주차장 증설, 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수도료 지원, 위험 수목 제거, 경비원 근무 시설 개선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86개소다. 구는 노약자 관련 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낡고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 달 접수하며 적합성 및 타당성 조사 후 최종 지원 대상을 안내한다. 지원 금액은 심의를 통해 결정하고 보조금은 6월 중 교부한다. 또한 구는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 사업 적합성 검토, 소요 예산 산출법 등 참여 과정 전반을 안내해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관리과 주택행정팀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K-주얼리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구는 공모로 선정한 관내 주얼리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글로벌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강화에 집중한다. 세계 3대 주얼리 박람회인 이탈리아 ‘비첸차오로(VICENZAORO)’는 K-주얼리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 주얼리 산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는 부족한 실정이다. 국제 기능대회에서 27회 연속 입상할 만큼 기술은 뛰어나지만, 인지도가 낮아 해외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구는 내수와 오프라인 판매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해외 유통 기반을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비첸차오로는 70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박람회로 유럽과 중동 주요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는 주얼리 산업의 핵심 교두보다. 올해 행사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의류·보석 산업 중심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인 비첸차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귀금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구는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을 포함해 돌봄·건강·안전 등 어르신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백세시대에 걸맞은 지원을 강화한다. 장수축하금은 1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현금 50만 원을 연 1회 지급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은 본인이나 부양의무자가 동주민센터를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양의무자의 기준은 직계존비속 및 그 배우자다. 이외에도 구는 어르신 공경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복지사업을 이어간다.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친구 찾기 프로그램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2024년과 2025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상하반기 2회 개최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대상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종로 취약계층 어르신 마음든든 보험’은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신설 및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에 주력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삼청제1공영주차장(5월), 창신소담공영주차장(10월), 옥인제1공영주차장(12월)을 연이어 준공하며 도심 주차 문제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이 문을 연다. 이달 12일 운영을 시작한 옥인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997㎡ 규모로 90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거주자우선주차(60구획)·시간제 주차(25구획)·이륜차 주차(5구획)가 가능하다. 아울러 동 건물 지상 2층에는 옥인스포츠센터, 옥상에는 다목적 소운동장과 걷기 트랙 등을 만들어 누구나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인스포츠센터는 시범운영 후 2026년 3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종로구는 옥인제1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옥인동 단독·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의 만성 주차난과 생활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민간과의 협력 역시 강화하는 중이다. 이달 19일부터 성균관대학교 등 3개 시설 부설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2026년 1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청소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종로 청소 잡학사전'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배출 요일, 대형폐기물 신고, 정화조 예약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해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나 배출일 등 반복적인 민원을 비대면 처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종로 청소 잡학사전은 주민들이 많이 문의하는 ‘봉투판매소 검색’, ‘분리배출방법’, ‘배출요일검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정화조 청소 예약’, ‘최신소식’ 6개 메뉴를 상시 노출되게 구축했다. 챗봇을 통한 24시간 자동응답 기능까지 갖춰 주민들의 청소 관련 궁금증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소해 줄 전망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가 직접 질문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 내용을 보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매월 10일에는 종로구의 청소 정책,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을 담은 정기 메시지 역시 발송한다. 재난·위급 상황이나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변경 등의 긴급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구민들이 법규를 상세히 알지 못해 발생한 위반건축물을 합법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센터는 고질적인 건축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며,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대비해 구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화·수·목·금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청에서 진행한다. 대한건축사협회 종로구지회 소속 건축사가 위반건축물의 양성화 가능 여부와 행정 절차 전반을 안내한다. 건축허가·신고·용도변경·표시 변경 등 인허가 관련 사항과 건축물 유지관리 및 구조 안전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담당부서 팀장도 참여해 구민이 느끼는 건축규제 관련 불편을 직접 청취한다. 종로구는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마다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한다. 또한 민원인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상담을 제공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병오년을 맞아 1월 6일 서울예술고등학교 도암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정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구민들과 나눴다. 이날 행사는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종로구의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각계각층 인사와 구민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종로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식전 공연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영화 스타워즈 테마곡을 연주해 웅장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는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과 정문헌 구청장의 신년사, 내빈들의 덕담,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정문헌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매일 더 괜찮은 종로를, 고도화된 종로공동체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하공연의 주인공은 관내 학생들이었다. 작은학교 통합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동초·운현초·재동초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는 힘찬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이며 객석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뮤지컬연기과 학생들 역시 뮤지컬 페임(Fame) 무대로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올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자전거 이용자, 전 구민과 상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보험 제도를 확대하며 구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먼저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주민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종로 취약계층 어르신 마음든든 보험’을 시행한다. 저소득 고령층이 사고를 입는 경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지연돼 건강 악화와 생활 불안정에 처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증빙 절차는 간편하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공익형 상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대 200만 원의 상해 장례지원금을 비롯해 교통상해 입원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상해 수술비를 보장한다. 기존 생활안전보험·서울시민 안전보험과 중복 가입이 가능한 만큼,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험 적용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청구하면 된다.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도 시행한다.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상해 진단 위로금, 화상 수술비,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는 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종로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의 원스톱 돌봄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한 번의 신청으로 복합적인 서비스를 받고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뒷받침하는 게 핵심이다. 구는 2026년 1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보건의료(방문 진료, 퇴원환자 지원) ▲건강(신체, 마음 돌봄) ▲요양(장기요양보험) ▲돌봄(긴급돌봄,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주택 지원) 등이다. 대상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이다.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방문 제공한다. 신청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본인이나 가족 후견인 등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구는 종로구보건소를 중심으로 하는 건강이랑 서비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병오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종로구는 2026년 1월 6일 15시 서울예술고등학교 도암홀(평창문화로 70)에서 '2026년 종로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내빈과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14시 30분 주민 맞이로 시작한다. 식전 공연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영화 스타워즈 테마곡을 연주하며 새로운 해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15시 개회 이후에는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상영, 정문헌 구청장의 신년사, 내빈 덕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축하 무대는 관내 학생들이 꾸민다. 작은학교 통합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동초·운현초·재동초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가 웃다리 사물놀이를 선보인다.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뮤지컬연기과 학생들은 뮤지컬 페임(Fame)을 공연한다. 한편 종로구는 구정 비전을 현장으로 확장한다.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17개 전 동을 순회하며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정문헌 구청장이 신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11월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38개소), 종로신진시장(10개소)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음식점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QR(정보무늬) 메뉴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종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친화적인 소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은 QR코드를 스캔해 음식 사진과 가격, 맵기 정도, 주재료, 알레르기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효과적으로 낮춘다. 구는 지난해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노점 8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에서 실효성을 확인한 뒤, 올해는 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신청을 접수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메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문 과정의 불편함은 줄이고, 외국어 소통에 따른 부담 역시 완화해 상인과 고객 모두가 체감하는